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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후... FM은 1만 시간이 기본 아닙니까? 스포츠 인터렉티브에서 개발하고 세가에서 유통한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축구계에서는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게임이다. 이 게임의 종주국인 [[영국]]의 왕실은 영국의 국격을 높였다면서 제작자에게 작위를 내렸다. 히-익! 주로 플레이하는 유명한 외국인으로는 [[아르센 벵거]], [[폴 포그바]], [[마리오 발로텔리]], [[이승우]], [[루이스 판 할]] 등이 있다. 벵거 영감은 아마 FM에서도 유망주 육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을듯 하다. 텔리는 게임보단 축구를 좀 잘했으면 좋겠고. 승우는 머리 색깔이 분홍인데다 실력으로는 탈동양할 것이기 때문에 외국인으로 분류했다. 그치? 우리 승우는 발롱도르가 딱이야. 우리 승우 믿어 >_< 제목대로, 하는 방식은 간단하다. 자신이 축구팀의 감독이 되면 된다. 참 쉽져? 문자중계를 위주로 하는 게임이기도 하다. 실제 경기하는 3D 장면은 조잡하기 그지없긴 하지만 위닝이나 피파 같은 그래픽 도입은 있을 수 없다. 그딴거 바라는 애들은 의견을 재고할 시간을 줄테니 찬찬히 잘 생각해봐. 왜 안 되는지. 게임은 1개의 시즌을 멋지게 보내기 위한 구성 그 자체로 이루어져 있다. 여름 이적시장이 시작되고, 프리시즌이 진행되고, 다음은 진짜 시즌이 시작된다. 그러다보면 겨울 이적시장이 오고, 다시 시즌에 돌입했다가 여름 이적시장이 될 때까지 쉼없이 달려간다. 시즌이 끝나면 휴식기다. 하지만 휴식기에도 감독이 쉬는 일은 없다.<ref>그래도 사실 이 시기가 제일 신난다. 쩌리 방출도 할 수 있고 새 선수 영입도 구상해보는 시기이기 때문에.</ref> 현실 감독이라면 자주 마주치게 되는- 선수와의 친목 문제, 구단 홍보 차원의 행사 참여, 구단 관련의 법적 트러블, 주급 받았으니 내일은 뭘 사먹을까 하는 걱정들, 선수를 부상시킨 상대 구단에 직접적인 불만 표출 같은 문제들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나름 쉽다면 쉽다고 볼 수 있겠다. 쉼 없이 달려도 그렇게 힘들다고 생각할 곳은 없다. 대신 쉬운 대신에 현실감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어 짜증이 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은 아래에서 다시 언급할 것이다. 중독성으로만 따지면 세상 그 어떤 게임을 들이대도 결코 밀리지 않을 게임이다. 게임을 돌리기 위해서는 유저가 구단의 모든 것을 간섭해야 하는데, 재정 관련 문제부터 시작해서 스태프, 선수와의 상담, 전술(세트피스도 설정), 선수의 영입과 방출, 보드진과의 대화, 라커룸 대화, 선수단 미팅, 언론 대응, 훈련 등의 부분들을 일일이 체크해야 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수석 코치에게 일임해버리는 방법도 있다. 그리고 수석 코치가 감독보다 더 잘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무리 해도 못해먹겠다 싶으면 휴가 떠나버리고 수석 코치에게 일정을 위임해버리자. 그리고 우승을 차지하면 그 해 우수 감독상은 니 수석 코치가 먹는다 ㅇㅇ<ref>네가 어느 정도는 플레이를 해놨어도 수석 코치가 플레이 한 일정이 더 길면 우수 감독상을 수석 코치가 먹을 가능성이 높다.</ref> 어쨌든 이 게임의 제작을 위해 제작진은 어마어마한 숫자의 선수들의 데이터를 일일이 수집하고(특히 실제 스카우터들과 1300명에 달하는 정보원들의 방대한 데이터를 인용하기로 유명하다), 거기에 따라 공정하게 능력치를 배분하는 노력을 보인다.<ref>일본 선수들의 능력치가 과하게 후한 감이 없지는 않다. 2013때는 [[혼다 게이스케]]의 능력치가 [[후안 마타]]에 버금갈 정도였다.</ref> 여기도 문제점이 있긴 한데 이것도 아래에서 다시 서술하도록 하겠다. 기존 문서에 따르면, 시리즈 14부터 게임 질이 하락하고 있다고 한다. 16은 도저히 참을 수 없다며 이탈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던가. 그는 아마도 삼국지를 즐겨 플레이 하다가 삼국지 13이 나오자 에잇 똥퍼! 하고 이탈하는 유저의 기분과 유사한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그렇게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ref>기존 문서에 따르면 다른 에펨 시리즈는 1000시간은 거뜬히 할 수 있었지만 16은 어떻게 해도 인내할 수 없었다고 한다.</ref> 17은 매치엔진이 씹 병신이라는 말이 존나게 나온다. 썰로는 결과를 미리 뽑아두고 게임 시뮬은 그에 맞춰서 돌린다는데 덕분에 골키퍼가 정말 다재다능한 방식으로 실점하며 주작 논란이 퍼지는데 일등 공신이 되었다. 예를 들자면 결과가 1:1로 맞춰져 있으면 우리팀은 아무리 약팀이랑 해서 유효슈팅 몇십개를 차대도 상대 골키퍼가 노이어가 되어 다 막아내고 우리 골키퍼는 잼라보급이 되어서 갑자기 잡은 공을 골대 안으로 다시 집어넣어 실점시킨뒤 1:1이 나오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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