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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해 == 1. 즐겁고 재미있게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 :중요한 건 여기서 그 게임이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평소대로 하면서 벌 수 있는게 아니라 내로라하는 수많은 게이머들과 경기로 버는 것이다. 당연히 '''이겨야 돈을 벌 수 있고, 지면 돈을 못 받는다.''' 만약 자기가 프로게이머 중에서 전체최강자 수준에 도달하여 다승왕 찍고 골든마우스랑 골든뱃지랑 골드메달을 받으며 명예를 누린다고 해도 게임으로 편하게 돈번다는 말은 못할 것이다. :그리고 편하게 돈 번다 해도 돈 벌려고 이 짓 저 짓 다한다고 홰까닥하는 순간 지옥을 보게 될 것이다. 2. 타 직업에 비해 자유롭다. :하루 10시간 이상 연습해야 하는 프로게이머가 자유롭다? 프로게이머는 조금만 뒤쳐져도 순위권에서 밀려난다.10시간도 아니다 11시반에 자서 6시에 일어난다 대략 14~18시간정도 연습한다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과 매일 경쟁하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이다. :그리고 타 직업에 비해 자유로운 직업은 오직 [[정치인]], [[기업인]], [[공무원]], [[공기업]]뿐이다. 즉 니가 태어났을 때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학창시절때부터 사교육 존나게 잘 받아서 내신 수능 올1등급 쳐찍고 명문대 졸업하여야 합격하고 철밥통 라이프 즐길 수 있는 이러한 직장밖에 없다. [[대기업]]은 돈을 존나많이벌긴 하지만 철밥통이 아니다. 대다수는 45~50세에 짤려서 치킨집 ㄱㄱㅆ 3. 정신적 스트레스 :프로게이머는 특히나 슬럼프에 시달린다. 컨디션이 안 좋으면 실적에 바로 영향을 주므로 더 스트레스 받고 그만큼 멘탈관리가 중요하다. 4. 전혀 안정적이지 않은 직업 :현실적으로 20대 중반만 가도 슬슬 예전처럼의 피지컬은 나오기 힘들다. 이 점이 3번과 연결될 수도 있고 결국 은퇴에 가까워진다. 은퇴 후엔? 감독이나 코치도 경쟁이 치열한 마당. 그 쪽으로 전환도 힘들고 사회에서 프로게이머 경력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최근엔 아프리카 방송 같은 것 때문에 낫긴 하지만. :그 대단하다던 스타1도 10년만에 리그가 사라졌다. 스타1 출신으로 감독을 하든 코치를 하든 너의 직장이 바로 사라진 거다. 어디가서 다시 스타1으로 밥벌어 먹을 수 가 없다. 좆프리카 가지 않는한. 그 좆프리카에서도 또 경쟁이 붙는다. 강도경같이 스타1에 인생을 걸었던 사람도 지금은 그냥 백수다. 5. 끝없는 [[노력]] 필요 :프로게이머 특징상 팜 자체가 일반적인 직장보다 작은데다가 정점에 설 수 있는 사람의 수는 한정되있다. 즉 일반 유저들이 상상할 수도 없이 빡겜해서 프로게이머가 되고 1등을 한다고 인생이 다핀게 아니며 끊임없는 자기관리를 통해 최고의 실력을 이어가야 그 자리가 유지된다. :E-스포츠란 말이 개소리도 아닌게 프로게이머의 돈버는 방식은 상위선수들끼리 리그에서 경쟁을 반복하는 스포츠맨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다. 흔히 우리가 좆같아하는 각종 시험들의 경우도 사람들에게 과도한 경쟁, 줄세우기라고 비판을 받지만<ref>물론 이런 비판들엔 타 선진국들과 달리 굳이 경쟁이 필요하지 않은 분야에서도 엄청난 경쟁을 요구하는 헬조선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비판이 많으며 예시가 이렇다고 해서 그런 문제제기가 잘못된 것이라고 알아들으라는 뜻이 아니다. 단지 프로의 세계가 이런 비유를 들만큼 빡센 곳이란 소리다.</ref> 프로 운동선수(프로게이머)는 1명 또는 1팀이 남을때까지 무한경쟁이고 페이도 경쟁승패에 따라서 나온다. :다시말해 시험에선 너무 잘한 사람들끼린 비길 수 있는 제도(1등급이나 100점)이 있지만 프로게이머든 축구선수든 야구선수든 농구선수든 바둑기사든 프로의 세계에는 1등급이나 100점이란게 없다. 금메달과 1위만 있을 뿐이다. 6. 괴로운 2군들 :1군들이 방송경기에 직접 나와서 팬들을 통해 인기스타가 되어 명예와 부귀영화를 누리지만(물론 모든 1군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님. 1군들 중에서도 병신같은 새끼들 꽤 많음.) 2군들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매일 햇빛도 들어오지 않는 연습실에서 하루종일 연습을 한다. 이런 것을 보면 2군들이 존나 게임실력이 개병신이라고 까는 새끼들이 있는데 사실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2군들이 PC방같은 다른 멀티플레이어 공방전에 참여하면 아주 날아댕기며 래더 랭킹 1~2위 찍는다.(1군들은 멀티플레이어 공방전에 참석하지 못하게 금지되어있다. 다른 프로게이머들과 연습을 해야하기 때문이고 멀티플레이어 공방전 유저들이랑 하면 오히려 실력이 안 는다는 이유라나 뭐라나.) :사실 2군들도 꽤나 출중한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장윤철]]같은 경우 오랫동안 2군을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력은 1군과 맞먹었다. 그나마 장윤철은 운이 좋아서 방송경기 출전할 수 있었던 것이고 나머지 2군들은 운이 나빠서 방송경기 출연조차 하지 못하고 계속 연습실에서 썩어나다가 결국 프로게이머를 그만두게 된다. [[철구]]처럼 아프리카TV 방송으로 크게 성공하지 않는 한 이들도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 결론 : 게임을 존나게 잘해도 쉽게 택할 수 있는 직업도 아니며 게임을 좋아한다면 더더욱 지망하면 안 되는 직업이다. 프로게이머가 되면 게임은 더 이상 전처럼 즐길 수가 없고 좋아할 수도 없다. 개인차가 아니라 학생이 공부만 하루 18시간 이상 한다면 누구도 공부가 좋아서 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거기다 그렇게 하루 18시간 이상 공부를 빡터지게 해도 정작 내신 수능 5등급밖에 못쳐맞고 지잡대나 졸업하고 9급 공무원 시험을 10번이나 도전했는데도 합격하지 못하고 경쟁률 합격선 못 넘겨 불합격해서 좆소기업을 간다면 진짜 바로 자살하고 싶어진다.) 무엇보다 한국에선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어지간한 각오로는 멘탈만 부셔질 직업. {{youtube|9Pz_X0367zk}} 이거만 봐도 프로게이머가 얼마나 수명짧고 좆같은 직업인지 알수있다. 롤 프로게이머 2군의 이야기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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