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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하지마라. 아이돌처럼 오래 가지도 못하고 뜰 확률도 엄청 낮다. ㄴ 참고로 아이돌 만만하게 보는 급식들도 있던데 한 해에 데뷔하는 아이돌이 50팀이 넘는다 그중 대형기획사 유망주라 기자들 방송사들이 알아서 언급해주고 모셔가주는 애들 제외하면 소속사가 돈지랄 언플로 이름 한번 인터넷뉴스에 오르는 팀이 끽해봐야 다섯 개정도 밖에 안되고 나머진 얘네가 노래를 냈는지 데뷔는 했는지 조차 모르고 어그로용 언플을 시전해도 아무도 관심이 없는 듣보 오브 개듣보잡 취급을 당하다 사라진다. 얘네는 활동은 물론 군부대니 어디 개촌구석 지방행사도 못뛰어보고 사라지는 게 태반이다. 그러니 게이머던 아이돌이던 뭐던 예체능은 정말 니들이 타고난 재능충이거나 부모 잘 만나서 유전자빨 재대로 받은 십상타치 외모가 아닌 이상 만만하게 생각하지 마라. 괜히 부모님 등꼴만 존나게 빼먹고 집안불화만 일으킨 후 헛된 꿈 못버려서 계속 나이만 쳐먹다 결국 인방러 별창 호빠 창녀 엔딩내지 말고. 평범한 망한민국 고딩들:그건 니생각이고 택뱅리쌍 봐봐라. 다 유튜브 아프리카 갔다. 중요한건 넷 다 아프리카TV가 주요 활동 장소라 사실상 별창화 되었다. 물론 상위권 BJ가 되어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며 큰 돈을 벌고 살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일일 것이다. 프로그램이 추적한 별풍선 집계를 보면 이영호, 김택용이 월 3천정도 땡기고 도재욱이 월 1천정도.. 상위권 BJ 자리에서 3년이상 돈을 번다면 퇴물 되더라도 벌어놓은 돈과 팬클럽이 있어서 먹고 살 수 있다. 하지만 가장 팜이 컸던 스타 프로게이머 역사를 보면 수백여-천여명이 프로게이머 생활을 거쳐갔고 여기서 유명 BJ가 된 사람은 손가락으로 꼽을정도로 적다. 네임밸류 높은 8명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100명도 간신히 보거나 100명도 안되는 녀석들인 것이다. 그렇지만 너무 좌절하지는 않도록 하기 위해 BJ가 아니더라도 프로게이머 출신이 성공한 사례를 적어주겠다. * [[임요환]]:PC방 사업이 어느정도 성공한 뒤 금수저인 [[김가연]]과 결혼하였고 방송인으로 활동하다 현재는 [[베르트랑]]처럼 포커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 [[홍진호]]:PC방 사업이 어느정도 성공한 뒤 방송인 테크를 탔고 현재는 [[베르트랑]]처럼 포커대회에 출전하고 있다.(단 홍진호는 임요환과 다르게 결혼은 안했다) * [[홍진호]]:PC방 사업이 어느정도 성공한 뒤 방송인 테크를 탔고 현재는 [[베르트랑]]처럼 포커대회에 출전하고 있다.(단 홍진호는 임요환과 다르게 결혼은 안했다) * '''[[이주영]]''':고딩때 프로생활을 함과 동시에 공부도 빡세게 조져서 [[성균관대학교]] 이과계열에 들어갔고 훗날 공부 더빡세게해서 [[전북대학교]] 치과전문대학원에 합격, '''<big><big><big>치과의사</big></big></big>''' 테크를 타고 있다.(다만 이주영은 이미 공군 병장으로 전역했기에, [[재입대]] 혹은 [[전쟁]]난거 아닌이상 공군 군의관(중위)으로는 군대 못 간다.) '''프로게이머들 중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 * [[조형근]]:[[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산학장학금을 받으며 졸업한 뒤 현재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무빙설계 R&D로 일하고 있다. * [[김태훈]]:[[경북대학교]] 출신으로 7급 공무원 대구지방직 합격했다.(이전버전에는 7급 국가직이랑 7급 지방직 다 붙었다고 적혀있는데, 실제로 김태훈은 7급 국가직도 같이 셤쳤는데 불합격해서 결국 7급 지방직 합격해서 감) * [[박영민]]:[[고졸]] 출신으로 9급 공무원 교행직 합격했다. 이들의 특징은 게임이 아닌 다른 분야에서도 자신의 갈 길을 찾았고 그 험난한 길들을 스스로 개척해 나갔다는 것이다. PC방처럼 자기의 사업을 창업해서 성공하는 것, 부유하고 멋진 여자와 결혼하고 포커대회에서 승리하는 것, 의사가 되는 것, 대기업 연구원이 되는 것 등등 모두 자기 자신과의 싸움, 투쟁이고 새로운 길을 향한 도전이다. 사회생활 일선에서는 프로게이머라는 경력이 이점으로 작용하기 어렵다. 페이커, 임요환, 홍진호 등의 탑급 선수들은 유명하고 돈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높은 계급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탄탄하지만 김태훈, 박영민같은 듣보잡들은 은퇴하고 나면 그냥 앰창인생이 되는 것이다. 7급 지방직 합격수기에 따르면 김태훈은 정말 은퇴했을때 인생에 걱정이 많았다고 한다. 제대후 26살이었던 그는 프로게이머 생활을 끝내고 나니 스타리그가 망해있었고 나이도 많은데 취업할 자리도 마땅치 않아 정말 인생이 막막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는 원래 다녔던 [[경북대학교]] 경영학과 복학을 포기한 후 2년간의 피나는 공부 끝에야 결국 직장을 잡을 수 있었다. 프로게이머를 생각하는 여러분이 알아둬야 될 것은 [[페이커]]와 같이 수십억 연봉을 받고 박수갈채속에 살아가는 최고의 주인공 한명 뒤에는 이름없이 앰창인생이 되는 녀석들 수십명, 또 그걸 준비하는 수백명이 있다는 사실이다. 위에 설명한 성공한 사례중 홍진호와 임요환을 제외한 3명(이주영, 조형근, 김태훈)은 프로게이머 되고 싶다고 게임만 한 것이 아니라 짬짬히 공부도 병행해서 좋은 대학교에 들어갔던 인간들이었다. 즉 사회가 요구하는 베이스가 있던 것이다. 인생을 겜에만 바쳤는데 실력은 프로세계에서 보면 어중간한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게 잊혀지고 결국 버림받는 것이다. 따뜻한 가족들의 품과는 달리 냉혹한 세계인 것이다. 뭐 어떤 일이든 회사원이나 공무원이 아니면 모험같은거라 다 비슷비슷하지만 유독 이스포츠가 심한 이유는 단 하나다 실 생활에서 도움이 단 1프로도 안된다는것 음악/미술을 하다가 안되면 비슷비슷한 일을 하거나 적어도 예술적 감각이 존재한다. 체육하면 최소한 노가다를 할 수 있는 체력이 생긴다. 공부를 하다가 안되서 지잡대를 쳐 가고 좆소로 굴러떨어지더라도 어머니한테 '나 그래도 열심히 공부했어'로 변명할 수 있다 근데 오락은? 시발 아무것도 없다 기껏해야 오락폐인들 사이에서 갸가 솔랭에선 좀 잘했지 이런 소리말곤 못 듣는다 그것도 듣기 꽤나 힘들고 가족들한테는 사실상 무시 당한다고 보면 된다(프로로 못 들어가면) 그러다 보니 사실상 실패하면 사회적 감각이 많이 무뎌진다 애당초 그나마 프로생활을 했다면 사회적 감각이 실패한 아마추어들보단 낫다 물론 다시 리셋하고 시작하면 된다지만 시발 이 지옥불반도는 0살부터 존나게 달려놔도 먹고 살기힘든데 빠르게 리셋해도 20살인데 그때 다시 시작하면 사실상 잘해도 회사원이고 못하면 알바생이다 이러니 하지말라는거다 차라리 예체능을 하는게 좀 더 낫다 물론 그쪽이 쉽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적어도 쓸모가 있다는 점에서 프로게이머보다 낫다 그냥 회사원이나 해 시발 이 지옥불반도에서 꿈은 좆재능충 금수저들을 위한거지 우리같은 서민들을 위한게 아니다 리셋해도 최소한을 보장받는 삶이라면 그냥 한번 해봐라고 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니 하지말자 그냥 공무원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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