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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가치의 전도(Umwertung aller Werte) === 가치전도란 기존의 미덕(virtue) 혹은 악(evil)이라 불리는 것들을 해체하고 또 다른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니체는 근본적으로 기독교적 관점에서의 도덕들(순결, 자비, 검소함 등) 따위는 "한 때 여러 민족들에게 억압 받던 유대인들이 만들어낸 허구"라고 보았다. 강자가 약자를 도와주는 것을 '선'이라 칭하는 것은 당시 유대인들이 약자였으니까 지들 유리하기 위해 떠벌린 헛소리에 불과하고, 유대인들은 이런 지들식 선악을 구분해 약자인 자신을 정당화하고 보호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즉, 자신들이 가난하고 힘이 약한 것을 "자신들이 도덕적으로 선하고 고귀하기 때문에"라고 속이고, 다른 민족들이 풍요롭고 강한 것은 "그들이 도덕적으로 악하고 천박하기 때문에"라고 속였다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들을 다른 자들과 격이 다른 "숭고한 존재"로 속임으로써 힘을 키워갔다 보았다. 즉, 유대인들의 유대교랑 뒤이어 이를 계승한 기독교의 도덕은 전지전능한 신이 만든 보편적 도덕이 아니라 유대인들의 "생존을 위해 만들어진 기만술"에 불과하다고 보았다. 일찍이 영국의 철학자 데이비드 흄은 도덕이란 인간의 감각에 좋냐, 나쁘냐를 기준으로 만들어진다 보았다. 니체 또한 그 순간엔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줄 지라도 후에 그 경험이 자신에게 이롭다면 그것은 선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즉, 유대인들의 도덕은 기독교에서 광고(hyping)하는 것처럼 '보편적'인 진리가 아니라,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이해타산을 기준으로 만든 '실체가 없는 거짓'이라 보았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도덕적 니힐리즘이다. 선과 악도 인간이 감각이 있고 이기적이기 때문에 만들어냈다는 이야기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인간은 유대인들이 만들어낸, [[엄근진|보편적인 진리처럼 알려진]] [[나뮈충|흉물스러운 가치에 휘둘리지 말고.]] 이를 부수며, [[디키충|자신의 본능에 충실하여]] 자신의 가능성을 최대한 개척해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바를 이루고(힘에의 의지), "자신"에게 이롭고 도움이 되는 "가치"(도덕을 포함한)를 창조하라 이야기한 것이다. ㄴ 그러니까 니체의 사상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도덕적이라 불리는 것들을 비판하고 배제하는 너 나 우리 디키러를 위한거다. ㄴ당나귀 말타는 소리하네..... 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임... 니체가 말하는 강한 인간은 디시 놈들처럼 자기보존에 급급한 '최후의 인간'이 아니라 자기를 발산하며 파괴하기까지 하는 신화적인 인간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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