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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션 == {{성인}} {{보라}} {{금손}} {{갓음악}} {{콩}} {{고인}} {{고인드립}} [[파일:princepurple.jpeg]] 본명은 프린스 로저스 넬슨. 흑인 음악의 혁명가같은 인물. 온갖 명예나 수식어를 붙여도 이 인간의 천재성을 묘사하기는 어렵다. 연주자로나 가수, 댄스, 작곡가, 프로듀서 각 분야에 탑급. 특히 기타리스트로는 그 정평이 나있다. 그 마이클 잭슨과 비견되는게 전혀 아깝지 않다. 그 개성과 재능, 카리스마 때문에 음악을 알면 알수록 그 간지가 느껴진다. 데뷔앨범인 For You 도 20살도 되지 않은 나이에 거의 혼자 만들어낸 것이니 재능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거의 40장이 되는 정규작을 보면 알수있듯이 음악스타일도 시대와 앨범마다 다양하게 변해왔지만 기본적으로 훵크와 소울에 그 기반을 둔다. 프린스만의 개성적인 스타일이라서 따로 미네아폴리스 사운드라고 불리는 모양. Dirty Mind, 1999, Purple Rain 등 초기 작들은 펑키한 신스팝과 소울 록 스타일의 작품들. 음악에 전위적인 면도 있어서 처음엔 좀 당혹스럽더라도 즐길 줄 알게 되면 신세계가 다름 없다. 성적으로도 자유로운 면이 있어서 섹스에 관한 주제의 노래도 많고 뮤지션의 주 컨셉이기도 하다. 1980년에 Dirty Mind가 프린스라는 뮤지션의 진정한 시작이면, 1982년에 발매된 1999는 전성기의 시작같은 작품. 동명 영화 OST인 Purple Rain은 사실상 전성기를 상징하는 앨범으로 인정받는다. 최대 성공작이라는 의미를 넘어서 프린스의 하나의 대표적 이미지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1위를 차지한 싱글 차트곡이 2곡이 나왔고, 그 인상깊은 대곡인 Purple Rain이 수록되어있다. 참고로 이 곡은 아깝게 2위를 차지했다. 싱글인 Let's Go Crazy의 B 사이드 싱글 Erotic City도 앨범에 넣지 않은게 아까울 정도로 좋은 노래다. 영화는 유튜브에 막혀서 국내에서 보기는 여간 귀찮은게 아닌듯 하다. 자서전적 영화인데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는 B급 무비 정도인듯. 뮤직비디오 보듯이 보면 되는 것 같다. 즉 음악이 영화 가치를 월등히 뛰어넘은것. 후의 Parade 나 Sign 'O' The Times 도 쩔어주는 작품. 특히 사인 오 더 타임즈는 최고의 더블 앨범이라 불러도된다. I Could Never Take The Place Of Your Man나 If I Was Your Girlfriend 는 한번 들어보자. 추가로 90년대의 Gold Experience도 평가가 괜찮은 작품. 2016년 4월 21일, 미네소타의 저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R.I.P 프린스 형님... 후에 밝혀지기를 사인은 약물 중독으로 밝혀졌다... 심한 퍼포먼스를 해서 그런지 허리 통증이 심해서 이를 낫기 위해 약으로 욕심을 부렸다고 한다. [[안습]]... 죽자마자 바로 하늘나라에서 [[보라]]색 요정이 되었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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