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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떡상}} {{창렬}} 필름사진 자체가 원래는 굉장히 값싸고 마이너한 취미였는데, [[인싸]]들이 대량으로 유입되면서 품귀가 생기고 가격도 폭등했다. 2019년에 3천원 대에 팔리던 필름이 2020년 현재는 만원에도 못 구하는 지경이 되었다. 2022년 현재 가장 저가형 컬러필름인 코닥 컬러플러스가 거의 2만원에 근접했으며, 배송비까지 포함하면 이미 2만원을 넘어섰다. 이마저도 공급량이 부족해서 1인당 1롤씩으로 제한해서 판매하는 업체가 많다. 필름값이 폭등한 원인은 대충 다음과 같다. 1. 필름 제조사 대부분이 이미 없어졌고, 그나마 남은 회사들도 기존 제품군을 단종시키거나 생산라인을 줄여가던 추세다. 즉, 기존에는 수요가 워낙 적었어서 가격유지가 되었을 뿐이지, 레트로 유행 전부터 제조사에서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은 이미 계속 감소하고 있었다. 2. 전세계적으로 레트로 문화가 유행하면서 필름을 찾는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3. 원자재 가격이 많이 올랐다. 참고로 필름 유제의 주원료 중 하나는 [[은]]이다. 4. 한국은 총판이 없었기 때문에 업자들의 장난질과 악성 되팔렘에 특히 취약했다. 5. 코로나로 인해 공장 가동이 원활하지 않고 운송비용도 많이 올라서 필름가격 상승에 그대로 반영됐다. 6. 필름 제조사들도 생산량을 적극적으로 늘릴 의지가 없다. 필름 생산라인을 개조하여 화장품이나 의약품을 생산하는 게 제조사 입장에서는 이익이 훨씬 많이 남는다. 또 레트로 열풍이 언제 갑자기 꺼질지 모르기 때문에 제조사 입장에서는 당장 수요가 많다고 해서 생산라인을 무작정 늘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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