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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상황===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이 공조하여 김광진, 문병호, 은수미, 박원석, 유승희, 최민희, 강기정 등의 의원이 2016년 2월 23일부터 테러방지법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실시했다. 첫 번째 발언자인 김광진 의원은 2월 24일 0시경에 5시간 34분을 끝으로 필리버스터를 마침으로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5시간 19분 필리버스터 기록을 갱신했다. 두 번째는 문병호 의원으로 1시간 50분간 진행했다. 세 번째는 은수미 의원으로, 중간에 새누리당의 방해가 있었지만 10시간 18분을 채우며 한국 최장 기간 연설 기록을 세웠다. [[버니 샌더스]]의 8시간 기록도 넘겼다. 오히려 새누리당의 방해가 땔감을 넣어준 감도 있다. 네 번째는 박원석 의원으로 [[반인반신]]의 국가 비상 사태 선언문을 읽으며 저격하면서 시작했다. 총 9시간 29분 동안 진행했다. 그 후 국정원 진실위 보고서를 읽었는데 중앙정보부 시절밖에 못 읽고 끝냈다. 그리고 국정원 발전위 보고서를 읽고 국정원법 개정 권고안을 읽으면서 국정원을 자근자근 씹었다. 다섯 번째는 유승희 의원으로, 25일 03시 40분 토론을 마쳤다. 토론 시간은 5시간 20분. 여섯 번째는 최민회 의원으로, 25일 09시 02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5시간 21분. 일곱 번째는 김제남 의원으로, 25일 16시 06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7시간 3분. 여덟 번째는 신경민 의원으로, 25일 20시 54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4시간 46분. 새누리당 홈페이지를 터뜨린 의원이다. 조원진 의원이 선거법 위반이라고 하자, 신경질을 내며 "에이씨, 뭔 소리야?"라고 소신을 밝혔다. 아홉 번째는 강기정 의원으로, 26일 01시 58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5시간 4분. 특유의 한숨 화법 때문에 홀리버스터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컷 오프 대상은 아니지만 공천 탈락이 예상되는 의원이다. 열 번째는 김경협 의원으로, 26일 7시 9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5시간 7분. [https://www.youtube.com/watch?v=6ujY5roGbLk&feature=youtu.be 조원진 의문의 데꿀멍행] 열한 번째는 서기호 의원으로, 26일 12시 28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5.16 군사정변|5시간 16분]]. 열두 번째는 김현 의원으로, 26일 16시 47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4시간 18분. 열세 번째는 김용익 의원으로, 2월 26일 18시 50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2시간 1분. 소아마비로 인해 휠체어를 타고 연설했다. 열네 번째는 배재정 의원으로, 2월 26일 22시로 토론 마쳤다. 3시간 39분.[https://namu.wiki/file/%ED%8C%8C%EC%9D%BC:president_park_heart.jpg][https://cdn.mirror.wiki/http://i.imgur.com/dTltmYI.png] 토론 요약: "이런 사진이나 찍고 있습니다. 국가비상사태라면서요? ㅋㅋ" 이미지 업로드 귀찮아서 나무 것으로 대신함. 누가 수정바람 열다섯 번째는 전순옥 의원으로, 2월 27일 2시 4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3시간 32분. 故 전태일 열사의 동생이다. 열여섯 번째는 추미애 의원으로, 2월 27일 4시 38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2시간 32분. 열일곱 번째는 정청래 의원으로, 2월 27일 16시 20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11시간 39분. 이것으로 은수미 의원의 기록을 갱신했다. 다들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정청래 의원으로 쫑났다. 광광 우럭따 8ㅅ8 정작 본인은 시간 신경 같은 거 안 쓰고 연설한 듯. 토론 2시간을 원고 없이 읊어가는 기가 막힌 장면을 보여주었다. 웃기는 점은 정작 정청래는 운동권 시절에 미국 대사관에 테러를 시도한 전과가 있다는 것이다. 테러범이 테러법을 반대하는 꼴이 됐다. 열여덟 번째는 진선미 의원으로, 당시 ㄹ혜가 샷건 치던 모습을 풍자하여 본인의 가슴을 '탕탕' 11번 두드렸다. 2월 28일 1시 37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9시간 16분. 진선미의 발언이 끝나고서 새누리당의 정갑윤 부의장이 국회법 107조를 위반하고 중립적이지 않은 발언을 했다. 사실상 36번 발표자가 됐다. 열아홉 번째는 최규성 의원으로, 당시 옷이 불편한 듯했다. 3선의원 경력을 자랑하는 듯이 노련한 진행을 보였다. 2월 28일 4시 35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2시간 53분. 스무 번째은 오제세 의원으로, 2월 28일 6시 42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2시간 06분. 스물한 번째는 박혜자 의원으로, 2월 28일 9시 21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2시간 37분. 스물두 번째는 권은희 의원으로 2월 28일 12시 21분으로 토론을 마쳤다. 2시간 59분. 스물세 번째는 이학영 의원으로, 5시간 토론하겠다고 동료 의원들에게 전한 것 같은데 10시간이 넘게 했다. 그래서 홍종학 의원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태로 계속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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