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하나회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군 경력 == {{무쓸모}} 놀고 먹으면서 진급은 잘 되었던, 한마디로 [[십상시]] 같은 존재였다. [[육군사관학교]] 개교 당시 구육사와 신육사로 나뉘었는데 육사 1기~10까지가 구육사이며 11기 이후로 신육사라고 부른다. 구육사와 신육사를 가르는 기준은 교육 기간이다. 구육사는 그냥 빨리빨리 임관시킨 반면 신육사는 4년제 대학교의 형태였다. [[한국전쟁]]이 터졌다. 구육사는 생도고 나발이고 바로 전쟁터에 싸그리 쑤셔박았다. [[채병덕]] 이 돼지새끼가 판단 미스를 저질렀는데 [[동두천]]과 [[태릉]] 쪽 방향 전선에 무리하게 육사생도들을 투입해버린 것이었다. 그래서 존나게 많이 전사했다. 그리고 거기서 살아남은 생도들은 바로 [[소위]]로 임관시켰다. 1951년이 되자 신육사 1기에 해당되는 육사 11기를 선발했다. 구육사는 닥치고 장교로 임관시켜서 죄다 전쟁터에 쑤셔박는 와중에 신육사는 그래도 [[대한민국 국군]]의 미래를 위한다고 저기 부산 구석에 처박아놓고 훈련시켰다. 당시 [[노태우]] 생도가 존나 좆병신이라고 인증하는데... {{인용문2|우리는 4년 내내 이렇게 쫄쫄 굶고 추위에 바들바들 떨었는데 그런 우리와 임관하지도 못한 2기 생도들을 동급으로 인정할 수 없다.|노태우 생도}} '''그럼 니들이 걔들이랑 바꿔볼래?''' 걔들이 4년 동안 공부할 테니까 육사 11기 '''니들이 북한군과 총 쏘고 칼빵 쑤시고 [[현피]] 뜨고 동료들 우수수 뒤져 나가고 이래볼래?''' 너무 개좆같은 발언을 하며 항의하자 육사 당국에서는 이의진 생도 1명을 시범 케이스로 퇴교시켜 버렸다. 한 명을 퇴교시켜 버리니까 그제서야 조용해졌다. 그러나 이런 좆병신 새끼들에게 기회가 왔다. 박정희는 [[갑종장교]]를 견제하기 위해 신육사를 좀 키워줘야 했는데 그래서 신육사 출신 중에서도 하나회를 밀어줬다. 그런데 갑종장교들은 [[한국전쟁]] 참전용사였다. 그래서 박정희도 그에 걸맞는 군공을 신육사 출신에게도 만들어 주려고 꾀를 냈다. 그게 바로 [[베트남 전쟁]] 파병이다. 박정희는 갑종이 한국전쟁 참전용사라고 하니까 신육사 출신인 하나회도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라고 하기 위해서 순서를 정해서 차례대로 베트남 전쟁에 투입시켰다. 예를 들면 전두환 [[대령]] → 노태우 [[대령]] → 박희도 [[중령]] 이런 식이었다. 하지만 이건 비교 대상이 아니다. 갑종과 구육사는 말 그대로 생지옥에서 피터지게 싸워가며 동료들이 부하들이 계속 뒤져 나가는 그 지옥 of 지옥에서 겨우 살아남아 참전용사가 된 것이지만 하나회, 그러니까 신육사 샊들은 말 그대로 '''베트남 관광 투어'''를 했을 뿐이었다. 특히 전두환 대령이 제일 가관이었는데 무기밀매상을 만나서 적성화기를 사다가 그걸 적을 무찌르고 노획했다고 구라를 쳤다가 들켜서 대대적인 개망신을 당했다. 그것 뿐만 아니라 이놈들은 부대배치도 존나 꿀만 빨았는데 노태우는 숫제 [[중대장]]을 한 적조차 없고 [[소대장]]도 6개월만 했다. 그러고 대대장이 될 때까지 계속 [[참모]] 아니면 훈육장교 같은 것만 반복했다. 훈육장교는 존나 꿀빠는 보직이다. 사관생도들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훈육장교는 그 기숙사의 사감 역할을 하는 보직이다. 특히 대위 시절의 전두환 마냥 ROTC의 훈육장교(서울대)를 하면 ROTC는 기숙사도 없으니까 레알 놀고 먹는 보직이 된다. 반면 구육사와 갑종은 존나 빡보직만 골라 다녔다. 그리고 이렇게 신육사만 초고속으로 진급시키고 땡보만 배치하는 등 편애하는 바람에 갑종들은 한없이 밀렸다. 이게 어떤거냐 하면 짬밥 상 [[장태완]]이 [[중대장]]이면 [[전두환]]이 그런 장태완 밑에서 [[소대장]]을 하는 수준으로 장태완과 전두환은 짬밥 차이가 어마어마했다. 전두환이 1955년 소위로 임관할 당시 장태완은 [[소령]] 진급심사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78년 기준 '''장태완과 전두환 둘 다 [[소장]]'''이었다. 그나마 준장 진급은 장태완은 1971년, 전두환도 원래 1971년에 하려고 했는데 무기밀수가 적발되어 한 번 누락해서 1974년에 진급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