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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갓무비}} {{고전유물}} {{진지주의}} {| class="wikitable" ! [[파일:B3525-00.jpg|300픽셀]] ! [[파일:movie image14.jpg|300픽셀]] |- | 1960년 포스터 | 2010년 재개봉 포스터 |} [[김기영]] 감독의 1960년 영화이다. 한국 영화 역사상 최고 명작이라고 평가받는다. 이 영화는 필름이 발견되었을 때 상태가 씹창이라 복원이 필요했는데,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만든 World Cinema Foundation이라는 회사에서 이 영화를 보고 따봉을 치켜세우며 이 영화에 1억 2천만원 복원 비용을 지원했다. 그만큼 명작이라는거다. 덕분에 완전 깨끗한 상태로 복원돼서 블루레이로도 나왔다. {{스포일러}} 줄거리만 보면 존나 싸구려 치정극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 영화가 세기의 명작으로 평가받는 이유는 영화속에 들어있는 의미 때문이다. 겉에는 집주인이랑 바람폈다가 버림받은 하녀가 복수하는 내용이지만, 속에는 그 당시 시골에서 올라온 공장 여공이 하녀로 일하면서 받는 차별과, 근대화의 물결이 요동치던 1960년대의 사회상을 그대로 반영한 리얼리즘적 요소가 들어있다. 그런 리얼리즘적 요소를 피아노나 쥐, 다람쥐등으로 상징적으로 묘사했고, 그것이 영화 내용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이 영화를 보고 뭐가 리얼리즘이라는건지 잘 이해가 안간다면 평론가 리뷰같은거 한 번만 읽어보면 된다. 바로 이해할수도 있고. 그렇다고 겉부분은 장식이냐, 그것도 아니다. 하녀는 지금봐도 훌륭한 서스펜스 영화다. 재개봉 포스터에 50년을 뛰어넘은 서스펜스 걸작이라고 적어놓은게 헛소리가 아니다. 하녀를 연기한 이은심이 연기를 조온나 잘했다.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또라이같은 캐릭터 연기 아니었을까 싶다. 이 영화에서 제일 유명한 장면은 계단씬. 맨 마지막에 하녀가 동식의 바지가랑이에 매달려가지고 계단에 머리를 쿵쿵 찧으면서 내려오는 장면이다. 2010년에 임상수 감독이 리메이크했다. 원작만은 못하지만 나름대로 좋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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