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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요괴 및 귀신== {{장잉정신}} 사실 학교와 관련도 없는 존재들만 있다. 감독에 의하면 제작방향이 엇나가서 학교와 전혀 관련도 없는 존재들만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다크시니]](아마노쟈쿠天の邪鬼)=== 문서 참조 ===빨간종이 파란종이=== {{심플/똥}} 구교사 재래식 변기에 쳐박혀 사는 똥쟁이다. 묘한 색깔의 손 모양을 한 요괴다. 똥통에서 대기를 타다 빨간휴지가 좋냐 파란휴지가 좋냐 하는 병림픽을 펼치는데 둘 중 하나를 대답하면 천장에서 피가 쏟아지며 빨개지든가, 목을 졸라 안면이 파래지던가 하나를 강요하는 답정너 새끼이다. 퇴치하면 끌려간 사람들을 다시 토해내는 착한 요괴다. 원작 학교괴담에도 나오는 몇 안되는 요괴다. ===[[빨간마스크]](口裂け女)=== 본래 방영 예정이었으나 구순구개열 이라는 질환을 가진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서 항의가 와서 폐기되었다고 한다. 자세한건 아래 미방영편 참조 ===여우계단(쿠타베くたべ)=== {{심플/사기캐}} 능력만 보면 특정 위치의 계단에서 소원을 빌면 뭐든간에 이루어 주는 [[현실조작]] 능력이다. 요괴를 전부 없애 버리라는 소원도 가능한 모양이라 [[다크시니]]가 기겁하고 츤데레 때려치고 협력할 정도. 대요마 이상 능력인데 누가 소원 안빌면 좆도 못서는 노예라 주인공 일행이 빈 "너야말로 사라져!"의 소원을 듣고 존재 자체가 소멸되었다. ===피아노 귀신=== {{심플/갓음악}} 걍 베토벤이다. 자칭 피아노 귀신인데 칠 줄 아는건 [[엘리제를 위하여]] 한곡 뿐이라 이것만 주구장창 쳐가며 스토킹을 하는 이상성애 새끼 4번 들으면 죽는다고 한다. 주변의 음악이 나오는 물건(카세트, 전화기, TV, 컴퓨터, 악기, 오르골 등등)이 있으면 어디서든 갑툭튀 해서 지 연주는 꼭 들어야 한다며 따라다니는 스토커 새끼. 정확히는 베토벤 초상화가 요괴화 된 거라는데 왜 그렇게 된건지는 아무도 모른다. 두 번째 연주는 전화기부터 시작해서 온갖 소리나는 물건을 갖고 해미를 니나니나니고릴라다라면서 놀려댔으며, 세 번째 연주는 아예 피아노를 후진시키면서 트럭 후진하는 소리를 냈다. 그리고 나서 해미를 쫓아다녔다. 아마 베토벤 극성 빠돌이 새끼가 뒤진 후에 하악하악 거리며 들러붙은 듯 네 번째 연주의 마지막 한 음을 치기 전(미 도 시까지)에 메트로놈에 봉인되었고 그 메트로놈은 땅속에 파묻히는 신세가 되었다. ===달리귀(닷토 だっと)=== {{심플/빠름}}{{심플/급식충}} 달리는 귀신이다. [[테케테케]] 라는 일본요괴를 쇼타화 시킨 귀신 같다. 학교가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운동회 직전에 교통사고로 퇴갤한 급식충 새끼가 열폭해서 이후 몇십년간 학교에서 달리는 놈들 다리 한쪽을 골절상시켰다는 귀신. 나누리 다리 한쪽을 노리다가 갑자기 [[현자타임]]이 와 갱생하고는 성불했다. 대요마전에서는 대요마에게 세뇌당해다가 풀려난다. ===가라귀신(바바사레 ババサレ)=== {{틀딱}}{{심플/이상성애자}} 어린아이들이 혼자 있는 집에 낫 들고 찾아가 깽판을 부리는 틀딱 할매의 형상을 한 자연현상. 공포심을 매개체로 나오는 일종의 현상이라서 급식이어도 "귀신? 븅신이 아니고?"라는 마인드라면 나타나질 않는다. 반대로 말하면 한번 쫄아서 ㄷㄷ거리면 움직이지도 못한다는 이야기다. 봉인집 설명에 의하면 아이들이 무서워하는 대상(삐에로라던가 검은 옷을 입은 남자라던가)의 모습으로 변해 공격한다는 모양이다. ===판박이 귀신(우츠시미うつしみ)=== 원문인 일본어는 현존재 정도의 의미인데, 주 시청대인 급식들이 알아먹기 힘들어 저렇게 개명되었다. [[시무라 신파치|안경이 본체]]인 요괴로 보이지만, 봉인집에 의하면 어둠의 눈이 살고 있는 바깥 세계에서 왔다고 한다. 그러니까 안경 낀 도플갱어로, 즉 이세계의 마물이다. 그런데 이게 마물인지 병신인지 자기도 구분이 안갔는지 행동 자체가 어딘가 나사가 빠졌고 결국 자기가 만든 함정에 자기가 걸려서 이세계로 다시 송환되었다.(귀신이라고 하는 애들이 있던데 판박이 귀신은 사실 엄연한 마물이라서 봉인방법 같은 것 자체가 없다.) 그래서 에피소드 분위기 자체가 꽤 오싹하다. 거울 두개를 마주 비추면 퇴갤한다고 한다니까 앨리베이터로 달려가면 된다. ===삼도천 할매(황천길의 귀신黄泉路の鬼,다츠에바奪衣婆)=== 삼도천에 살면서 말 안듣는 애새끼들을 삼도천으로 GET 해서 가버리는 사신. 과거에는 길목에 혼자 다니는 애들을 냠냠 했지만 컴퓨터가 생겨서 벌이가 시원찮아지자 저승넷이라는 사이트를 만들어 운영중이다. 고로 너 보다 컴퓨터를 잘 다루는 걸지도. 근데 애니에서 악령으로 나와서 그렇지 모티브인 탈의파는 망자들 옷을 벗겨다가 나무에 걸어 죄의 무게를 재서 그것에 따라 갈길을 안내하는 사신으로 나쁜 사람이 아니다. 그러니까 [[신과 함께]]에 나오는 사신과 동일한 일반 귀신이나 마물과는 위치가 아예 다르다. 즉 사실상 하는 일이 염라가 하는 일을 보좌해주는 보좌관이기 때문에 절대로 요괴가 아니다. 그래서 작중에도 봉인법 그딴건 일절 없고 반드시 부적들고 빤스런 해야만 한다. ===하양발(시로타비シロタビ)=== {{심플/갓음악}}{{심플/예토전생}} [[네크로맨서]] 에피소드. 토끼 사육 맡아하던 여자애가 지가 애끼던 발이 허연 토끼가 뒤졌다고 [[예토전생]]을 시도하는 편이다. 물론 결말을 토끼들도 끔살 당하고 사람도 끔살...할 뻔 했으나 [[오롱이]]센세의 정신을 받은 것인지 예토전생의 위험을 깨닫고 취소시켜 무산되었다. OST인 눈물 흘린 후에가 가장 잘 살아난 에피소드 ===귀곡터널(아나마네키穴まねき)=== 터널 자체가 걍 원귀들 난교현장. 흔히 말하는 심령스폿이다. 봉인법이고 나발이고 없고 그냥 가까이 안가면 그만인데, 그런거 들어쳐먹을 주인공 일행이 아니라 결국 휘말린다. 사실 주인공들 탓이라기 보단 택시귀신이 끌어들였다. 납치한 자기의 명복을 빌어주는 마리아의 갓 인성을 보고 감명 받은 택시기사가 탈출시켜준 덕분에 일행은 무사했다만, 이후 사고가 존나 많으니 관청에서 터널 자체를 폭8해버려서 산 내부에 묻어버려 봉인해버렸다. 귀신 봉인 못해서 기분 좋같다는 글이 적혀있던데 사실 귀곡터널 자체가 수많은 귀신 그리고 일부 이세계에서 온 마물들이 넘쳐나는 마경이라서 근처에도 안 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일본 본토나 해외에서도 이 점은 다들 알고 있던데 한국만 유독 못쳐알아듣는다. 아무래도 학교괴담 설정을 제대로 안 읽은 꼬맹이들은 한국이 가장 많은 모양이다. 흔히 모티브는 "이누나키 터널"이라고 생각하겠지만(터널 자체를 폭팔시킨다던가 등등) 작중에서 보이는 요괴들의 행동으로 보아 귀곡터널의 실제 모티브는 유명 심령 스팟으로 유명한 [[대만]]에 존재하는 유명 심령스팟, "신해터널"이다. ===메리=== 애나벨 상위호완 인형. 길에 떨어진 물건 줍고 다니지 말라는 교훈을 준다. 요괴는 아니고 여러 사람의 사념이 깃들은 존재다. 전화걸어 "나 여깄음" 하며 괴롭히다가 아예 절에 쳐 넣어 버리자 거기 인형까지 끌고와 고어 플레이를 펼친다. 지 딴엔 놀자고 하는건데 그게 눈,머리, 팔, 다리를 씹듣맛즐 하는 하드플레이라 문제. 작중 시간으로 한 몇십년 전에는 어쨌든 누군가 갖고 놀던 인형이었을테니 진짜 순수하게 인형놀이나 해줬으면 그냥 소멸했을지도 모른다. ===저주의 간호사=== {{감성팔이}} 나쁜 존재가 아닌, 걍 죽어가는 사람 앞에 와서 "너님 곧 뒤짐. 할 말 있으면 남기셈"하는 사신이다. 근데 그게 간혹가다 귀신이 보이는 그런 사람들에겐 얘가 들어갔다 나온 병실에선 누군가 죽인 하니 ㅎㄷㄷ할 수 밖에. 심지어 등장 장면마다 눈썹은 없고 눈깔도 무섭게 생겼다. 윤희숙 편지를 갖다주려고 나누리를 집요하게 쫓아가선 결국 전달해주고 알아서 사라진다. 솔직히 어릴때 광광 우럭따...사실 삼도천 할멈과 마찬가지로 지위가 매우 높은 저승의 관리자라서 어릴적의 윤희숙은 자기는 봉인했다고 착각한 모양이지만, 정작 자신이 죽을 때가 되어 눈앞에 나타나니 해탈하여 남편과 아이들에게 편지를 남기고 미련 없이 저승으로 떠났다. 일단 설정상으로는 이렇다. ===다빈치=== {{심플/변태}} 예쁜여자 초상화를 그린 다음 그 초상화에 가둬버리고는 핡핡 거리며 수집하는 변태새끼다. 시작부터 왠 여자를 어느 교실로 유혹하고는 그자리에서 초상화를 그려 여자를 그 초상화에 가둬버리고는 핡핡 거리는 것으로 나온다. 원래는 미술교사 하나가 자살하고선 민폐 끼치고 다닌다는 설정이었는데, 애미인 윤혜숙이 뼈 빠지게 그린 자신의 그림속에다가 봉인시켰다. 다만 봉인된 이후에도 예쁘게 생긴 여자요괴들과 여자들을 자기가 들어간 그림속에다가 집어넣으면서 힘을 비축해나간다. 오랜 시간이 흘러 딸내미인 혜미 이년이 지 애미랑 똑같은 그림으로 풀어버렸다. 풀려나자마자 마리아를 보고선 모에를 느껴 납치해다가 그려 볼려 했지만 다른 요괴들이 통수를 쳐서 결국 봉인. 앞에서 간호사 에피소드로 광광 울려놓고 바로 다음편이 이거라 앞에서 엄마 떠올리다 바로 다음에 그 애미랑 마주치니 참 묘하다. 여담으로 다빈치는 요괴도 그림속에다가 봉인이 가능한지 구교사에 남은 떨이 요괴들이 주인공 일행에게 봉인 아이템을 던져주고 간다. 작중 몇 안되는 요괴들이 극혐하는 요괴다. 사실 다빈치의 행동으로 봐서는 어둠의 눈과 마찬가지로 이세계의 마물일 가능성이 있다. 이 새끼 눈깔이 삔것으로 보이는데 해미가 아닌 마리아를 납치해갔다. 작중에서도 마리아보다는 해미가 훨씬 예쁘고 귀엽다는 말만 나오는데 아무래도 해미를 납치할 경우 이겼다! 학교괴담 끝!이 될것이 뻔해서 그런거같다. 참고로 다빈치가 마리아 납치하는 장면이 유유백서 애니메이션에서 마키하라가 [[쿠와바라 카즈마]]를 납치하는 장면과 굉장히 흡사하다. 그리고 마타하리랑 다빈치 둘다 변태새끼라는 점과 피해자인 마리아와 쿠와바라 카즈마가 빙의가 잘되는 체질이라는 점도 똑같다. ===건널목 귀신(시즈코しづ子)=== 결혼식 전날 자신을 뺑소니 치고 빤스런한 택시기사의 택시에 웨딩반지가 떨어져 그걸 찾겠다고 또 찾는 김에 택시기사도 조지려고 건널목에 있던 귀신이다. 경태의 병크로 마리아에게 씌여 거의 혼수상태 까지 몰아가서 자살 유도까지 했으나 그래도 지 책임은 지겠다는 경태의 도게자와 택시기사와 반지를 찾아주는 대가로 마리아를 풀어준다 마지막에 택시기사를 지옥으로 끌고가며 성불.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것이 혼란 그 자체였던 에피소드. 학교괴담이 저예산으로 인해 줄거리가 매화마다 폭주한다는 사실을 알려준 에피소드 1. ===어둠의 눈(闇目)=== 생긴 것 만으로는 작중 탑클라스 극혐이다. 겁 많은 애들은 이거 보고 트라우마 생길 정도. 주둥이에 눈깔이 달렸는데 이쪽이 본체다. [[분신사바]]랑 비슷한 의식으로 존재자체를 지워버리는 능력이라 힘은 쎄보였지만, 나해미에게 퇴갤되었다. 하지만 후반에 대요마가 봉인을 풀어주어서 그것에 감동먹고 대요마의 오나홀이 되어 또 등장한다. 평소에 그렇게 츤츤거리는 다크시니가 이놈을 보더니 으악 시발을 외치며 조져버리려 했으나 아직 고양이라 발려버릴 정도. 근데 이년은 왜 처음에 봉인되었다가 풀렸는지 설명이 없다. 후에 밝혀진 사실은 이세계([[판타지]] 세계)에서 건너온 마물로 판박이 귀신, 터마와 같이 작중 요괴나 귀신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존재다. 다만 작중 행동으로 보아 이세계에서 건너왔다가 쫒겨난 판박이 귀신보다는 확실히 약하다. ===터마(소마巣魔)=== 지맥위에 빌딩을 세우려 하자 빡친 자연이 만들어낸 일종의 현상. 지구가 환경파괴를 일삼는 인간들을 심판하기 위한 존재로, 정작 자기가 잡아놓은 지박령 한테 통수를 맞고 봉인당한다. 다만 환경파괴로 인해 지구 스스로가 만들어낸 존재들 중 극히 일부라서 아마 여기 말고도 다른 지역에도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봉인했지만 나머지 지역의 터마를 봉인한 건 아니니까 배드엔딩이다. 목각인형들이 인해전술 펼치는 장면은 좀 무섭긴 하다. [[이비츠]] 프로토타입의 "인형회랑"에서 패러디한다. ===유설희(시로가네 유키白金ゆき)=== {{철컹철컹}}{{불쌍}}{{감성팔이}} 요괴화 이전의 모습은 커여운 ㄹㄹ의 귀신이다. 변신 이전에 1단계로 시체 모습이 되는데, 이 장면 만큼은 어둠의 눈 뺨친다. 여관 고용인의 딸이라는데, 애미가 얘를 버려두고 호수에 투신해 버려서 그래도 그런 애미라도 기다린다고 호숫가에서 놀다가 사망했다. 어린애가 혼자 있으니 외로워서 그랬다...라기엔 방법이 처참하다만 뭐 나름 불쌍한 애긴 하다. 변신 이전의 모습은 커여운 로리인데 본성은 하라구로이다 보니 M들과 로리콘들이 빨아주기에 뭐 외롭지는 않을 듯. 본작 에피소드들 중 유일하게 공포스러운 면이 적은 편이다. ===소리귀신(아카네茜)=== 구교사 폐쇄무렵 교내방송을 맡았다가 방송중 부정맥으로 사망한 여학생. 근데 방송은 끝내겠다는 집념으로 유령이 되었다는 설득력 없는 설정으로 등장하셨다. 윤희숙이 졸업한 지 한참 후의 인물로 나해미 일행이 입학하기 몇년전에 죽은 유령이다. 그래서 요괴일기에는 아무런 설명이 없다. 4를 극혐한다는 걸 캐치해서 어그로를 끈건 혜미인지라 유일하게 자력으로 1킬한 귀신이다. 학교괴담이 저예산으로 인해 줄거리가 매화마다 폭주한다는 사실을 알려준 에피소드 2. ===목 없는 라이더=== {{공포}} 이 애니 탑급 애피소드. 다른 요괴들은 사실상 상황 맞춰 피하거나 하지 말라는 짓 안하면 그만이고, 대부분 봉인법도 나와 있지만 얘는 봉인도 안되고 걍 길가다 오토바이 타고 스쳐 지나가며 목 한번 보이면 뎅겅 당하는 존나 무서운 새끼다 유래는 [[듀라한]]으로 보임. RPG 이런데 등장하는거 말고 컬트신화만 보면 듀라한 자체는 위의 간호사 귀신이랑 거의 비슷한 존재다. 쉽게 말하면 요정이나 신급 존재인데 봉인이 될 리가... 여튼 바이크를 타고 다니니 기동성이 쩔어주는 데다, 걍 목만 보이면 뒤질때 까지 달려들고 염력까지 가져서 돌풍을 일으키커나 슬레이트 판으로 지 봉인도 풀어낼 정도. 다크시니가 등장하자 마자 떡실신 된 모습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다. 원본인 듀라한이 사기인데다, 희숙이 봉인시킨 목 없는 요괴 종류 자체가 사기이고, 인간의 원혼까지 합쳐진 상태라 사실 상 요괴 중에선 최강자. 대요마가 온갖 요괴들을 부리던 와중에도 안보인걸 보니 다크시니나 대요마 이상의 요괴라 걍 지 좆대로 돌아다니는 모양. ===대요마(오우마逢魔)=== {{최종보스}} 최종보스. 봉인당한 요괴들을 풀어줘서 수하로 만들고 나머지 요괴들을 조종하고 거의 천재지변급 힘을 가졌지만 정작 다크시니와 목 없는 라이더는 조종도 못한다. 다크시니는 면역이고 대요마의 라이벌인데다 목 없는 라이더는 둘이 힘을 합한거보다도 강해서 어찌 못하는 듯. 삼도천 할매, 저주의 간호사 같은 저승의 관리자나 목없는 라이더, 판박이 귀신을 빼면 얘가 최강은 맞다. 이렇게 써놓으니 뭔가 안습하다만, 최강이라 해주자 걍... 봉인이 되는 하는데 존나 까다롭고, 나혜미 보다 영능력이 우월한 윤희숙도 능력 쥐어짜다 봉인시킬 정도. 혜미의 경우 마리아한테 엄마가 씌인데다 다크시니가 막타를 쳐서 성공. 근데 이것도 언젠가는 풀린다 하니 얘네 자식들이 알아서 해야 할 듯. 다만 다크시니가 이놈을 극혐하는 데다 츤데레이니 어찌저찌 도와줄 듯 싶다 존나 세고 최종보스이고 아직 등장도 안한 요괴일기 요괴들 까지 불러내어 똥꼬쇼를 펼칠 정도인데, 비중은 다크시니 부활겸 희생타 역할에 가깝다. 그나마 다크시니가 동귀어진으로 같이 봉인되긴 했는데, 지 봉인법도 아니라 다크시니는 후에 풀려나고 얘만 봉인당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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