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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범죄=== [[깡패]]&[[조폭]]미화 졸라 심하고 골빈 급식충들은 이걸보고 뽕에 빠진다. 부모들이 제대로 신경도 안씀 지들이 재밋다고 낄낄낄거리니 자식이 그거보고 욕하지 ㄴㄷ. 특히나 조폭영화 많이 나올때는 애새끼들이 장래희망에 조폭을 써놔서 나라가 발칵 뒤집어진 적이 있었다. 다행히도 [[나홍진]]성님의 [[추격자]], [[황해]], 그리고 [[신세계]]이후 [[느와르]]가 흥해서 조폭미화는 거의 없어졌다. 하지만 [[미옥]]이나 [[리얼(한국영화)|리얼]]같이 머가리없이 무근본 떡신과 고어씬 패죽이기까지 하는등 또다른 의미의 주옥같은 병신영화들이 간간히 나오고 있다. 애미뒤진 감독새끼들이 칼가지고 피튀기면서 싸우면 재미있는 줄 안다. 다 똑같은 파이프들고 머가리때리기 합맞춰서 합합합 칼휘적거리기 ㄴㄷ ===전쟁=== {{국뽕}} 전쟁닦이 영화. 대부분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군사정권 시절에는 [[반공물|애국영화]]라면서 이런 장르의 영화가 많이 만들어진 적도 있었다. 유일하게 《고지전》이 국까 성향이라서 폭망했다. 역사 왜곡까지 할 필요가 있었냐... 전쟁 나빠요 ㅠㅠ 하면서 [[신파]]로 가는 것이 필수다. 근데 다른 장르도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신파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다. 말이 되게 스토리를 쌓으면서 만들어진 감정선을 따라 신파를 자연스럽게 유도해야 먹히는데 《태극기 휘날리며》 외에는 그게 안 되었니까 그렇지. 너무 뻔한 [[사망 플래그]]를 마구잡이로 떼려넣었다보니 초반부만 봐도 누가 죽을 지 뻔히 보이는 작품들도 많이 있다. [[인천상륙작전(영화)|인천상륙작전]]이나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대표적이다.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로는 제대로 된 작품이 나온 적도 없고 퀄리티는 더 떨어졌다. 그냥 담담하게 전쟁에 대해 다룰 능력이 없는 모양이다. 오죽하면 《[[포화 속으로]]》가 재평가를 받냐. ㄴ 국방부의 드잡이질 때문에 안되는 거다. 국방부는 맨날 배달의 기수 마냥 남자들이 불끈불끈해서 서로 군입대 못해 안달난 놈들로 촬영하지 않으면 무조건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을 내고 본다. 국방부에는 친일파들이 아직도 남아있고 그 친일파 새끼들이 일제당시의 강제징용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징병제도 그걸 벤치마킹해서 하고 있으며(현역복무율이 90%가 넘는 징병제 국가는 92%인 대한민국과 98%인 북한 말고는 없다.) 그래서 자신들의 강제징병을 홍보해주지 않는 전쟁영화는 무조건 상영금지가처분신청을 낸다. 이런 놈들은 죄다 이등병으로 강등 후 파면 조치해서 죄다 육군교도소에 수감시켜야만 한다. 《[[태극기 휘날리며]]》가 극사실주의를 표방한 탓에 영화에 대놓고 납치식 징병제를 묘사했는데 그것 때문에 국방부와 법정공방을 존나 치열하게 벌였다. 이것 때문에 태극기 휘날리며는 촬영기간 내내 국방부의 훼방을 받아가면서 제작했다. 한국 영화가 안되는 진짜 이유는 어떤 장르의 영화를 찍으면 해당 공공기관에서 존나 감놔라 대추놔라 이지랄 떨면서 지들 똥구멍 빠는 영화로 전락시키려고 발악하기 때문인데 전쟁영화가 제일 심하다. 하기사 국방부 새끼들은 오직 진급심사만 잘하는 놈들이 수뇌부를 이루고 있으니 이건 국가군이 아니라 하나의 갱스터화 된 상태다. 그리고 군대는 박땅크가 자신의 수제자인 전땅크에게 [[하나회]]를 만들어주는 순간 군대는 이미 갱스터화 되었다. ===스릴러=== 충격반전에 존나 집착한다. 사실 예고편 볼 때 예상되는 반전이 90퍼 이상. 숨막히는 전개라고 광고한는데 실제론 존나 재미없어서 숨막힘. 전개가 3류소설보다도 못하다. 사실 감독, 각본가의 기량이 병신이면 그새끼가 찍은 스릴러도 병신이다. 애초에 감독이 머리 ㅈㄹ좋고 능력있으면 평작이상은 그냥 뽑는게 스릴러기도 하고 한국영화 최고띵작중 하나인 [[살인의 추억]]이나 주옥같은 걸작들이 우글거리는 2018년 한국영화중 거의 유일하게 평작이상이던 [[암수살인]] 모두 스릴러다. 반전도 복선이 있어야 한다는 걸 모르는 작자들이 스릴러라고 써제끼는거 같다. 3류소설은 뜨거운거 받치거나 불쏘시개로 사용하기라도하지 어후.. ===수사물=== 열혈경찰 또는 검찰이 재벌과 정치인을 때려잡는다. [[공공의 적]]의 영향을 아주 많이 받아서 저 열혈경찰이라는 새끼들치고 인성 제대로된 새끼들 보기도 쉽지않다. [[뇌물]]은 기본이고 [[강약약강]]과 허구연날 주먹이 날아가는 난폭함은 옵션이다. 추가로 도움은 좆도 안되는 걸크러쉬 여경을 끼워넣는게 백미 평론가들은 "현 한국사회의 민낯, 통쾌한 한방" 이지랄함 뭐 요새는 하도 많이 봐서 물렸는지 "시발 언제적 각본이야" 라고 써제끼기도 하는데, 아직은 부족하다. 물론 무조건 재벌과 정치인이 흑막이며 악역이다. ===로맨스=== 부실한 컨텐츠 시장 기반 + 경험부재 + 80년대 이전 한정 빡센 검열 때문에 90년대까지 이쪽 장르 영화가 아주 많이 나왔다.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중반까진 《[[접속]]》, 《[[엽기적인 그녀]]》, 《[[동갑내기 과외하기]]》, 《[[늑대의 유혹]]》과 같이 PC통신, [[인터넷]]에서 연재된 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영화가 많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클래식(영화)|클래식]]》이후로는 인소원작의 폐급영화만 주구장창 나와서 좆망했다. 그러니까 이제 이 분야의 영화가 나오면 개봉한지 1~2주 정도 지난 뒤에 평점이나 리뷰를 보고 보는 것이 가장 이롭다. 이 분야 띵작을 열거해보면 접속, 8월의 크리스마스, 엽기적인 그녀, 나의 사랑 나의 신부<ref>[[박중훈]], [[최진실]]이 출연한 영화로 한국 로맨스 영화 중 가장 성공한 띵작이다. 2014년 [[조정석]], [[신민아]]를 데려와서 리메이크 작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쓸데없는 캐릭터가 많아짐에 따라 내용이 중구난방이 되었기 때문에 원작보다 별로지만 똥영화는 아니니 걱정하지 마라.</ref> 가 있다. ===뽀르노=== [[29만원|전땅끄]]시절에는 [[3S 정책]]때문에 《애마부인》 《젖소부인 바람났네》, 《변강쇠》, 《홧김에》, [[조형기|조킬러]]가 나오는 《스커트 속의 드라마》등등 참 많이 찍었다. 이 분야에서 유명한 배우는 [[김부선]], [[소비아]], [[차지철]] 전문 배우로 유명한 [[이대근]] 등등이 있었다. 그러나 [[여성가족부]]와 [[기독교 보수주의|엑윽보수 개독]]의 빡센 검열과 씹상위호환인 [[갓본|갓-본]], [[서양|갓-양]] [[야동]]의 등장으로 인해 철두철미하게 망했다. [[바람난 가족]]을 끝으로 이젠 한국 영화에서 뽀르노는 없다. ===액션=== 액션장르는 단순한 스토리에 배우의 ㅆㅅㅌㅊ 액션을 꽉꽉채워서 그걸로 스토리의 공백을 채우면 쉽게쉽게 만들어서 쉽게 흥행시킬 수 있다. 그런데 한국 영화는 액션이 존나 부족해서 문제. 왜 그러냐면 한국엔 액션스쿨 말고는 액션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인프라가 빈약하니까 나오는 액션도 비슷해질 수 밖에 없다. [[정두홍]]씨가 액션스쿨을 운영중이며 직접 영화에 나오고 감독도 해봤는데.... 그냥 액션만 가르치는게 나을 것 같다. [[무예도보통지]]를 기반해 조선 군용무술도 복구되고 있는데 그거 활용해서 액션영화가 나오면 꽤 재밌을 것 같은데 [[협녀, 칼의 기억|협녀]]때문에 나올려나 모르겠다. 그나마 [[이정범]]이 [[아저씨(영화)|아저씨]]때문에 액션전문으로 떡상하나 싶었지만 [[우는남자]]의 씹노잼 각본때문에 좆망. === 무협 === {{멸종}} 《화산고》같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8~90년대 홍콩 무협영화 하위호환이다.《무영검》, 《중천》, 《협녀》와 같은 병신영화들이 여러차례 나온 덕분에 완전히 끝장나고 말았다. === 사극 === 90년대 이전까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가 많이 나왔다. 그러나 2000년대에 사료가 풍부해짐에 따라 《황산벌》과 《천년호》([[삼국시대]]), 《[[무사 (영화)|무사]]》([[고려]])와 같이 다른 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영화들이 몇 편 만들어졌다. 하지만 《무영검》으로 남북국시대 끝장나고 《[[협녀:칼의 기억|협녀]]》로 고려시대가 끝장났기 때문에 극소수 돈을 쳐발쳐발한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저질국뽕 액션영화를 제외하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만 나오고 있는 상태. ===좀비=== {{좀비}}{{위기}} 1980년 강범구 감독이 1974년 스페인, 피자국합작 좀비영화를 베껴서 국뽕을 주입시킨 괴시가 시초지만 [[독립 영화]]에서나 잠깐 보이는 장르였다. 수십년 뒤 [[연상호]]감독의 [[부산행]]이 존나 뜨면서 상업영화에 발을 들였는데, [[창궐]]이란 엄청난 병신영화가 나와서 독립영화/저예산영화판으로 다시 가야될지도 모를 위기상황. 부산행이나 창궐이나 엑스트라들의 좀비연기는 암것도 아닌데도 존나 무서워서 수준급이었으니 다행이다만. ===애니=== 유명한 마당을 나온 암닭 등등 전망은 밝다. 하지만 디씨하는 놈들은 늘 알고 있잖아? 한국에서 만화와 게임이 어떻게 되었는지?? 애들이 하는 것, 보는 것, 즐기는 것. 정도로 끝나서 이 이상 진보할 수 없을 거다. 물론 전망은 밝다. 그리고 앞으로도 전망만 밝을 것이다. 그나마 희망 있는건 웹툰->영화화지만 현재까지는.. ㅋㅋㅋㅋ 노답 그리고 어른들이 하고 보고 즐기는 것도 지금으로서는 일본의 영향을 지나치게 많이 받을 확률이 높다. 즉, 정말 활성화가 된다면 높은 확률로 쓰레기급 닦이들이 많이 나올거라는 의미다. 그림체도 웃겨서 [[빌 클린턴]]은 아예 [[옥수수]] 인간으로 나오고 재미있는 시나리오가 굉장히 많은데 '법조계 5인방', '병역 면제군', '[[박중훈|중훈아]], 손님 모셔' 등이 상당히 찰진다. ==== 박재동 ==== 이쪽 분야의 명인으로 [[박재동]]이 있었지만 [[예린(여자친구)|예린이]]가 태어나던 해에 오돌또기 제작을 시작했는데 성범죄 문제로 인해 영구제명 당하면서 오돌또기 제작은 영구중단 되었다. 사실 박재동이 만든 애니매이션 중에서 진짜 명작이 하나 있는데 맨날 [[MBC]][[뉴스데스크]]에서 잠깐씩 방영하던 '''정치야, 맛 좀 볼텨?'''이다. 친이재명 반윤석열을 선언했으니 이제 추억에 사로잡히지 않고 따로 갈 길 갈 수 있겠군. [https://www.thetimes.kr/news/article.html?no=41216 한국 만화-웹툰작가 200인, 이재명 후보지지 선언]. ===코미디=== {{노잼 2}} 처음엔 주인공이 ㅈㄴ 까불면서 나대다가 중반부턴 갑자기 진지해지고 후반부에는 감성팔이가 등장하면서 끝나는 것이 보통이다. 사실 끔찍하게 재미가 없다. [[전우치]]나 [[청년경찰]]말고 진짜 웃으면서 본 영화는 없었고 코미디라고 나오는 것들은 전부 [[쌍팔년도]]에나 먹혔을 아재개그천지다. 그리고 한국영화 주옥같은 걸작중에서 이쪽 출신이 생각보다 많다. 보통 여주나 주인공 딸은 싸가지 없거나 까칠하다. 몇개 센타까보자면 * 달마야 시리즈(달마야 놀자, 달마야 서울가자) :조폭과 땡추들이 서로 자기들의 목적을 위해서 각종 레크레이션으로 맞붙으며 탐욕만 그득히 보여줬다. 달마야 시리즈는 불자들의 표를 얻어 흥행대박을 노렸지만 정작 그렇게 불자들의 표로 흥행대박이 난 건 달마야 시리즈가 아닌 신과 함께였다는 게 크나큰 함정이다. * [[가문의 영광]] 시리즈 :1탄은 그럭저럭 볼만했는데 2탄에서 배우가 싹 갈리자 김수미표 개그만 줄창 나온다. 거기에 흥행 못하는 배우로 악명높은 [[신현준]]은 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5탄은 1탄의 스토리로 갔지만... 이것 역시 탐욕싸움만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가면 갈수록 끔찍하게 재미없는 개그만 남발해서 이젠 한국 영화 가문의 흑역사취급을 받는다. * 평양성 :전작인 [[황산벌]]은 괜찮은 개그와 인상깊은 스토리로 띵작 취급을 받았으나 후속작 [[평양성]]은 그냥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욕과 사투리만 총망라한 개똥작이 되어버렸다. 전형적인 [[용두사미]]. * 주유소 습격사건 시리즈 :그냥 말을 말자. 4명의 양아치가 4가지 특징을 갖고 나와서 주유소를 강도한다는 내용인데... 1탄은 꽤 재미있었고 각자 캐릭터성을 잘 살렸지만 2탄은 너무 억지 스토리다. * 까불지마 :오지명이 최불암 시리즈 한 번 읽어보고 즉석에서 찍은 영화인데 퀄리티는 그냥저냥이지만 웃기는 걸로 따지면 장난이 아니다. 오지명 할배는 [[데이비드 베컴|축구선수 머리]]로 해달라는 걸 [[호나우두|축구선수 머리]]로 해줬더니 깽판을 치고 3인방이 보물을 묻었다고 팠더니 거기가 정화조이고 노주현 할배는 엄근진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장풍]]을 쏜다고 지랄하고 앉아있고 그나마 가장 진지한 최불암 할배조차 하는 말이 장난이 아니다. 주연 3인방이 죄다 할아버지들인데도 진지함이라고는 1도 없다. 내용은 조직에서 이 3인방을 배신한 [[김학철(배우)|김학철]]이 자기도 배신당해 감옥에 갔는데 자기 딸을 이 3인방에게 맡긴다. 그리고 이 할배 3인방은 팔자에도 없는 보디가드를 하게 된다. 참고로 최불암은 이 영화 때문에 팔자에도 없는 액션 연기를 하느라고 진짜로 죽을 고생을 했다. * 색즉시공 :1탄이나 2탄이나 둘 다 싸구려 개그. 그나마 1탄은 [[팬티스타킹]] 신은 여자들이 잔뜩 나오는 [[에어로빅]]이 소재라서 꼴리기라도 하는데 2탄은 그나마 국물도 없는 [[수영]]이 소재라서 더 처참하다. * 두사부 시리즈 {{표절}} :당장 [[주성치]]한테 무릎꿇고 빌어라. 표지부터 주성치의 희극지왕을 베끼더니 조폭이 나 학생이요 나 선생이요 나 회사원이요 이러는데 유치뽕짝하기 짝이 없다. 이거 제작한 놈들은 영화에 조폭만 나오면 대박나는 줄 아는 모양이다. 정준호 정웅인 같은 걸출한 배우들이 출연하기에는 너무 싸구려 영화다. * [[미지왕]] : 하도 괴상한 영화라서 이젠 [[심영물]] 재료로만 사용되고 있다. 상하이조가 이 영화 주인공이거든. * 조선미녀삼총사는 : 걍 보는 새끼가 병신이다. 하지원이 어디까지 븅신이 될 수 있는지 그 끝을 보여준 영화일 뿐이다. * 주글래 살래는 : 만든 새끼도, 보는 새끼도 둘 다 쓰레기통에 쳐박아야 마땅하다. 그나마 [[극한직업]], [[엑시트]]가 나오면서 좀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대부분은 폭망이다. ===공포=== 내가 본 한국의 공포물은 1. 괜히 잔인하거나 2. 의미없이 놀래키거가 3. 뭐라하는 지도 모르는데 혼자 막 무서워 하거나 코스프레 수준이다. 아니 토시오처럼 사람인걸 알아도 진짜 편집 맛깔나게 하거나 브금, 분위기로 압살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진짜 만화괴담수준이다. 개그로 치면 80~90년도(아직 엄청 촌동네 고속버스정류장에 있을법한) 최불암 개그집을 보는 듯한 느낌. 일본에서 주온 시리즈가 대박친 이후로 누가 조선 아니랄까봐 귀신의 형태가 주온에 나오는 애들이랑 비슷한 형태로 유지된다 회색빛 피부에 씹창난 긴 머릿결 모습 내 마음속에서 여고괴담의 장르는 공포가 아니라 뽀르노다. 여고괴담을 1편부터 5편까지 다 봤는데 등에서 식은땀이 흐르는 게 아니라 자지가 빨딱 섰다. 어떻게 하면 공포영화를 보고 자지가 서게 되냐? 장르를 잘못 찾아서 찍은듯하다. 한국에서 찍는 공포영화는 이게 문제다. '공포'라는 게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SF&판타지=== 기억나는게 디워밖에 없다. 사실 시작을 희대의 걸작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기억나는 걸작도 없는거겠지. 살릴려면 최근 SF를 찍는다는 쌍천만 감독 [[윤제균]]한테 싹싹빌어야하는 상황이다. 혹시 아냐? SF 마저도 감성팔이가 점령할지. 아마 윤제균이 찍는다면 [[황정민]]이 SF에서 질질짜는 영화가 되겠지. 이미 만화시장과 게임시장을 족쳐놔서 거기서 영화화되는 컨텐츠는 없을 것이다. 물론 웹툰=>>영화화한 사례는 많으나 [[은밀하게 위대하게]], [[신과함께]]를 빼면 상업적으로 모두 실패했고 성공한 저 두 영화도 질에 대해선 악평이 가득하다. ㄴ 신과 함께의 경우, 독실한 [[불교]] 신자들이 해당 웹툰을 아주 열렬하게 봤었는데 영화도 마찬가지로 불자들의 힘으로 대박난 영화다. 저거 [[이탈리아]]나 [[아르헨티나]] 같이 [[가톨릭]]이 국교인 나라에서 제작 및 개봉했으면 쪽박났을 영화다. 특히 영화가 웹툰보다 내용면에서 훨씬 처참한 불쏘시개인데 웹툰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진기한 변호사가 영화에는 없고 그걸 강림도령으로 때웠다. 결국 병신력이 극에 달한 강림도령과 카리스마가 극에 달하는 진기한의 합체로 영화판의 강림도령은 캐릭터 자체가 개판이 되었다. 실제로도 같은 천만관객 영화도 퀄리티 수준은 알라딘이 신과 함께를 씹압살한다. 적어도 알라딘은 유치할 지언정 내용과 내용의 연결이 자연스럽기라도 한다. 신과 함께 영화? 배달부인 차사와 영혼을 구제하는 변호사를 동일인물로 만들어버리니 뭐와 같냐 하면 중국집에 비유하면 짜장면 시킨놈과 배달부가 동일인물인 아주 해괴한 설정이 되고 말았다. 짜장면 배달부가 굳이 자기 가게에서 짜장면을 먹지 않고 일부러 자기 집에 가서 짜장면 시킨다고 전화를 건 뒤 다시 가게로 되돌아가서 짜장면을 자기 집으로 배달해서 먹는 상황이다. 이게 뭔 시츄에이션인지도 모르겠다. 디즈니처럼 민화, 설화 등을 가져다가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것? 애들 보는거 [[영구와 땡칠이]]처럼 만들면 되지 않음? ㅎ 하면서 투자자들이 투자를 안해준다. 그렇다고 신규 컨텐츠로 나오기엔 판타지 소설하면 수준이하의 야하거나 노답같은 양판소나 생각하지 타라덩컨,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같은건 ㅋㅋㅋㅋㅋ 나올 수 가 없다. 애초에 소설가란 직업자체가 약세. ㄴ잉크하트, 에라곤, 황금나침반 기타 등등... 미친 헐리우드에서도 좆망한 판타지가 한 두개냐?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 같은건 원본부터가 개씹사기 명작이었고? 넌 니네 엄마가 스티븐 호킹보고 스티븐 호킹은 몸도 못 움직이는데 저렇게 똑똑한데 니새끼는 사지 멀쩡한데 왜 스티븐 호킹보다 못하니? 라고 갈궈도 얌전히 아닥해야 할 놈이다. 애당초 돈 자체가 후달리기 때문에 시도 할 수도 없고 해봐야 닦이물 밖에 안 나온다. 추가좀 그외 : 새로운거 시도해 봤다가 좆망 ^^ ===독립영화&예술영화=== 영화광이 아닌 이상 관심이 없다. 옆 동네 할리우드서 스타워즈랑 디즈니+ 개판 나는 꼴 보고 디시서 페미PC화를 경계 중이다. 양지까지 페미PC화되는 최악의 경우를 막아야 한다는 게 디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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