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한반도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지역 구분 == ===북부 지방=== {{북괴}} {{지옥}} [[평안도]], [[함경도]]를 가리킨다. 하지만 분단 때문에 휴전선 이북 지역을 전부 북부 지방으로 퉁치기도 한다. 사실 한반도에서 가장 안습한 지역이다. 옛부터 중부 지방, 남부 지방보다도 기후가 매우 추웠고 지형 또한 험하니 유배지의 고장의 역할을 일삼아왔다. 심지어 이곳 출신의 이성계도 서북(평안도, 함경도) 출신들에게 벼슬을 주지 말라는 명이 있었다고 택리지에 실려있다. 세종 때 실시한 4군 6진 정책 이후 위에 언급된 유배지 역할로 자리잡게 되다보니 이곳 출신들과는 결혼은커녕 출세부터 걱정해야 됐고 까딱하면 농민으로의 전락을 걱정해야 했다. 그래서 일어난 사건이 [[홍경래의 난]]. 애초에 이런 식으로 차별하는데 죽창 안 드는 게 이상한 거다. 이걸로 [[조선]]이 망하고 [[일제시대]]가 시작되면서 자강운동이 활발했던 곳이 바로 북부 지방으로, 평안도는 아예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불릴 정도로 기독교의 세가 강했던 지역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노오력은 [[광복절|광복]] 이후 [[소련|웬 빨간 코쟁이 새끼들]]과 [[조선로동당|그 따까리들]]의 등장으로 모두 무산되었고 조선 시대에 겪은 그 좆같은 운명이 다시 부활해 현재 분단 시대까지 이르게 됐으며 현재 함경도 지역은 다시 유배지로 사용되고 있다. 그래서 북부지방 주민들은 평생을 돼지의 핍박을 받으며 살지 아님 목숨걸고 [[탈북]]을 해야될지라는 암울한 운명을 맞이하게 됐다. 아직도 국사 교과서에선 백제는 라도, 신라는 쌍도, 고구려는 북쪽, 이 정도로만 가르치고 있고 시끌시끌한 일도 남쪽에서만 일어나고 가끔 몽진을 해도 평양 찍고 의주 이렇게나 갔지, 북동쪽은 한번도 제대로 된 포커싱을 받아본 역사가 없다. 말 그대로 함흥차사라고. 그나마 있던 거라곤 [[고구려]] 다음으론 [[발해]]뿐인데 알다시피 존나 듣보잡 취급 받는다. 아무리 기록과 정보가 적어도 그렇지 엄연히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인데도 매우 듣보 취급을 받고 있다. 최근에 들어서야 [[중국|짱깨]]들의 [[동북공정]]으로 인해 '남북국시대'라고 통틀어서 불러주지 예전엔 그냥 '통일신라시대'라고 부르면서 발해를 쩌리로 봤다. 아무리 분단으로 인해 지리적인 문제로 [[한국|남한]]은 신라, 백제, 가야를 더 중점적으로 보고 [[북괴]]는 고구려를 더 중점적으로 본다 쳐도 그렇지 발해는 진짜 한국사는 맞는지 싶을 정도로 쩌리로 취급해서 안타까울 다름이다. ㄴ 발해 역사 기록이 ㅈㄴ 적어서 문제다. 아무튼 이 정도로 북부 지방은 예나 지금이나 참 안습한 지역이다. ==== 관서 지방 ==== {{북괴}} 평안도. 철령관의 서쪽이라는 뜻이다. 조선 시대에 관직으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차별을 많이 받았던 곳이었고, 다른 지방과는 다르게 양반의 힘이 약한 대신, 상업이 크게 발달했던 곳이었다. 평양은 이때부터 짱깨 사신에게 대주는 기생 관광 같은 걸로 크게 번영했다. 분명 삼국 시대까지만 하더라도 존나 잘 나가는 동네였는데 고려가 세워진 이후로 주도권을 경기도에 뺏긴 탓에 경기도에 대한 감정이 아주 안 좋았다. 구한말에는 서구로부터 기독교가 가장 먼저 전파되어서 그 영향이 아주 강했다. 성경도 평양 사투리로 번역된 버전이 있을 정도로. 일제강점기에는 틈만 나면 대륙을 공격할 각만 재던 좆본 덕분에 군수 산업, 공장이 키워지면서 잘 살았지만 일제가 좆망한 지금은 북괴의 수도가 되었다. ==== 관북 지방 ==== {{북괴}} 함경도. 철령관의 북쪽이라는 뜻이다. 평안도보다 더 많이 안습한 곳으로, 시베리아 뺨 날리는 혹한을 자랑하며 산도 많고 호랑이도 많아서 조선 시대까지는 변방 중에서도 변방이었다. 일제시대 때는 평안도와 마찬가지로 중국, 러시아가 접해서 공업 단지가 많이 조성된 덕분에 잘 살던 곳이었다. 강점기 말기에는 좆본이 발작하는 바람에 남면북양도 하고 쌀 생산량 늘린다고 (북부에서는 농사를 못 지으니) 비료 공장까지 지어졌다. 조선 시대에는 유배지로서 각광 받았다. [[아오지 탄광|현재도 유배지]] [[청진시#청진 수용소|역할을 톡톡히]] [[요덕 수용소|해내고 있다.]] ===중부 지방=== {{중심}} [[경기도]], [[강원도]], [[황해도]]를 가리킨다. 하지만 분단 때문에 강원도 이북 지역과 황해도 대신 충청도를 중부 지방으로 보기도 한다. ==== 해서 지방 ==== {{존재감없음}} 황해도. 역사적으로 뭔가 큰 사건이 있었던 적이 별로 없어서 존재감이 없다. 착각하는 애들이 있는데 고려의 수도였던 개성(개경)은 황해도와 인접하기는 했지만 소속해있는 도는 어디까지나 경기도지, 황해도가 아니다. 『택리지』에서는 청나라 오랑캐가 남하할 상황에서는 황주가 국방의 요지 역할을 수행할 곳으로 서술했고 한편 한성으로 가는 무역의 주요 길목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살 거라면 고민을 많이 하라는 식으로 나온다. 국방 요지 + 무역 요지 = 산적의 주요 타깃 지역이라고. 물론 이건 조선 시대 이야기고 현재는 해당 사항이 전혀 없으므로 무시해도 좋다. 다만 도적떼 그 자체나 다름없는 [[북한|북괴]] 새끼들이 지금 황해도를 점거하고 있으니 완전히 틀렸다고 보긴 어려운 이야기긴 하다. ==== 경기 지방 ==== {{중심}} 백제부터 시작해서 고려, 조선을 거쳐 현재도 한국사의 중심이 된 지역. 삼국시대에도 여기를 지배하는 나라가 제일 강성한 시기였다. 개성과 한양(서울)이 모두 이곳에 있다. 수도권이라고도 불린다. 대한민국은 서울 편중도가 심해서 수도권 인구가 지방 인구 전체를 다 합친 것보다 더 많다. ==== 관동 지방 ==== {{시골}} 강원도. 철령관의 동쪽을 뜻한다. 북한이든 남한이든 강원도는 산골짜기에 전방이므로 찬밥 신세다. [[6.25 전쟁]] 이후 남한에서 황해도는 서해 5도만 남았고, 경기도에서 개성과 주변 지역을 뺏겼지만, 강원도는 이전보다 많이 수복했다. 그래서 북한은 점유한 강원도에게 원래 함경남도였던 원산을 떼서 주었다. 대관령을 기준으로 영서, 영동지방으로도 나눈다. ===남부 지방===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를 가리키며 옛날에는 얘들을 삼남지방, [[하삼도]]로 불렀다. 하지만 분단 때문에 충청도는 중부 지방으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다. ==== 호서 지방 ==== 충청도. 어느 호를 가리키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제천]]의 의림지, [[김제]]의 벽골제, 혹은 [[금강]] 중에 하나라고 한다. 그런데 영남, 호남과는 달리 호서란 말은 잘 안 쓰인다. 원래는 이 동네도 엄밀히 따지면 남부 지방이지만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중부 지방권 영향에 들기 시작했고 분단 시대인 현재는 사실상 중부 지방권으로 퉁치고 있다. 이 덕분에 한때는 경'''기'''도와 충청도를 가리키는 '''호'''서 지방을 묶어서 '기호 지방'으로 묶여서 불리기도 했다. 경상도든 전라도든 서울 가려면 충청도를 거쳐야 한다. 그래서 교통 발달의 수혜를 가장 많이 받는 지역이다. ==== 호남 지방 ==== 전라도. 과거 제주도가 전라도 소속이었던 적은 있지만 그렇다고 제주도를 호남 지방으로 보는 경우는 잘 없다. 한반도에서는 평야가 가장 많고 남쪽에 있어서 온난한 기후 덕분에 농사가 흥하는 곡창지대이다. 그래서 농사가 주요 산업이었던 시절까지는 인구가 매우 많았던 곳이다. 조선 시대에 제일 인구가 많았던 지역은 경상도지만 그건 경상도가 전라도+충청도 면적에 비할 정도로 커서 그렇지, 인구밀도로 따지면 여기가 더 높았다. 하지만 산업화 시기에는 유리한 점이 없어서 도태되었다. 섬이 많고 조수 간만의 차가 커서 광양만 외에는 항구로 쓸만한 데가 잘 없다. 이 때문에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수도권에 호남 출신 인물들이 많다. {{일베}} [[일베충]]의 관점에서 대한민국은 전라도가 지배하는 동네라고 한다. 아니면 북한의 직할령이라고 한다. 아니면 별개의 나라라든지... ==== 영남 지방 ==== 경상도. 조령과 죽령의 남쪽이라는 뜻이다. 소백산맥 이남에 있어서 겨울에 눈이 잘 안 내리는 곳이라 군인에게는 개꿀 지역이다. 수도권 다음으로 인구가 많다.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은 수도권이고, 나머지 반의 절반이 경상도에 있다. 수심이 깊은 남해와 동해를 끼고 있고 대형 선박이 드나들기 좋은 항구를 많이 가진 입지 때문에 한국 주요 공업 단지로 성장했다. 남동임해공업지역의 대부분이 영남 지방에 있다. 대통령을 제일 많이 배출한 지역이다. [[대깨문]]의 관점에서 대한민국은 경상도가 지배하는 동네라고 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들의 수장 문크는 퇴임 후 경상남도 양산으로 내려갔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