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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시즌 === {{라이즈}} {{불쌍}} {{양념}} {{적절}} ['''개막 ~ 3월'''] 일단 개막전은 용병의 트롤로 배패했지만, 코끼리와 달리 개막 두경기만에 첫승을 따갔다. 다만 이상한 이닝 쪼개기는 3월에 시범성으로나 하셨으면 좋겠다. "누군가들"이 몰려와도 절대 기죽지 마시고. 참고로 "그 감독"의 16시즌 4월 성적은 6승 17패. 27일 경기에서 예능질은 16억 인-성이 저질렀는데 댓글란에서 욕은 용덕옹이 다 쳐먹었다. 벌써부터 양념이 시뻘겋다. 물론 다음날 역전승하자마자 거짓말처럼 사라졌지만. 아마 "그 사람"처럼 1루수 갑자기 교체해버렸으면 잠깐이나마 팬들 화풀이는 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눈치보다 안할 실책 더 하게 되서 좋을게 없다. 물론 머균 수비에 크게 뭘 바라진 말고. 근데 놀랍게도 송은범이 송진우 투코한테 전수받은 투심을 잘 써먹고 있는지 개막후 자책점이 0이다. 29일 김민우가 헤드샷 맞춰서 퇴장당하고 4.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씨발 은범아 마지막으로 속아줘도 되냐? :속아주는 수준이 아니라 팀내 승리 기여도 1위다 시발 ㅋㅋ 심지어 지난 3년간 성적 다 합쳐도 18시즌 못넘김 하지만 선발인지 시구자인지 모를 유사야구선수들 때문에 여전히 잠못이루고 있다.(휠러 형, 호잉 형은 나가있어) 농담이 아니라 저어기 부산네 농구팀 감독처럼 갑자기 뒷목 잡고 쓰러지는 거 아니냐? 좆본간 검버섯 해적단 선장마냥 쓸놈쓸 20~30개씩 안던지고 10~15개 이내로 던지면서 이닝 쪼개기 경험치 쌓아주는건 좋지만 그렇다고 막 쓰진 마쇼. 근데 킬성근이 근 2년 반동안 보여준게 개 지랄 좆같아서 그런지 저게 혹사인지는 모르겠다. 사실 던질 투수가 없다. 창식이형은 이제 막 슬슬 기량 올라오는 서균, 박상원, 박주홍과 다르게 ㄹㅇ 필승조라 막 투입하면 안되고, 권혁과 박정진은 부상 때문에 여전히 컨디션 올리는중. 저기서 송창식이나 이동걸 넣었으면 그냥 어게인 "그 사람"이다. 차이라면 로사리오가 있고 없고...의 차이? 송은범은 엊그제 이닝 많이 먹어서 올라올 수 없다. 결국에 이닝 쪼개기로 투구수 별로 안먹었던 저 셋밖에 쓸 놈이 없음. 사실 쟤네가 3연투 했어도 송은범 어제 4이닝 넘게 먹은것보다 투구수 적은건 함정. 송은범 선발인데요 지랄하는 새끼는 좆잡고 나가 뒤지길 바란다. 작년 은범이 보고도 그딴 소리가 나와? :은ㅡ밤은 절대로 선발로 쓰면 안된다. 3년간 3이닝정도로 타순 돌면 뻥뻥 얻어맞아서 무조건 5회전부터 불펜돌린 경기가 수십개다. 때문에 이겨도 찝찝하고 지면 당연히 더 빡치며 한주 운용이 꼬여버린다. 그리고 우리의 근우는 3경기 연속 에러쇼를 보이며 용왕님의 혈압을 올리는데 일조했다. 약진행새끼 4삼진 처먹은건 덤이다. 근우형은 35억 받고 속편해졌다 쳐도 진행이형은 내년 퐈로 아는데 어쩌시려고? 휠러가 삼진잡은것보다 약진행이 처먹은 삼진이 더 많다. 돗돔도 루킹삼진도 아니고 헛스윙도 아닌 삼구삼진을 2개나 처먹었다. 저 노땅놈들 셋이서 합작한 결과가 3연패다. 승부근성 없던 16 꼴데새끼들도 아니고 자유를 줬으면 그만큼 결과를 내놔야지? 시발 꿈속에서 세이콘 펑고 오지게 쳐 받길 앙망한다 개새끼들아 혹시라도 칸동 심장이라든지 병생기면 ㄹㅇ 한화는 산재처리 공짜로 해줘야 한다 홍창화랑 더불어 극한직업찍는 중 일단 2군 정상화되고 지난 3년간 뼈삭도록 뜬진 투수들이 회복되면서(미안하지만 권혁같은 경우는 아예 못돌아올 가능성도 있다 왜인진 알지?) 얼라들도 최소 1이닝(선발이라면 5이닝)은 믿고 맡길 정도가 될때까지 이팀은 조오오온나 오래 기다려야한다. 지금 야수들이 드르렁한다고 막상 올릴 놈들이 아예 쌩판 신인이거나 재활 겨우 회복한 엄태용처럼 당장 1군보내서 쓰긴 무리인 놈들이 많다. 아니면 정근우 버렸더니 주전 오선진 백업 삐까같은 대참사가 터지거나..주구장창 늙은 놈만 쓰면 당연히 망해겠지만 그렇다고 새파랗게 어린 놈 준비없이 올리면 멘탈 터져서 오히려 터질 재력 못터지고 2군종신으로만 남게 될 가능성이 크다. 뭐물론 지금 서산에 싹수 좋은 놈이 몇이나 있겠느냐만.. 안타깝게도 선발이 터지고 본인의 타순 조정 실책 등이 겹쳐 2승 6패(4연패 포함)로 1주를 겨우 끝냈다. ['''4월'''] 타자도 타자지만 제대로된 투수가 없다.(10년간 팀은 대체 뭔짓을 해댔는지) 송창식도 강승현도 구위가 별로라 일단 서산갔고, 심수창은 드르렁, 권혁, 박정진은 아직도 감감 무소식. 그렇다고 여기서 재활등판한답시고 10여년 전 저어기 잠실마냥 투수 돈빌리듯 땡겨쓸수는 없고 신인들은 많이 던졌고 선발 중 5이닝이나마 처먹을 인간은 안보인다. 스캠서 준비 못한 감독 책임도 크겠지만, 그 전 감독이 하필이면 "그 사람"이라 칰팬들은 그냥 숨어서나 지내고 있다. 벌써부터 시뻘건 양념파도가 보이는 것만 같다. 불쌍한 호잉ㅜㅜ 8경기 2승 6패라 23경기 6승 17패라도 맞추려면 15경기 4승 11패쯤 하면 된다. 근데 이런 식으로 리빌딩도 제대로 하기 힘든 팀이 또또또 윾망주 하나 건지자고 탱킹해대면 머전아재들 ㄹㅇ횃볼들수도 있어서 마냥 손놓을 순 없다. 백호나 종범신 아들, 류헨진이같은 괴물들이 매년 느픕이나 메쟈마냥 나오는것도 아니고, 뽑는다고 다 터졌으면 만년 유망주같은 말이 괜히 있겠어? 못해도 4월내 최소 10승/9승 1무 정도는 벌어놔야 4할이라도 벌어놓는다.. 그리고 꼴랑 공 10개 던지고 0.2이닝 0.1이닝씩 먹고 내려가는데 벌써부터 세이콘의 혹사드립 치는 새끼는 뭐하는 새끼냐? 시즌 내내 저리 굴리고 시즌 평가할 시기면 모를까 이제 1주일 지났다. 불펜에서 공 많이 던지고 올라오거든요? 빼애액! 니미 누가 보면 공 4~50개 전력투구하고 올라오는줄 알겠네. 헬스장가서 스트레칭만 2시간하고 운동 개빡세게 했다고 딸딸이칠 새끼들같으니ㅡㅡ 검버섯 노친네가 왜 욕처먹는건줄 알아? 저거보다 더한 투수운용을 임기 내내 해서 욕처먹는거다. 1주일 투수 운용 = 2년반 투수운용 등식이 성립하는 노리타들의 머가리 수준에 부랄 두짝으로 박수 세번 짝짝짝 쳐준다 시발놈들아. 적어도 지금 시점에서 칸동이나 세이콘이나 별차이 없다든지, 세이콘 혹사질 물타기 하려는 조짐은 어느쪽이든 엠창 노리타새끼임이 분명하니 믿고 거르면 된다. 아무리 좆같아도 설마 칸동이 세이콘의 백정짓을 뛰어넘을까? 사실 은ㅡ범을 5연투시키거나 하면 모를까 갈아마실 투수나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제. 어쨌든 운명의 일주일이 코 앞이고, 하필 상대는 그저께 첫 승 챙기고 반전 꾀하는 롯데와, 요즘 [[한만두|만두까지 1회동안 두번 구울 정도로]] 방망이가 뜨거운 kt. 노리타들은 6전 전패 앙망하면서 캡사이신 분말 잔~뜩 탄 양념을 솥째 끓이며 퍼부을 준비를 하고 있다. 무간지옥 종신죄수 할 새기들 일단 화요일 17대 11로 뜬금 농구1쿼터를 해버렸다. 솩한테 처발리면서 득점거의 못하고 머호형에게말곤 죄다 얻어맞아대서 타자 투수 지표가 거의다 9위권이다. 근데 "그사람"이 죽어라 펑고치고 훈련시켜도 지표가 저어기 밑바닥이던 팀인데 초보감독이 뭐한다고 크게 바뀔 거 같진 않다. 다만 위서 말한대로 얼라들 이닝쪼개기 그만 두고 잘치는 타자 냅두고 폭삼머신 상위타선 박아두는등 뻘짓 피드백해서 좀 안정감 있게 이겼으면 좋겠다(호잉 4번으로 올린게 피드백이 된건지 그냥 84억없어서 울머 겨자먹기로 땜빵한건지 파악이 잘 안됨). 그리고 일단 수요일도 이겨서 위닝 달성했다. 축하해요 칸동님. 목요일 우천으로 선수들(특히 연투한 계투진)이 모처럼 휴식을 가짐과 동시에 단두대 매치를 좋게 끝냈지만, 그 다음은 요즘 핫한 kt와의 주말 3연전. 다행히 15시즌의 기억이 있었는지 끄동님의 은총으로 미세먼지 고농도로 또 휴식. 근데 이번엔 칸동이 그렇게 찬양하던 샘수창이 등판해서 휴식 다 날아갈 예정이다 살려줘라 ㅋㅋ 역시나 5이닝 120구 2실점이라는 극암 피칭과 은ㅡ밤의 더블 폭투 등으로 대패. 그런데 오늘은 분명 칸동도 문제가 있었다. 전의 하주석처럼 타구에 맞은 장민재를 안내리지 않나 백창수 굳이 넣었다가 실책 파티를 하질 않나 어지간해선 안까이는 꺼라위키에서도 신나게 까이고 있다. 초보감독이라고만 치부하기엔 뭔가 석연찮은 것도 사실. :ㄴ씹선비 새끼들이 마당쇠들 쉬게하려고 투수 땡겨쓰면 로테 꼬인다고 지랄, 아니면 쓸놈쓸 혹사라고 주둥이질 하는 엠창 씹고인물 남간새끼들한테 뭘 바라냐? 그 동네 몇몇 새끼만 존나 대가리 처 굴리면서 글 쓰더구만? 허구한날 오늘자 투수운용이 어떻네 딸딸이치는 병신새끼들ㅉㅉ 뻘글쓰느라 딸잡을 시간에 그 잘난 머가리로 투수운용표나 짜서 피드백을 넣던지 어쨌든 다 자기 업보고 포시는 아무도 기대않고 있지만 상군매직이 어느정도 뒷수습해둔 팀으로 9위 찍으면 냄비들과 "그새끼들"과 올드비들이 하나되어 만든 찐ㅡ한 양념으로 벌겋게 떡칠된 구단버스정도는 각오해야 할 거다. 물론 지금 유사야구선수말고 진짜 야구하는 인간은 호잉 혼자라는 핑계가 있긴 하지만 "그 사람"도 로저스/로사리오만 혼자 야구하던 시절이 있었잖아? 그리고 다음날 이겨서 3승 1우취 1먼취(?) 1패로 5승 7패. 지금 참고로 송은범 승리가 롯데 승과 똑같다? 화~목은 빠따가 불을 뿜는 KIA전이라 1승 2패만 해도 만족한다. 그런데 벌써 2승을 해버렸다 ㄷㄷ 얼마만에 5할이냐? 이번에도 선발이 무너졌음에도 불펜이 막아주는 사이에 타선이 일냄. 덕분에 은 - 밤이 팀 내 최다승. 이러다 쿠옹 시절처럼 구원 다승왕 낼 기세. 이걸로도 모자라서 12일에도 이겨서 2012시즌 이래 처음으로 KIA전 스윕 달성. 작두 탄 주중3연전 미1쳣다 미1쳣어. 심지어 삼성에게도 1승을 뜯어나며 12년만인가(당시 류현진이 크보학살하던때) 승률 5할이다! 최진행 내린 효과인거냐... 그리고 아무도 기대안한 주간 5승1패로 1079일만에 단독 3위를 달성하였다. 질(質)에 있어서도 2006년 이래 최단 기간에 10승 고지 찍음. 7점차로 앞서면 분위기압도시킨다고 권혁내고 선발 터지거나 비기고 있으면 내일은 없다며 송창식 내고 3점차로 지고 있으면 타선의 응답 기다린다고 박정진내던 "그사람"이 받은 지원의 반의 반도 못받고도 이정도니 엄청난 성과라고 할수 있겠다. 제발 이대로만 가줘요 근데 하필 이번 주중 3연전(4월 17~19일) 상대가 초반 끝판왕이 돼버린 두산. 이번 주중 3연전 결과에 따라 올 시즌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유희관 참교육해서 승패마진이 +3이다 ㅜㅜ 다만 가끔 번트가 필요할 때도 있는데 죽어도 안맞는 놈까지 풀스윙하다 흐ㅡ엌하거나 병to살타가 나오기도 한다. 뭐 볼질하는 놈한테 대주는 것보단 낫기는 한데... 18일 풀시즌 127이닝 페이스이던 은ㅡ밤을 연투시켜서 분식&패전투수로 만들질 않나 손목이 대놓고 부어오르던 칰재훈에 주루플레이를 시켜 넉넉히 주루사를 당하질 않나 최진행 모드인 하주석을 계속 써먹질 않나 필승조 다 쓰고 참 한화스럽게 졌다. 전에 하주석 무릎 맞았을 때도 안빼더니 대주자 엔트리에 많고 이성열도 포수마스크 쓸 순 있는데 왜굳이 무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남간에도 써있지만 김민하가 롯데시절 사구맞고도 수비하다 어떻게 됐드라? 일단 삼진왕 페이스이던 하주석, 최진행을 빼고 김태균 4번 다시 안박은건 박수칠만하다. 2경기진 것도 일단 타자들이 못치고 있는게 커서 무작정 욕하기도 그렇고...선발진 5명 평자가 죄다 5~6점대+@에 이닝소화도 그냥 그런 상황에서 +1이면 나름 선방중...인가? 샘슨은 요새 그나마 각성한거같은데 이젠 휠러가 퍼지고 있다. 5월정도까지 기다리다 안되면 해커라도 안불러온다면 불펜과부하 우려가 있으니 결단을 해야할지도?(일단 안그래도 예민한 해커가 한화올지는 제껴두고) 다음 3연전은 로저스가 나오는데 이번엔 이깁시다 그리고 자꾸 "그 야구팬들"이 혹사걱정을 해대는데 걱정을 해도 칰팬이 하지 칰야구 안본다는 놈들이 왜하는지 모르겠다. 뭐 권혁처럼 송은범이 나온다면 또 선발 못키웠다는거니 그때가서 까이겠지만... 20일 열흘로테를 주려던 배욘수를 어쩔수없이 6일인가 휴식주고 올렸지만 1대6으로 처참하게 맞아서 승패마진 다까먹었다. 그래도 피드백은 되늣지 "그사람"과 달리 2군에서 어리고 싱싱한 신인핏챠를 올려 1이닝 펄풱의 평타치는 데뷔전기회를 주었다. 요새 또슬슬 "그새끼들"한테 꼬투리잡혀서 수염기르고 띵장코스프레한다며 욕을 먹고 있는데, 정작 원조는 냅두고 왜 사퇴 1주기가 다되가는데도 칰야구를 안끊는지 몰라. 근데 김태균은 아예 9번으로 박아버리는게 나을거같아요 칸동님. 뭐 여기서 좋아질 전력이 앖으니 스윕만 피하는게... 21일 아직 90구 안던진 김재영을 내리고 은ㅡ밤을 무리해서 45구까지 끌고 가다 박상원, 박주홍, 서균 다 쓰고 1점차로 패하고 말았다. 물론 개노답 꼴칰인지라 크게 까이지는 않고 있지만 계에속 똑같은 방식으로 4연속 패를 한다는 건 문제가 좀 있는듯. 포수가 노답이어서 그랬다는 말도 있지만 최재훈도 야채즈소리 들을 정도로 퍼졌으니 할말없다. 22일 윤규진대 로저스인데 영패만 당하지 마소. 현 상황으로 보면 "그사람"은 못했고 용덕한은 못하고 있다고 보면 될듯. 감정 다스리고 현재 상태를 평해 보면, 아무래도 초반에 좀 잘 나가자 평정심과 초심을 잃고 귀신에 홀린 듯이 한 게임 한 게임 쇼부보는 데에 미쳐버린 것 같다. 이제라도 순위보다 리빌딩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셧으면 할 따름. 이걸 피드백 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 전반기 뿐만 아니라 본인 커리어 전체가 확연히 엇갈린 길을 걸을 것으로 보인다. :솔직히 송은범 혹사만 덜했어도 평가가 씹창나진 않았을 거 같다 뭐 "그사람"의 3년간 삽질이 정말 어메이징하긴 했지만 본인이 못하니 역사왜곡당한데도 누구한테 하소연하겠어 다 업보지. 여기서 진짜 꼬라박으면 자칫 돡시절 선발혹사나 정재훈/이현승 혹사의 책임까지 다 덤터기쓰고 짤린뒤 한대화가 그랬듯 김용희따라 경기감독관으로 재직할 일만 남는다 ::솔직히 은-밤 문제 뿐이겠냐마는... 그리고 지난 2주 동안의 상반된 반응만 봐도 일 수 있듯이 역사왜곡이 그대로 굳어지느냐, 아니면 또 다시 뒤집어엎느냐는 아직 모른다. 물론 감독 본인이 정신차리고 진중해진다는 전제하에. 24일 우취로 칰펜들 모두 푹 쉬었지만 이쪽만 쉰게 아니라서 더 불안하다. 양팀다 불펜은 최소 작년보단 나은데 선발 싸움에서 압도적으로 밀리므로 2연전 모두 승산이 있어보이진 않는다. 29일은 생신인 김진욱을 선발로 쓴다는데 아마 +송은범/안영명(+박주홍) 정도로 1+1 논개 작전을 쓰려는 듯? 해커를 구해오거나 아예 시즌 던질게 아니면 별로인거 같다. 작년 감돇대행 상군매직도 파이어볼러인 강승현 선발로 쓰다가 되려 리듬만 흐트러트린 적이 있어서 성공할지는...그래도 차피 "수창"하거나 선발 시절의 송은범처럼 "은범"할거면 젊은 놈으로 캠프뽜이야하는 게 낫긴 하다. 25일 대타작전 지렸다. 26일은 대타작전이 실패했지만 지성준을 향한 믿음의 코구가 먹혀들어 다시 5할을 회복했다. 무슨 7ㅣ아 담당형사도 아니고 7ㅣ아만 만나면 이기네... 10일로테 아니면 폭망하는 영쑤를 굳이 김재영보다 먼저 내보내서 헤드샷 사고를 치게 하질 않나 멀쩡히 잘던지던 이태양을 내리곤 슬슬 투심뽀록 다 터진 은ㅡ밤을 혹사시켜 껨을 터트리질 않나 먼가 연승의 좋은 분위기는 못갖고 가면서 연패의 좆같은 분위기는 또 못끊어내는게 딱 저어기 고척네를 연상시키는 부분이다. 그냥 편하게 3연속 한국시리즈간팀 수석코치가 최대 실링인데 뭐하러 A로 순위 확정되고 꼬라박고 있는 유사야구단와서 자기 팔자를 다망치는지 모르겠다. 오늘 김재영 썼으면 김재영이 강했던 LG전에 목요일쯤 내보냈을 수도 있고 잠수함에 약간 롯데 특성상 한번 잡을 수도 있었는데 은ㅡ밤은 15권혁 이상으로 굴리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감독님 제에발 정신 좀 차려요. 언제까지 초보운전 스티커 붙이고 다닐 순 없잖아요. 지금 이상군대행님 앉혀놔도 감독님만큼은 하겠어요...는 다음날 이겨서 다시 5할이다. 나름 작전야구도 되고 있고 괜찮은데?(호잉이 잘하는 덕이 크긴 하다만) 김재영을 SUN에게 영업하는 발언을 하는 등 그간의 노감독들과는 달리 선수들을 좀더 부각시키려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음날 신인핏챠의 등판에도 신인과 불펜진이 도합 4실점으로 그럭저럭 막아줬으나 타선이 정현석이 빙의한듯한 득병에 걸려 1점차로 패해 승패마진 양수는 실패했지만, kt가 눕동의 화타빔을 맞고 예토전생한 덕에 전년도 우승팀 7ㅣ아를 누르고 5위에 등극했다. 송박권도 없도 FA도 없고 외인 셋도 비지떡 급(몸값 한정. 샘슨은 그나마 예토전생할 삘이고 호잉은 대박터졌지만)이라 9승20패 정도로 꼬라박을줄 알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선전해주고 있다. 이날 김별명 3번, 호잉 4번으로 호잉의 주루플레이가 막히는 타선배치가 아쉽기는 했지만 "그새끼들"말대로 재미도 없는데 야구도 못한다 수준은 결코 아니다. 양념질에 굴하지 마시고 앞으론 4월의 실수들 줄여가면서 중위권 싸움 죽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독님. 일단 오늘 밤은 푹 쉬소. '''[5월]''' 5.1 LG전 쫄깃하게 1점차로 이기며 15승 15패를 달성했다. "그사람"이 아직 야신이던 15시즌 30경기 16승 14패하긴 했지만, 송은범 배영수 권혁 오윤 권용관 유먼 탈보트 모건 등등 다받고 선수관리권까지 받고 +1 찍은(이 때 양훈 이태양 등은...읍읍) 것인 데 반해, 칸동은 2군관리권은 2군스탭과 박종훈이 쥐고 있고 끽해야 지원받은건 당장 쓰지도 못할 2차드랩 3명과 싸이버투수뿐인데 +0 찍고 있다. 그럼에도 애써 "그사람" 시절에는 시청률도 높고 역전하는 재미도 있었는데 요즘 한화는 투혼이 부족하네요 지랄떨며 "그사람"조차 무서워할정도로 "그사람"을 쉴드치는 "그 야구팬덤"은 멸종하지 않았다.(물론 은밤 굴리는 거 보면 좀 아니다 싶지만) "그 야구팬덤"은 3연투, 4연투도 특타도 특투도 없이 꾸역꾸역 5할 근처에서 노는 야구가 노잼이면 대체 무슨 야구가 재밌다는 걸까...미스테리다 미스테리. 물론 여기서 또 1승5패찍고 꼴까닥할 수도 있으니 방심은 금물입니다 감독님. 은밤 서산보내서 요양 좀 시키고 새 투수좀 아무나 올려봐요. 이러다 접전에서 역전호머받고 패전먹을거 같으니까. 지금 그나마 상군매직의 유산(파크랜드, 항균맨 등) 덕에 어찌어찌 버티고 있지만 얼마 못간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한다. 빨리 선발이 4선발까지라도 안정이 되든지 아니면 ㄹㅇ 14넥센마냥 매일매일 8점 10점 내든지 해야하는데 후자는 이미 솩이 있으므로 전자를 택해야할 듯 싶다. 영쑤형은 이제 살아나긴 힘들거 같고 신인중에 후보들 잘 찾아내소 그런데 타율 방어율 모두 1위인 LG상대로 스윕을 해버렸다? 기대하면 폭발하고 실망하면 쓸어버리고 마치 같은 팀의 은-범을 연상시킨다. 암튼 5할+2. 이렇게 되면 오히려 올해 '팀 역사상 최초 꼴찌' 예약한 삼성과의 3연전이 불안해진다. 일단 금요일 첫승으로 +1은 무조건 확보. 허나 믿었던 김민우가 폭발하면서 어린이날은 패했다. 이게 위치에너지 축적 후 방출이 아니었길 바랄뿐. 그나마 확실하게 질땐 롱맨 하나만 쓰는 등 불펜소모 아예 확줄이고 백업 외야수들 돌려보면서 잘 지는(야알못 "그새끼들"은 승부근성이 없다 빼애액대고 있지만 씹돡이나 솩같은 강팀도 7할 쉽게 못찍는데 칰같은 개그맨야구단이 모든 경기를 이기려다가는 팀 다 퍼진다. 당장 최근 10년 5할찍어본 적 있었냐.) 노하우를 파악해가는 중이라 다행. 일요일은 비 내려서 서로 1승씩 나눠먹기로 끝났다. 그리고 5월 8~10일은 지난번에 스윕 헌납한 넥센과의 고척 원정 3연전. 놀랍게도 2연승으로 위닝을 먹는데 성공했다. 5월 9일 벌써 20승 선착. 물론 이것이 위치에너지의 비축을 위한 큰 그림일지도 모르겠지만 1군과 2군을 모두 휘어잡고 받을 거 다 받아갔던 "그사람"이 15년부터 5월 17일, 6월 6일에 겨우 20승을 찍고 17년은 20승 찍기도 전에 짤린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성과다. 한대화도 그렇고 이팀은 지원을 안해줘야 폭발하는 팀인가 보다. (지원 안해준다고 칸동님께 다 떠넘기고 런질한 양반을 여기 예시에 끼워넣는 게 적절한지는 둘째치고라도.) 심지어는 로저스까지 털며 고척돔 첫 스윕까지 성공. 2174일만에 거둔 대넥센 스윕이라고 한다. 코감독이랑 "그사람"은 대체 뭐한거냐...그치만 송은범, 정우람은 좀 관리해줘야 할거같다. 둘 다 솩전드 시절의 그 고무팔들이 아니라 불안불안하다. ㄴ정우람은 올해 첫 3연투다. 지금까지 2이님 마무리나 연투 없이 철저히 관리하면서 올렸고, 앞에 이틀도 공 던진게 합쳐서 40개가 안됨. 물론 이래놓고 내일도 올리면 그건... 다음날 9회말 김별명의 동점 투런으로 연장을 갔지만 박주홍을 끌고 가서 아깝게 졌다. 근데 이거갖고 경기 포기했냐며 그린야갤에서 존나 지랄하더라. 정우람, 안영명, 송은범 다 연투못해서 뺐고, 크게 이겨서 출근도 약간 미뤄줬는데 훈련안한다고 지랄은 덤. 더러운 냄비새끼들 "그새끼들"이나 칰까들은 그렇다치고 3연승 함 했다고 벌써 정신줄을 처놯나? 이상군때도 저러더니 왜자꾸 지랄들을 해대는지 모르겠다.(물론 계속 맞아나가는 박주홍을 써서 진건 결과론 감안해도 감독의 책임소지는 있다) :인터뷰에선 경험 쌓아보란식으로 그럈다 한다 그리고 토는 우천으로 푹쉬고 일요일은 팀의 시즌 첫 무실점 승리가 나왔다. 본인이 밀어주던 샘슨이 샘수창에서 삼손모드로 각성했고, 번트를 안대는 대신 타선을 믿으며 나름 좋은 경기를 펼쳤다. 벌써 승패마진 +5. "그새끼들"은 그래도 카페에서 선수들은 잘하고 팀이 지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지랄한다더라. 5월 16일 기준 승패마진 +5를 찍고 있다. 물론 내려간다 저주를 퍼붓고 있고 냄비새끼들도 여전히 지랄중. 씨발 작년 평자 8위팀 1위팀으로 만들어줘도 지랄해대면 대체 어떡하자는 거냐. 제에발 "그사람"따라 소프트뱅크 호크스나 보러들 가든가 관음증 말기 환자 새끼들 진짜 좀 꺼져라 무튼 17일은 거의 양아들급으로 밀어주던 김민우가 생애 두번째 퀄쓰이자 승리를 챙겨 +6까지 올라갔고, 팀 순위 3위, 팀 평균자책점 1위에 도달했다. 허허벌판에 죽순 심는 수준임에도 툭하면 선수가 없다 돈이 없다 의지가 없다 소릴 하며 허구한 날 프런트랑 싸우시던 "그사람"에 비하면 대단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679찍고 짤리셨던 "그사람"보다 한화 최고존엄의 술친구 이상군이 키운 선수가 많다는건 애써 뇌에서 세척하는 "그새끼들"의 음해는 그럼에도 계속되고 있다. 5.18~20일은 대망의 잠실 LG전. 안 그래도 다음주엔 두산, SK하고 붙는 지옥의 6연전이니까 3연패만 당하지 맙시다. 그리고 1승하긴 했는데 또또 우람신이 3연투했다. 이번 주말엔 쉬게 해줍시다 생각했더니 서균이 대신 세이브하고 위닝. 이틀 연속 한 점차 승부였는데 후덜덜하다. 마지막날 패배는 [[구본무|구회장님]] 조의금이라고 생각해야겠고. 이로서 2승 1패로 위닝 달성하고 공동이지만 무려 2등에 도달했다. 하지만 다음주는 대진표 상 위치에너지 법칙이 그 어느 때보다 더 강하게 발동될 불길한 예감이 드니, 칸동님부터 선수들, 그리고 팬들도 전부 마음 비우고 보는 게 좋다. 그냥 부상이나 이상한 투수운용없이 2승 4패만 해도 아마 아무도 욕 안 할 거다. "그 새끼들" 빼고. 아니나 다를까 선발에 6.2이닝을 맡기고 번트없이 다득점하고 필승조를 내고도 역전당한뒤 재역전을 하는 꿀잼야구를 보여줬지만 "그 새끼들"은 왜 번트 안대냐 정우람 좀 진작 쓰지 그랬냐 아주 개지랄을 떨더라. 그리고 다음날도 이기며 루징당한 것을 되갚았다. 또 사구맞은 최재훈을 빼고 지성준으로 교체하는등 야수관리 측면도 자기반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주 2승 4패와 승패마진+5까진 확보했다. 물론 "그 새끼들"은 김민우 버리라고 까대지만, 선발을 일찍 내리면 퀵후크한다고 지랄하고 길게 끌고 가면 선발 갈아버린다고 지랄하고 번트대면 댄다고 지랄하고 강공하면 뭐믿고 강공이냐고 지랄하니 대체 어쩌라는 걸까. 2김과 "그사람"처럼 질때도 번트대고 투수 쓸놈쓸하다 여름지나고 DTD찍어달라는 건가. 아니면 위치에너지 적립할 새도 없이 두자릿수 득점이나 허구한 날 퍼다주면서 밑바닥 기어달라는 건가. 하여튼 변태새끼들이 따로 없다ㅉㅉ 까도 물만난 칰키워들이 까지 왜 칰팬도 아닌 니들이 "빙그레 시이절부터 봐왔는데 투교타이밍도 모르는 돌용덕은 노답이야" 쒸익쒸익 개지랄을 떠는데 씨발새끼들아. 아마 냄비새끼들이랑 같이 72승 72패 찍어줘도 정우람 2이닝씩 썼으면 90승은 했다고 거품을 물어댈 것만 밭다.(다음해에는, 아니 다음 날은 야구 안하고 팀 해체할 거냐) 씨발 공동 2위찍어도 팬들이 지랄해대는 팀은 얘네밖에 없을 거다 씹돡도 2대 15로 깨지고 8대 16인가 20으로 깨지고 하더만 대체 뭐가 문젠데? 설마 씹돡한테 피스윕기대하고 설레고 그런거냐 벌써? (그리고 오늘 진 경기도 무기력하게 영패한 것도 아니고 실책이던 뭐던 간에 상대 팀 마무리 털고 영패 면했는데 씨발들아.) 위에 칰팬들 이번에 진걸로 존나 부정적으로 얘기한것같이 써놨는데 노리타들 제외한 팬들은 공동 2위찍고 돡 위닝가져간거에 대부분 만족하고있고 이번 3경기도 배영수+이태양으로 깔끔하게 막고 불펜 아낀걸로 만족하는 중이다. 1등하던 팀도 하루 졌다고 누가 패전 원인이니 하는건 어느팀이나 다 똑같은 법이고 욕해도 4병살친 빠따를 욕하지 한용덕 욕하는 글은 거의 없다. 도대체 위에 글쓴새낀 무슨커뮤니티를 하는거냐? 칰갤 네이버댓글 어딜봐도 한용덕 욕하는글은 극소수고 홍팍에서 욕하나 검색해봤더만 한용덕 욕하는글엔 ㅄ취급하는 댓글달려있고 한용덕 욕 안하더만 이쯤되면 위에 글쓰는새끼가 억지로 없는 한화팬 만들어서 한용덕 욕하는걸로 만드는것같다 아니면 노리타 카페나 토쟁이들 천지인 야갤중계창이 칰 여론인줄 아는건지. 그렇지만 용왕님 제에에발 최진행은 그냥 서산으로 보내주세요... 이제는 홈런공장 솩과의 원정경기인데 하필이면 한동민이 5425마냥 1경기 4홈런을 때려박으며 타격감이 예토전생했고, 김광현-켈리-산체스 원투쓰리펀치가 한꺼번에 나온다. 1승 2패만 해도 좋겠지만, 3패당하더라도 좋으니 저번처럼 만루런맞고 12대1로 지는 사태만은...그리고 귀신같이 루징당하면서 스윕을 앞두고 있다. 아무리 야구는 선수가 한다지만 빠따가 단체로 태업하듯 점수짜내는데 너무 아무 것도 안하시는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최진행 쓸거면 그냥 저어기 호주간다는 김경언, 아니 장민석 다시 데려와서 쓰는게 차라리 나아보입니다. 언제까지 믿음의 코구하실겁니까. 두산이 준우승한것도 수코시절 못한 탓이다 이러는 거 보면 마음아프다... 다행히 본인이 목표한 3승 3패로 1주를 끝내며 3위자리를 사수하였다. "그새끼들"이야 물론 선발 조금만 일찍 내렸으면 다 이겼는데 돌용덕은 우리보다 투수교체 타이밍을 모른다느니 개지랄을 떠는중. 퀵후크 허구한날 해대서 작년 6월까지 "그사람"이 얼마나 아름다운 성적을 찍었는지는 벌써 청순하게 씻어버렸나 보다. 하지만 무조건 "그새끼들"만 까고 있지는 않다. 하주석 정근우 최진행을 답이 안나오는데도 계속 올리면서 타격감을 더 떨어트리고 있기 때문. 따른건 몰라도 오늘 5타수 1안타치고 또 샨신 적립한 주장님이라도 좀 내렸으면 좋겠다. 뭔가 약런 하나를 각오하는거 같지만 현실은 벤클, 리더쉽, 팬서비스 3툴인데. 다시 3승3패를 선언한 5월 마지막주 김태균마저 부상당해 불안했지만, 시작은 김민우의 퀄쓰+정은원, 김민하의 활약으로 화요일 승. 리그에서 3번째로 30승에 안착했다. 다음날도 이기며 위닝확보. 허나 "그새끼들"은 눈치는 어디다 팔아처먹었는지 "그사람"이 승리의지와 수비력 향상을 시켜주신 덕분이라며 훈수두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 땅근우랑 1루수들은 노쇠화와서 폭망했으니 뺀다면 외야주전 용큐, 호잉은 원래 잘했고, 양성우는 "그사람" 입원하고 대행하던 코치가 올린거고 김민하는 장종훈 추천, 최재훈은 2군 본즈 신성현팔아서 박종훈이 사왔고, 하주석은 권용관이랑 훈련하다 좋아진 케이스, 송광민은 유격/외야 다 실패하다 3루와서 만개했고, 2루 주전 정은원은 아예 "그사람" 짤리고 들어왔는데 대체 어디에서 수비력을 늘리신건지? 무슨 씨발 텔레파시쓰냐? 투수쪽 역사 세탁은 송진우나 이상군 공 가로채려다가 권송박 이름 나오면 튀니까 개소리취급하면 되는데 수비 쪽에서까지 동북공정해대는 꼬라지는 가끔 먹히니까 개좆같다고 할 수 있겠다. 아니 씨발 뭔 콩고물이 떨어진다고 후르크신나게 경기 자꾸 보면서 지랄들이냐 진짜? 다만 이성열이 자꾸 가슴팍을 폭행하는게 좀 무서워보인다. 고혈압 약 대신 칼슘 영양제를 많이 사두시는게...그리고 최진행은 왜 아직도 1군이죠 ? 암튼 5월을 2위로 마쳤다. '''[6월]''' 1~3일은 도깨비같은 팀 롯데와의 3연전이다. 휠러-김재영-김민우라 맘편히 야구볼 선발 라인업이 아니고, 여전히 부상자들이 많은지라 그냥 스윕 면하는 걸 목표로 해야할듯 싶다. 허나 1일 대역전드라마를 집필하면서 주간 3승3패 목표는 일단 성공했다. 막판 7점차에 최진행 대타는 좀 그랬지만 빠른 퇴근을 위해서였다 여겨야지 뭐. 그리고 이튿날에도 롯데한테 "승리당해서" 위닝 확보. 주간 목표 초과달성. 의외로 승부처에서의 뭐가 부족하다 "그새끼들"이 지랄하는 것과 달리 상대가 마무리 투수가 없고 필승조 연투한 걸 감안해 이틀 연속 더블스틸 등 쥐어짜는 작전야구도 해보곤 하고 있다. 씨발 한대화도 한번밖에 못해봤고 코끼리랑 "그사람"도 못한 사직위닝을 해도 지랄하는 똥칰새끼들은 대가리가 진짜 어떻게 된거냐?(물론 존나 비주류거나 "그새끼들"이 위장한 거겠지만) 지금 승패마진 +10인데 자꾸 중계창마다 돌용덕 투수바꿔라 트레이드로 누구 사와라 방출시켜라 씹훈수두는 새끼들 진심 뚝배기 으깨버리고 싶다. 하긴 헬조선리그에선 +19해도 돌이라고 욕먹으니 그려러니 해야하는 건지도. 암튼 2연속 위닝으로 2위, +9를 이어가는 중. 6월 5~10일은 LG/SK와 붙는다. 다만 두팀다 최근 페이스가 좋으니 이번주도 그냥 2승4패~3승3패 정도를 기대하자. 아쉽게도 땅볼투수이던 안영명이 털리면서 LG전 루징이 확정되었다. ㅅㅂ 냄비새끼들 벌써부터 감독바꿔라 휠러바꿔라 지랄하는거 토나와죽겠다. 하지만 아무리 대안이 없더라도 하주석은 제에발 좀 내렸으면 좋겠다. 감독님 벌써부터 "그새끼들"이 양념하러 오는거 안보여요? 아무리 간경화 새기가 과거 해온 짓이 있다고 해도, 기왕 1군 올렸으면 수비에도 써 봐야 하는 것 아님요? 최진행*이야 뜬금포때문에 쓰는거니 참아준다쳐도 내야수 믿음의 코구는 "그사람" 시절 권용관으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제에발. 그리고 칰갤을 보는 건지는 몰라도 강경학을 선발 유격수로 올렸고 4타수 3안타의 대기록을 썼다? 암튼 5할에서 +7까지 확보했다. ㅆㅂ 중계창 토쟁이들/"그새끼들"은 대체 뭐가 불만이길래 구라중계까지 처해대는 거냐? 무슨 멀쩡한 선발을 계투로 돌려서 돌려막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윤규진이 로 각성해서 다시 다르빗규 모드가 되고, 대돇께서 오랜만에 블론했음에도 불구하고 애들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준 결과 '끝내기 내야 땅볼' 진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위닝 쟁취. 물론 타선의 가라앉은 기복은 여전하고 다른 팀과 승차가 0.5게임밖에 되지 않지만 그래도 쉽게 내려가진 않겟다는 저력을 다시금 보여준 만큼, 진정한 팬이라면 비관론도 칰뽕도 다 거르고 순수하게 팀 응원만 하자. {{위기일발}} 다음 주중 3연전 상대는 넥겆이들 소굴인 고척 원정. 내우외환인 와중에도 중하위권 지키는 놈들인 만큼 방심하면 잡아먹힌다. 그리고 팀은 지금 전력이 한계에 도달한 상황이라 더 위험. 거기에다 여기에 전력을 쏟기도 뭐한 것이, 주말 3연전 상대가 하필 두산. 후우... 그래도 넥센 원정에서 우여곡절 끝에 위닝 달성. 다만 현재 코칭스텝도 문제가 없진 않은 게, 타선에 대한 방임이 지나쳐서 치는 애들만 치는데 뭔가 교정하는 게 안 보인다. 특타드립 같은 거 거르고, 애들이 자꾸 큰 거 한 방으로 만회하면 된다는 듯이 풍기질하는데 이걸 어케 조언해 주는 것 같지 않다. 그리고 이제까지의 강점이던 투수 교체 타이밍의 경우, 요즘은 옥석이 가려졌다고 생각하는지 쓰는 애들만 쓰고 2군 자원 로테이션을 활용하려 들지 않는 것 같다. 물론 2위 자리에 집착하느니 과거 [[강병철|만만디]]처럼 흐름 안 좋을 때 억지로 돌리려다 더 망가진다고 생각하고 가을야구 하한선인 5할 승률만 유지하자는 생각에 길게 내다보는 것일 수도 있긴 하다. 결국 야구는 결과론이지만, 아직 시즌 중반이니 일요일 경기에서 스윕당하는지 아닌지 보고 다시 생각해봐야 할 듯. 근데 지금 1위랑 2위가 9게임차인데 2위랑 10위가 또 9게임차인가 그런걸로 봐서 힉판이 0이닝 4자책 이러지 않는이상 못이길 거 같기도 선수들이 부진할 때 감독이 할 수 있는 건 그냥 무리 덜시키고 혹사 좀 덜 하고 2군 보내고 정도뿐이고, 본인도 두산 시절 코치진 왔다갔다 하고 특투시키고 하는게 생각보다 도움이 안됐다고 말한 걸로 보아 장종훈-송진우 강등같은 건 없을 거다. 그니까 대체자원이 마구 나오지 않는 이상 고기훈이나 좆습번트 그자체 흐엌이나 안댕댕이나 알아서 살아나야만 결과가 나오는데 그럴 일은 없을 거 같다는 게 문제. 류중일이 가코나 이승엽 최형우 등 부진해도 안내린 거랑 유강남 안내리는거랑 비슷하다고 하면 될까? 여기서 구단이 트레이드나 대체용병 구매같은 걸 할 분위기도 안보이고, 아이고 머리야... 근데 잘해야 1승 5패할줄 알았는데 또또 3승 3패했다. 엄밀히는 두산이 10연승하고 어제까지와는 달리 막 풀어졌고, 반대로 우린 오랜만에 정신 차리고 두산 투수진 털 수 있을 때 털어준 덕이지만. 기대하면 고꾸라지고 포기하면 또 꾸역꾸역 승수쌓고 희망고문 오진다. 암튼 수고하셨어요 이번주도. 그리고 대망의 청주에서의 첫 3연전. 청주서도 이번주도 딱 5할만 한다더니 ㄹㅇ LG 상대로 영봉패를 당했다. 타선의 부진과 휠러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버렸지만 아유 어떻게든 되것쥬~하며 어지간해선 선수들과 코치들을 믿는 주의고 두산 수코 시절 인터뷰서 타격코치 강등이나 교체를 시즌중에 해봤자 아무 도움도 안되더라 했던거 보면 앞으로도 딱히 뭘 하려는 모습은 안보인다. 뭐 이리저리 카메라에 찍히며 명장 이미지 못 잃는다며 말년에 커리어 다 깎아먹은 누구들보다야 낫지만 여기는 씹돡처럼 탁치면 유망주가 2군에서 화수분마냥 나오는 팀이 아닌데 이러시면...그리고 용병도 어지간하면 안바꾸고 끝까지 쓸 듯...했으나 칰갤을 눈팅하는건지 바꿀 수도 있다는 말도 했다. 다행히 빠따가 좀 터져주면서 청주에서는 간신히 위닝. 다음 NC 3연전도 위닝해줬으면 좋겠지만 주간 5할이 목표라니 1승 2패하고 끝날 거 같다. NC가 요즘 다시 타격감이 살아나서 반등 기미가 보이는지라 더더욱. :ㄴ6월23일 시점으로 2승 했다 주간 5승 1패 가즈아~ 그리고 정말로 NC를 스윕하고 주간 5승1패로 목표 초과달성 했다. 휠러는 오늘도 부진햇지만 한화보다 더 몰골이 말이 아닌 NC 계투진을 상대로 타자들이 영점 잡으면서 상을 엎어버림. 근데 예전과는 달리 5회 안 믿어보고 바로 퀵후크한 걸 보니 이제 칸동님도 휠러에 대한 믿음 거둔 듯. 그나저나 진짜로 칰갤 눈팅하시나... 칰빠들이 아우성치는 방향하고 종종 기막히게 일치하는 행동을 보일 때가 있다. Hoxy...? :ㄴ(7월 7일 패전 당시 팬들이 비판하던 부분을 콕 찝어서 변명하는 걸 보면, 최소한 인터넷 여론을 눈팅하는 건 확실한 듯.) 다음주 3연전 상대는 삼성과 롯데. 삼성이나 롯데나 둘 다 투수진은 엉망이지만 반대로 타격만은 HOT하니 방심은 금물. 다행히 타격을 1경기동안 다 쏟아붓고 거짓말같이 침묵한 삼성에게는 위닝거뒀다. 이제 롯데전 피스윕이라도 6월 5할 달성은 성공. 근데 이틀 연속으로 역전승하면서 위닝 확보와 함께 진짜로 팀 승률 6할 등극!! 띠용~ 이 날 불안불안햇던 경기도 필요할 때마다 직접 그라운드로 나와 강하게 어필하는 등 포기하지 않는 모습 멋졌습니다 칸동님. 하지만 하주석에 대한 믿음은 이제 당분간 거두시는게...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엔트리 변동을 조금이라도 해주세요ㅜㅜ 그리고 우취로 진짜로 92빙그레 이후 50경기 이후 6할까지 달성해버렸다 ㅁㅊ "그야구팬들"은 저주가 안먹히니까 슬슬 "그사람"의 공을 어떻게든 찾아내면서 감돇님이 키운 투호온과 선수빨로 연명하는 돌용덕이 어쩌고 투수 교체 타이밍 몰라서 10경기는 날린 개용덕이 저쩌고 온갖 음해를 시도함과 동시에(그때는 선수들이 단체로 태업했었나?) 이제 와서는 다같은 이글스 팬인데 떠난 사람 얘기 그만하고 팬 구분짓지 말고 응원해요^^ 이러고 있다. 지금 외인 셋 9개구단 다들 거르는 분위기에서 꾸역꾸역 육성형으로 끌고 가는 중인데 시즌초 출루율 4할 찍던 나잊어 모건이나 2년간 3-30-100 찍어준 호타준족형 1루수 로사리오 두고도 허구한 날 도미니칸 돈 욕심 태도 운운하던 "그사람"이 AAA리거급 받았을 때 기자들에게 무슨 말을 했을지, 퐈로 수백억받고 구단 전권까지 받고 무슨 성적을 받았는지 굳이 더 설명해야할까? 지나가는 말이든 실제든 분위기가 좋아졌다, 마무리는 1이닝만 던져야한다 등등 "그사람" 제자들조차 "그사람" 거르는 분위기고 송박권없이 불펜 1위 찍는데다가(송은 나오면 피홈런이라 1군에 계속 둘 의미가 별로 없는 상황) 강훈련없이도 실책들도 줄었는데(덤으로 요즘 잘하는 서균, 지성준, 김민우, 강경학 등등 "그사람" 시절 제대로 못써먹었다. 송은범도 4년차에 겨우 개조됐고.) 대체 뭘 두고 "그사람" 유산 운운하는지 모르겠다. 여기까지 가면 뭐 "감돇님 나이도 있으신데" 운운하며 지들이 돌종훈 용덕콘 쌍욕하던건 뇌에서 지우고 예의드립을 치거나 요즘 시대에 "그야구팬들"이 어디있냐며 되려 구단 알바나 프런트로 몰아가거나 "그사람"이 부러워서 열폭하냐는 최종 단계로 간다. 마지막은 너무 웃겨서 거른다 쳐도 "그야구팬들"이 없기는 뭐가 없냐 ㅅㅂ 툭하면 선발이 3회도 안던졌는데 투수 바꿔라 거품물고 무사만루 정돈 1~2점으로 막을만한 투수 내거나 그냥 밀고 가도 팬들에게 예의없이 겜던지냐 지랄하고 포수 리드가 별로니까 포수를 바꿔야한다(투수가 배팅볼던지는데 포수만 바꾸면 보이지 않는 손의 힘으로 해결된다는 지극히 고시엔스러운 망상) 난리치고 4~5연승쯤 하다가 신인 밀어부치다 지거나 투교 꼬이거나 2연패만 찍어도 승패마진 +6~7 하던 상황에서도 +15찍던 상황에서도 당장 "그사람" 모셔와서 특타시켜라 특투시켜라(지옥훈련이면 지들 소모품도 아닌 선수들이 갱생한다는 전형적인 헬조선식 망상) 빼애액대는데 뭐 "그야구팬들"이 없어? 주슥이가 좆습번트 모션하다 4연타석 삼진을 처먹든 "그 주장"이 1군와서 3연속 병살타를 치든 최재훈이 1할 1푼 1리를 치든 김재영이 2겜 연속 0이닝 7자책을 하든 더블스틸하다가 송광민 이용규가 둘다 비명횡사하든 까도 똥칰팬들이 까면 되고 시즌 30역전승하는 걸로 충분히 만족하고 있으니까 제에에발 좀 어설프게 선동하지 말고 해외야구 란으로 좀 꺼져줬으면 좋겠다. 니네 닉 세탁하고 ip 세탁하면 모를 거라는 착각은 더 추해지기 전에 관두시고.(이미 충분히 추할대로 추해졌지만) :ㄴ 여기 놔둬도 상관없지만, 노리타 문서에 복붙하거나 옮겨도 될 것 같다. :ㄴ 살짝 수정해서 추가함. 그래도 5할 +16해서 맘이 편해진 건지 인터뷰로 소감을 밝혔는데 감독으로 오고 나서 좋은 선수들이 많다며 허세부렸지만 속으로는 선수가 없어서 걱정했다고 한다. 올스타 뷁까지 전패해도 5할 안깨지니 좀 편해진 것 같기도?(참고로 이 문서를 자꾸 고치는 필자는 16시즌 8월까지만 해도 "그야구팬"이었다. 애도...) '''[7월]''' 경기 내적으로도 호잉을 비롯한 주력들은 드디어 퍼져서(우천 휴일로 커버될 수준이 아니었다)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졌고, 복귀한 부상자들은 감 되찾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을 예고하듯 삽을 펐다. 태균이를 좀 일찍 복귀시켜야겠다고 했던 말을 떠올려보면 본인도 위기라고 직감하긴 한 듯 한데, 결과적으로 타이밍이 좀 어긋난 게 됐다. 기아 전 루징 확정된 건 그렇다 쳐도, 이 상태로는 주말 3연전도 위험하다. 그리고 하주석더러 2군갈 일 없을 거라며 대놓고 양아들로 삼는 모습까지..그래도 완전한 입양은 아닌지 찬스에서 대타로 교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샘슨 덕에 연패탈출도 성공했다. 일단 현재까지는 돡에서의 유학이 신의 한 수가 된 것으로 보인다. 투수진을 어느 정도 구축한 건 (플루크이건 뭐건) 칭찬해주겠다지만 그 자원을 제대로 못쓰면서 어이없게 날려먹는 경기가 종종 나온다(물론 야수진 운용도 리그초반 호잉 7번, 하주석 양아들화, 최재훈 대주자교체없이 쓰다 주루사등 아쉬운 점 투성이고). 물론 3년 연속 코시갔던 돡산의 튼동도 5년 연속 페넌트레이스 우승한 류중일조차도 투교 실수를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야구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입장이라는 점에서 더 위기상황이란 말이지. 근데 의외로 타팀 감독들과 달리 문서가 개작살나거나 통째로 날아가거나 한 적이 아직 없는 거 같다. 칰키워들이 슬로우스타터라 아직도 겨울잠을 자는 건지 그냥 타팀 감독들의 코갤러짓이 너무 쎄서 관심을 못받는 건지... :ㄴ 비밀번호 탈출은 할 것 같으니까 속이 터져도 큰 난동은 부리지 않는 거겠지. 아마 5위도 불안해지면 그 때 터지지 않겠나... 다행히 머균의 2,000안타와 이용규의 적시타, 양아들 "그 유격수"의 2타점 안타(무려 8번째 만루상황에서야 터진 안타)로 50승째를 수확했다. 이태양이 약간 무리하긴 했지만 솩상대 9이닝 무실점 중이기도 했고 연패를 끊어낼 필요가 있던만큼 심각한 수준의 막장은 아니었던 셈. "그야구팬들"이야 뭐 열심히 용덕콘 나가라 빼애액대고 있지만 ㅅㅂ 팀같은 설사 가지고 전반기에 승패마진 최소 +11까지 따냈는데 타격코치면 몰라도 어떤 정신병자가 감독을 지금 짜르냐? 인생을 좀 즐겁게 좀 살아봐 남의 팀 저주 좀 그만하고 씹새끼들아ㅉㅉ {{의외}} 7.11~13은 전반기 5위+5할을 노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3연전. 위닝을 따면 좋겠지만 너무 무리는 말고 전반기 마무리 잘 하시길 빌겠다.(그렇다고 홈에서 스윕 주지는 마시고) 그리고 단장님한테 얘기해서 새 용병이랑 타격코치 중 하나라도 좀 구해줘요. 할 수만 있다면야... 그리고 비록 출산휴가 때문인지 넥전 징크스 때문인지 핵폭발한 샘슨 때문에 불안하긴 했지만 어쨌든 위닝 및 전반기 2위로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다. 휠러를 딱 5이닝만 쓰고 김재영을 올리는 등 총력전을 한 덕이긴 했지만...거참 24실점하고 16득점해서 위닝이라니... 7.17 샘슨이 한화 용병 최초로 7월에 10승째를 거뒀다. 그러나 보기와 달리 빠른 양의지나 나지완도 아니고 김태균같은 느린 타자두고 런앤히트를 시켜서 창조병살을 하질 않나 멀티히트한 고기훈에 번트시키고 "그 유격수"에게 믿음의 코구를 시전하다 이닝을 끝내질 않나 이러는거 보면 월간 김기태 생각도 나고, 마무리를 끝까지 안쓸거면 안쓰든가 결국 부랴부랴 쓰다가 지고 이게 대체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 조만간 샘슨도 출산휴가가서 없고 헤일은 아직 합류전인 상황에서 대체선발로 김성훈, 김진영 둘을 미리 정해뒀는데 솔직히 전혀 기대가 안되는 상황이다. 역시 권혁 박정진 둘 중 하나라도 있거나 타격보조코치라도 바꿔야하는데 안할거 같다. 7.20~22 아직 기복이 심한 김민우가 선발로 나온뒤 2군서도 불지르는 컵스 출신 김진영과 아직 피칭보단 쓰로잉을 해서 1군서 통할지 의문인 김성훈까지 모두 대체선발이 출격한다. 안영명이나 송창식은 너무 얻어맞으니 선발로는 무리고 심수창은 2군 마무리로 자리잡은 이상 긴 이닝 소화가 무리고, 그렇다고 만년유망주인 정재원이나 불펜서 잘던지는 이태양, 장민재를 빼오는 것도 힘든데다 영쑤도 팔아파서 재활군이니 그냥 빠따가 터지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어보인다. 아님 지금이라도 데이비스든 로마이어든 좀 타코로 데려오고 장종훈은 수석코치만 맡기는게 좋아보이지만, 성격상 그럴 위인은 못되고, 폭염에 특타나 펑고하는 성격도 아니니...이 시리즈 특성상 이태양, 장민재가 신나게 던질텐데 또 "그 야구팬들"에게 시달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7.24~26 KIA와의 주중 3연전은 위닝으로 끝났다만, 그 사이에 SK가 두산을 10년 만에 탈탈 털 정도로 기세가 올랐고, 두산은 두산대로 이 수모를 한화한테 앙갚음하려고 독이 바짝 오른 채로 홈에서 한화와의 주말 3연전을 기다리고 있다. 칸동님,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시면 스윕당하는 건 물론이고 진짜로 역대급 DTD 찍을 겁니다. 위닝 가자느니 하는 개소린 하지 않을테니 제에발 26일 경기처럼 최진행, 오선진 이딴 새기들은 앞으로도 1군 엔트리에조차 넣지 말아주시길. 결국 루징으로 끝났지만 그래도 주축 선수들이 더위먹고 퍼지는 와중에 스윕 안 당한 것만 해도 다행. 뒤늦게나마 퍼진 불펜들 2군 내려보낸 건 잘한 일이지만, 문제는 29일 경기에서 증명햇듯이 빠따... 장종훈 짜르라는 말은 안 할테니, 제에발 박종훈한테 타격 인스트럭터 하나 구해달라고 조르면 안되나요? 헤일도 사다줬으니 눈 딱 감고 하나만 더 질러달라고 하면 안될 건 없을 것 같은데...; 7.31 김범수를 선발로테이션에 넣고 서균 대신 김재영을 중간으로 돌리는 결정을 했지만 또! 빠따가 안터지면서 1점차로 패배, 7월 승패마진 -4를 기록했다. 여윽시 한화 팬임을 코극적으로 밝히며 "그 감독" 얘기는 꺼내지도 말라는 "그야구팬"들에 의해 호잉빨 돌감독이 주제넘게 설치다 가을야구 떨어진다며 차라리 연패해서 경질당하게 하자는 코갤러스러운 악플까지 받고 있는 중.(오자마자 4완투승한 괴물 1년 써먹고 3할 30홈런 100타점 2년 연속으로 하던 호타준족 2년 써먹던 "그 감독"은 용병빨이 아니었나 보다?) 크보에 용병빨 안받는 감독이 어딨다고ㅉㅉ 다만 이 타격으로는 아시안겜 휴식기 이후 정말로 샘패패패 찍고 7칰까지 꼬라박을 수 있는 상황이니 차라리 고기훈더러 잘치는 타자들 폼 보고 치라고 강조하듯 본인이 타코역을 하고 장전드는 제에발 수석코치만 맡겨줬으면 한다.(라고 수없이 썼지만 흐엌이 몇개월째 서산 안내리고 타코 한번 욕 안하는 거 보면 기대는 안하는게 낫겠다) '''[8월]''' 8.1 흔들리는 파크랜드를 빼고 은ㅡ밤을 넣은 것은 좋았으나 8회 2사까지 잘 던지는 은ㅡ밤을 내리고 계투로 강등된 김재영을 뜬금없이 넣었다가 결국 위기를 자조했다. 상대가 8회말 호잉을 거르지 않다가 처맞지 않았다면 9회까지 4아웃 맡은 대돇이 블론할 뻔. 간간히 이해안되는 투교가 있었지만(애초에 투교타이밍 매순간 딱딱 맞는 야신같은 감독은 존재하지 않는다지만) 요즘 들어 선발로도 피출루율이 높은 김재영을 중간에 넣질 않나 대돇에 멀티이닝을 맡기질 않나 자꾸 코갤러같은 운용을 하니 걱정스럽다. 감독님 한화는 SK같은 강팀이 아니라구요... (하지만 최근 3년간 58승을 달성한 건 모두 8월 후반이 지나서다.) 그나마 크트와의 3연전은 간신히 위닝을 달성햇지만 이 때에도 빠따들의 득점권 병신 모드는 여전해서, 이대로라면 2연전 체제로 돌입하는 4~5일 NC 전에서도 반타작은 커녕 스윕을 걱정해야 할 판. 그리고 진짜로 스윕을 당해버렸다. 필요할때 필요한 점수는 못내면서 칰을 거친 감독들마냥 코갤러스러운 런앤 히트를 남발하질 않나 순위 추락의 중심인 "그 코치"에게 미안하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질 않나 팬분들이 기대를 조금 덜해주시길 바란다는 아마추어스러운 발언을 하질 않나 거참... 지금 필요 이상으로 비난하는 칰키워도 많은 건 사실이지만, "지더라도 납득이 가게 지겠다"고 하던 본인의 과거 발언과 다소 어긋나는 이상한 기용이 종종 나오는 부분에 대한 비판까지 외면하는 건가...어째 인터뷰들을 보면 넷상의 여론을 눈팅해서 알긴 아는 거 같은데 계속 이지경이면 "그사람"까진 아니더라도 상군매직처럼 리빌딩도 성적도 못낸 투수출신 야못착으로만 남을 가능성이 크다. 그 다음 2연전(8.9 ~ 8.10) 상대는 마침 KIA를 털고 4위 자리에 올라선 도깨비팀 넥센. 내우외환 속에서도 저 성적 내는 팀인 만큼 아차하면 또 스윕당하니 요주의. 연패 분위기가 되면서 선수들도 다시 기가 꺾여 의기소침해지거나 또는 반대로 무리하다 더 큰 실패를 자초하는 흐름이 부활하고 있다. 지금 아시안게임 브레이크까지만 어떻게든 개기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암흑기 시작인 2008년에도 베이징 올림픽 브레이크가 오히려 독이 됐다는 사실을 잊으신 듯 하다. 승패마진 까먹는 것, 그 때도 그렇고 지금도 아차하면 순식간에 5할 붕괴된다. 특히 타선한테 계속 좆극적 타격만 어필하지 말고 이제라도 컨택 잘 가르치는 타격 인스트럭터 급히 구해보는 게 급선무라고 본다. 이런 상황에서 탈꼴찌에 사활을 걸고 있는 고춧가루, 아니 [[캡사이신]]부대 kt와 재회한다. 바라건데, 설령 스윕 당하더라도 정신줄 놓은 플레이만은 줄이도록 합시다. 점수 안 나온다고 코블스틸같은 뻔한 작전 쓰며 나대지 말고 좀 진중하게 야구 합시다. 그나마 크트한테 스윕은 했다만 경기 내용은 전부 2%가 부족했다. 여전히 언제 터질지 기약이 안되는 빠따에다, 특히 요즘들어 계속 극장을 열었다 닫는 불펜의 불안정성... 어쨌든 완승은 완승이니, 월요일 푹 쉬고 다음주 3경기도 진중하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기왕이면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동안에 타격 인스트럭터 꼬옥 좀 구해보시고. 이건 장종훈 옹호하다 님까지 죽을 수 있어요. 여전히 "그야구팬들"은 감독님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호잉빨 감독으로 남기 싫으시다면 꼭 기억하시길... 아겜을 앞두고 열린 롯데/삼성전에서 타선 빈타, 토종 선발진 대폭발로 2패를 당하며 찝찝하게 휴식기에 돌입했다. 남들 다 총력전 선언하며 선발도 불펜으로 넣고 하는데 아유 순리대로 해야쥬~현진이가 못던지길 잠깐 생각도 해봤쥬~이런 부질없는 농담으로 대해서 불안하다 싶었는데 내 이럴줄 알았다. 휴식기 이후 뭔갈 노리는 거 같은데 이팀이 정확히 10년전 올림픽 브레이크후 뭔일이 있었는지 까먹으신 듯. 서머리그 기간 동안에 헛짓하지 마시고, 특히 초심을 되찾는 기분으로 대책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지켜봤는데, 요즘 자꾸 되도않은 경기 운용이 나오는 게 시즌 전 주변의 비웃음에 이 악물며 악착같이 경기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고 나니까 이젠 거기에 얽메여서 자꾸 정신적으로 수렁에 빠져드는 패턴임. '잃을 게 없던' 놈이 '잃을 것을 얻은 뒤' 거기에 발목잡혀 없을 때보다 더 일이 꼬이는 그런 상태. 지금 팀이 3, 4위권이 아니라 9, 10위권이라고 생각하고 칸동 본인부터 이 악무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이러다 매동님이 ㄹㅇ 재평가받게 생겼어요.(사실 상군매직도 "감독"으로서는 영 아니었지만 "대행"으로서는 괜찮은 편...이었나?) 해외파 트라이아웃 자리에서 모습을 보이셨는데(본인피셜 허민 포함 몇몇 후보군들이 궁금해서 왔다고), 이것까지 괜히 트집잡을 생각은 없고, 다만 앞에서도 얘기햇지만 타격 인스트럭터 구해달라고 프런트에도 다니시는지 그게 걱정될 따름. 아시안게임 브레이크로 애들 잘 쉬어서 다행이라고 하셨는데, 2008 꼬라지 안 나려면 그냥 손 놓지 말고 '생각하는 만만디'여야 한다는 걸 명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미스터리}} 근데 류뚱이 차라리 못던졌으면 다른 생각(아마도 칰으로의 복귀를 의미한듯)하는 걸 기대했을텐데요 허허 얘기한게 생각보다 크게 화제가 안됐다. 재활 후 첫 등판한 선수에게 자칫 실언이 될만한 말이었는데 당사자도 당사자지만 딴사람들도 별말없이 그냥 웃어넘어갔으니...역시 내가 개노잼 진지충이라 그런가? '''[9월 이후]''' {{미완성}} :혹여나 포시 가면 포시 항목 추가 바랍니다. {{빛이 있으라}} 9.4~5 아겜 이후 첫경기는 샘슨의 하드캐리로, 두번째 경기는 간만에 터진 메가이글스포로 승리하며 롯데와의 2연전을 쓸어담는데 성공, 5할 승률 마지노선인 72승까지 8승 남았다. 아울러 롯데 상대로 올 시즌 상대전적 우세 확정. (선수 시절의 복수?) "그 고블린"이 쫄보같은 투구를 하자 즉시 2.1이닝만 채우고 강판시키며 1군의 15명의 투수진을 통한 물량공세를 벌이는 모습도 보여줬다. 다만 토종선발진이 아직도 없는 수준에 현 칰펜 중 멀쩡한 사람이 이태양-송은범 단 둘뿐인만큼 위기일발 틀은 계속 따라다닐 것 같다. 주중 kt, LG와의 2연전서 2승 2패씩만 해줘요, 용왕님. 하지만 귀신같이 kt에 1승 1패, LG에 2패를 당하며 주간 승률 5할로 간신히 마감. 뭔가 토종선발이 안되니까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면서 묘수를 짜다 되려 시즌이 자꾸 꼬이는 느낌인데, 그보단 후반기 들어 다시 터져나오는 수비 실책을 비롯해서 집중력 가다듬는 어드바이스가 더 필요해 보인다. {{드립좀작작}} 제발 틀달고 위기니 비밀이니 그딴 개지랄 떨지말자 한번만 더 그지랄 냈다가 진짜 아예 이 문서 를 갈아엎어버릴지모르니. 9.11~12 삼성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면서 PO 자동진출권 획득의 희망을 살리나 싶었으나 청주 솩전에서 천척 박종훈을 전혀 공략하지 못했고 본인도 한박자 늦은 투교를 선보이며 2연패를 당했다. 무슨 시즌 초반도 아니고 불펜이 연속 3출루를 하는데도 끝내 믿음의 코구를 선보이다 개꿀잼 만루포를 맞질 않나 임시 선발이 흔들려도 꼭 안타맞고서야 투수를 바꾸질 않나 편한 상황서 쓰겠다고 밝힌 궈낵을 타이트한 상황에서 계속 쓰질 않나 가을야구가 코앞인데 계속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럴 거면 역시 심수창이라도 살려조로 좀 써먹어보지 아깝게시리...이제 5승만 더하면 비밀번호 끊을 수 있을텐데 정우람 송은범 그만 아끼고 좀 팍팍 써서 잡을 게임은 좀 잡았으면 좋겠다. :ㄴ 아직도 심수창 믿냐? 하지만 헤일의 역투로 또! 3승 3패로 한주를 마쳤고(LG상대 9승 7패) 주간승률 5할을 찍으며 68승 58패로 "그 감독"이 온갖 FA와 트레이드슨슈들과 괴물핏챠 로저스까지 받았던 부임 첫해 혹사논란에 시달리며 찍은 승수를 9월 종료 전에 달성했다. 다만 자꾸 주자가 나가면 별의미없이 좌우놀이용 투교를 하거나 피출루율이 높은 은ㅡ밤을 주자있을때 올리는등 2% 부족한 투교를 하는데 와카전 내지는 준플옵 대비 위해서라도 고쳤으면 좋겠다. :ㄴ 근데 은밤표 투심 특성상 병살 확률도 높은데 안 올리는 게 더 이상한 것 아님? 9.18~19 마산에서의 고별전에서 화요일 윤규진의 핵실험으로 분위기가 갑자기 싸해지자 즉시 2군행을 통보한게 효과가 있었는지 수요일은 김재영의 5이닝 역투 + NC 야수진의 실책을 틈탄 머균의 꿀잼 결승 내야안타로 승리를 챙기며 69승을 찍었다. 퐈로 수백억받아갔던 "그감독"을 넘어서는게 무서웠는지 "그야구팬들"은 온갖 지랄을 해댔지만, 최소한 리빌딩하려는 노오력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어느정도 성적도 내고 있다. 9.20~21 슼나쌩 장밍제를 5.2이닝까지 적절히 던지게 했고 타선의 폭발로 기분좋게 70승을 찍으며 21세기 이후 치킨네 최초 70승 감독이라는 기분좋은 직함을 얻어갔으나 다음날 뜬금없이 김민우는 원포인트로 쓰더니 궈낵은 재활 마치고 막 돌아왔다는 것도 잊었는지 내리는 타이밍을 놓쳐서 투런포를 맞았고 타선서 3병살 8아웃을 혼자 적립한 송광민에게 믿음의 코구를 보이는 모습을 보여준 끝에 연승 기회를 놓치고 지고 말았다. 슼 상대전적 5승 11패로 끝난 부분도 아쉽고, 또 팀 전력상 한계 때문에 포시 진출 전망도 아직 불투명한데다 설사 포시 간다 해도 로이스터 시절 롯데 야구마냥 '매미야구'로 끝날 공산이 크지만, 그래도 고질병이던 한화 토종선발 퍼즐에 어느 정도 희망이 보인 점은 소득. 이 성적 올리고도 아깝다고 애액빼는 새기들은 고개를 들어 시즌 전 전망을 보라. 9.22~23 KIA와의 주말 2연전. 상대전적에서 밥이었던 KIA지만, 전날 5위 탈환에 성공한 기세를 타고 있는데다 반대로 한화는 혹여 헤일이 털리고 나면 대체선발 김진영만 믿고 존버해야 하는 판이니 이번에도 막판 고춧가루 주의보가 울려퍼진다. 결과적으로 믿었던 헤일을 비롯해 선발이 이틀 연속으로 무너졌지만, 23일에 김민우의 깜짝역투와 팡민의 만리런 덕에 겨우 '''또''' 주간승률 5할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 사이에 또 기세를 탄 넥센이 1.5게임 차까지 따라붙어 여전히 상황은 안갯속. 조금만 더 힘을 내요, 칸동님. {{미해결}} 9.25-26 삼성과의 2연전. 5위 매직넘버를 0까지 줄이고 "그감독" 이후 팀이 수년간 망한다는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주목되는 시리즈지만, 그 다음이 하필 돡이라서 걱정스럽다. 일단 돡이 빨리 우승 확정짓고 필승조들에 휴식을 부여하면서 1~2군급 멤버들로 실험하며 코시 엔트리 짜는 모드로 들어가길 빌어야 하는 걸까. 그리고 25일 고블린 새기의 불장난 때문에 1게임 내주고 이튿날 샘슨까지 잔여경기 내다보고 조기강판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어찌어찌 1승 1패 가져갔다마는, 두산이 정규시즌 우승 확정짓고도 이튿날 [[안우진]]까지 참교육시키며 "봐주는 거 없다" 모드라서, 아무래도 마지막 2연전 스윕당하고 나서 KIA한테 스윕을 따내야 하는 하드코어한 상황이 예상된다. 그나마 시즌 5할 승률 확정짓긴 했으나, 2008년에 시즌 5할 승률로도 포시 경쟁 떨어지고 암흑기의 시작을 걸었던 걸 생각하면 여전히 불안하다. 아직도 득병과 타선 침체는 미해결 상탠데 혼자 화난 표정으로 베팅볼 던지는 것만 하지 마시고 반장난으로라도 장종훈에게 할 말은 하고 살아야 하지 않나 싶다. {{야잘알}} {{영웅}} {{불쌍}} 9.27~28 의외로 유희관의 10승을 저지하면서 1승을 확보, 드디어 5할 초과 승률을 확정지었다. 무려 10년만의 기록. 또한 28일 끝내기 승리로 5강까지 확정지으며 재활공장공장장 인식옹이 만들고 야왕 한대화도 우승청부사 코끼리도 딱히 기억하고 싶지는 않은 "그감독"도 끊어내지 못했던 비밀번호를 끊어냈다. 고고학자 용덕한 센세 당신은 대체... 근데도 "그 야구팬들"은 토종 선발 못키우고 불펜에 의존하는 야구로 뽀록 5등했고 샘슨 호잉 헤일 초호화 용병진 아니면 꼴지라느니 "그감독"의 유산빨로 성적냈다느니 끝까지 정신승리 중이다. 나 참 이제 와서 떠난 사람 까기는 싫지만 3년 뒤를 위해서 팀 지휘하는 감독이 존재할 수 있는지부터가 일단 의문이고, 시범경기서 삽질하던 호잉도 제구 안되서 샘수창 소리듣던 샘슨도 넥센전 몇번 빼면 외인이 아니라 5선발 후보군 수준이던 휠러도(전반기 한정) 퐁당퐁당+홈런왕 기질이 있는 교체외인 헤일도 욕 먹어가며 쓴 것도 재주라면 재주 아닌가? 왜 자꾸 크보 짬밥 두둑히 먹은 유먼이나 칰 외인 2번째 10승 기록 있는 탈보트, 양키스 5~6선발 로저스, 2년 연속 3할 30호머 100타점 찍어준 로사리오의 존재는 애써 무시하시는지? 뭐어, 초보감독 특유의 갈팡질팡하는 부분도 없잖아 있고 또 올 시즌 한화에 유리하게 돌아간 외적 요인도 좀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초보감독 치고 이 정도로 팀을 일신시킨 것 자체는 높이 평가받아야 한다고 본다. 올해는 가을야구 간다는 것 자체에 만족하고 애들 포시 경험치나 먹이며 내년에 대비해 유망주들 또 발굴하길 바란다. 아마도 내년이야말로 칸동님의 진짜 감독 역량의 시험대라고 본다. 하지만 은ㅡ밤이 2사서 장작 쌓자 이태양을 쓴 건 좋다 치더라도 이날 3안타를 친 버나디나한테 고의사구 안걸고 정면승부하는 코갤러식 작전은 이해하기가 힘들다. 이제 롯데와의 3연전, kt, 7ㅣ아, NC와 각각 1경기씩 총 6게임 남았는데 새얼굴 더 찾아내라느니 감독이 호잉빨로 위세떤다느니 하는 "그야구팬들"식 투정은 안 부릴테니 조금만 정신 단디 잡고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왕 가을야구할 거 머전에서 1번은 해야죠, 예? 10월 잔여경기에서 선발진은 샘슨 - 헤일 - 김민우 3명으로 간다고 공언. 장민제는 꾸준해도 임팩트가 없다고 여긴건지 불펜 대기. 그리고 롯데와의 머전 2연전을 또 1승1패로 장식했다. 귀신같은 5할 승률 속에서 특정 선수를 대놓고 저격하며 2군으로 내리는등 기강이 빠질 것을 우려하며 채찍을 드는 모습을 보였는데 의외로 칰키워들이 공감해주었다. 다만 공수 양면으로 또 잠수중인 흐엌이나 타선 침체를 풀어내지 못하는 장전드를 굳이 감싸면서 타격 부문 조언이 부족해 미안하다 이런 소리하는 건 여전히 좋지 않은 면으로 지적받는중. 그러나 송광민을 내린 주 잔여경기중 3경기 1승 2패로 마감지어 불안감을 노출시키고 있다. "그야구팬들"의 온갖 음해들은 거르더라도 이제 인터뷰는 좀 줄이고 선수단 관리에 좀 더 치중해야하지 않나 싶다. {{해결}} 그래도 10.13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NC를 최하위로 주저앉히면서 자력으로 준플 직행을 확정지었다. 투수진이 다 퍼진 게 역력했지만 마지막 날이라고 16억짜리를 비롯한 타선이 모처럼 열일해준 덕. 제발 준플에서도 이렇게만 쳐 주지... 어쟀든 그 동안 고생 많았고, 며칠만이라도 맘 놓고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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