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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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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경영 빠돌이 새끼들이 이문서에 싸지른 똥. == {{거짓}} {{교만}} {{극혐}} {{노답}} {{박제}} {{흑역사}} {{지랄}} 개인적으로 허경영이 가진 약간의 나르시즘과 특별한 정신 상태 (ㄹ혜처럼 우주 만물 ㅇㅈㄹ하는거)를 조금 줄이거나 조절할 수 있다면, 대통령으로 뽑혔을 경우 공약을 실천한다는 가정 하에 한국 역사상 최초로 국민의 대다수가 인정하는 인물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 사람의 공약문은 언틋 보면 싸구려 포퓰리즘처럼 보일지 모르겠으나, 세부적으로 본다면 상당히 이질적이며 현 한국의 문제점들을 가장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심지어 저 공약문들은 나라가 떠들석해지기 한참 전(약 10년 전)부터 내걸은 공약들이라는 것이며 정알못, 나라알못들도 알기 쉽게 쉬운 단어들로 적어놨다. (근데 특정 문장들 속에 들어가 있는 단어들이 너무 저렴해보이는건 사실이다. 자기 생각을 일부러 다른 사람들이 정치 공약으로 훔쳐가지 못하게 노린걸지도) 본인은 일단 경제알못이므로 경제 관련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그치만 일반인들도 쉽게 느낄 수 있는 씹창난 복지 부분에 대해서 해석해보겠다. 공약에서 돈을 어떻게 주느냐하면 "쿠폰"을 주겠다 했다. 문맥 상 이 쿠폰이란 단어는 언뜻 보면 저렴하게 보이고 앞 뒤 내용이 부족해서 뭔 개소린지 잘 모를 수 있다. 그치만 소름돋게도 이 쿠폰 개념은 실제로 대기업에서(현기차가 대표적) 직원들에게 특정 쇼핑몰들을 한정으로 월 50만원 상당의 쿠폰을 쥐어줘 원하는 물건을 공짜로 살 수 있게 해준다. 허경영이 말하려 한 100만원 쿠폰은 아마 이런 개념이 아닐까 생각든다. 그리고 국민에게 직접 돈을 뿌린다는 공약도 다시 봐야하는게 이미 경제학자들 사이에선 [[기본소득]]제가 논의되고 있다. 정부에서 이런저런 복지 정책 세우느니 그냥 직접 돈으로 주자는거다. 개개인이 어느 정도의 돈을 가져야 물건을 사고 물건을 사야 기업도 돈을 번다. 실제로 출산시 3000만원을 주는 공약을 보면, 지난 10년간 신생아가 450만명 태어났다. 이들에게 3천만원씩 주면 135조다. 그리고 그에 반해 지난 10년간 정부에서 저출산 대책으로 들인 돈은 150조다. 근데 출산 가정은 체감상 별로 득본게 없다. 그 150조도 쓸데없이 많은 공무원 월급 주고, 걔네들이 비리 저질러서 일부 갉아먹혔기 때문이다. ㄴ 공교롭게도 [[카녜 웨스트]]가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면서 이걸 똑같이 따라했다. 교육혁명은 10년이 지난 지금 봐도 ㄱㅆㅅㅌㅊ 공약이다. 우리 같은 ㅎㅌㅊ들이 국수사과영 및 각종 잡다한 과목들을 12년동안 붙들고 있어도 안되던 이유는 바로 한 번에 너무 많은 과목들을 머가리에 쑤셔 넣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장독에 물을 붓다 보면 언젠가 흘러 넘치기 마련이고, 풍선에 바람을 넣다보면 언젠가 터지기 마련이다. 우리들의 머가리 역시 마찬가지다. 확실히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으나 그 나이대에 넣을 수 있는 지식의 양은 너가 0.01%의 천재가 아닌 이상 분명히 한계점이 오기 마련이다. 넣는 건 그렇다 쳐도 기억하는 것은 확연히 다른 문제다. 그 날 본 모든 문제와 공식, 개념을 기억할 수 있다면 시발 그게 사람이노? 로봇 내지 서번트 신드롬이지? 그럼 독을 키우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이 역시 한계가 있다. 너한테 주먹 만한 찰흙 던져주고선 창문을 전부 덮어보라고 하면 덮을 수 있겠니? 물론 니가 동네 놀이터에서 흙 좀 만져본 흙잘알이라면 충분히 가능하겠지. 그치만 그만큼 얇아지겠고 얇아지는만큼 조금만 충격을 줘도 손상이 간다. 현재 교육 시스템이 딱 이 수준이다. 학생들의 뇌내용량만 키우려고 한다. 12년 동안 얇디 얇게 펴서 쑤셔 넣은 지식들은 너무 얄팍해서 [[적마도사]]처럼 이도 저도 어중간하며 늙어서 다 까먹는다. 굳이 늙어서가 아니더라도 당장 대학 가면 십중팔구 전공 빼곤 다 버린다. 관심 없는 지식들은 좆까고 집어치우라 해라. 과목도 내가 원하는걸, 내가 좋아하는 걸 해야하며 이것 역시 내 자유이다. 지금 세계는 공돌이건 문돌이건 각 분야에서 1%의 천재들이 독주하는 사회다. 동양의 특징인 우리라는 틀은 바로 여기에 들어갔어야 했다. 극단적인 우덜리즘이 아닌, 각 개개인의 전문성을 극대화 시켜 도덕 시간때 그렇게 강조하던,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자기 전문지식으로 남을 도우며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해가며 사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됐어야 했다. 문/이과 간의 극심한 차별 역시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볼 수 있다. 문과도 전문적으로 세분화하면 법잘알, 글잘알, 경잘알이 돼서 이과들을 도울 수 있다. 이과도 물리에서 쓰는 수학, 화학에서 쓰는 수학만 알면 일하는데 지장 없고 생물과 지구과학은 나머지 둘보다는 상대적으로 수학적 지식이 덜 요구된다. 그런데 고작 문/이과 두 개밖에 안 되는 틀에 다 쑤셔박아 수포자들이 문과로 몰리기 시작하니 문과=수알못, 과알못 크로마뇽인새기들 이라는 상대적인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다. 실제로는 문/이과 구별 없이 그 환경 속에서 적응을 못하면 또 도태 된다. 난 정알못이다. 나이도 20대 초반이고 정치도, 경제도 잘 모른다. 그치만 12년간 ㅈ빠지게 고생하면서 왜 내가 싫어하는 과목을, 해도 성과가 낮은 과목을 붙들고 있어야 하는 이 기분만큼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며, 이는 지금 디씨에서 꼬긁, 보긁하며 읽고 있는 너희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 공약은 현재 한국에게 반드시 필요한 공약 중 하나이다. :ㄴ 이게 왜 병신같은 소리냐면 92년 수능 체제 이래 국어와 수학은 암기가 아닌 기본적인 사고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을 치러왔기 때문이다. 장독대가 크니 작으니 하는 문제가 아니고 그 장독에 장 담근걸 요리하는 실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라는 소리다. 위에서 문제와 공식을 전부 외워야만 하는 것처럼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이과에게 수학 공식은 어차피 학부 과정에서 써먹어야만 하는 필수 개념이라 당연히 외워야하고, 수능 문제를 외워서 푸는건 사고력이 부족한 빡대가리 중하위권 스타일 공부법이다. (사교육 인강도 상위권이 많이 들을수록 암기보다는 독해력, 사고력을 강조한다.) :사과탐은 암기 위주 공부가 맞기 때문에 이 반박이 타당할지도 모르나 서울대에서도 물리를 안배우고 온 빡대가리들 때문에 고등학교 수준의 물리를 전공과목으로 편성하거나, 국회의원이나 고위직이나 되는 사람들이 유사역사학을 신봉하며 주류 사학계를 탄압하는 현실을 보면 지금 수준의 공부가 과연 불합리 할만큼 과도한 것일까? 더욱이 지금 선택형 수능도 소수의 쉬운 과목에만 응시자가 몰린다고 [[패션이과]] 생지충같은 조롱이 나오는 판에 단 한 과목만 시험을 쳐서 대학에 간다면 과연 '좋아하는 한 과목'을 응시할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결국 특정 대학, 학과 편중 현상과 대입 체제의 부조리를 외면하고 수능만 잡고 말장난 하는 것이다. 지역혁명의 합병 계획도 상당히 좋다. 솔직히 이게 생각하면 할 수록 성공 가능성이 높은게, 한국은 땅이 상당히 좁은데 비해 도시는 존나 많다. 그래서 쓸데없는 세분화 때문에 수도 근처가 아니면 인구 밀도가 점점 낮아진다. 이럴경우 알다시피 상대적으로 가생이 지역은 공권력이 닿지 않게 되며, 이는 곧 고립으로 이어진다. 고립된 사람들은 그 곳에서 자기들끼리 살아가기 시작하는데 이것이 아마 우덜리즘의 시작이 아닐까 하다. 너무 세분화돼서 좁아 터질것 같은 도시를 공간이 넉넉한 큰 보따리에 묶어두는 것은 확실히 시도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 미국이 이렇잖아? 와 씨발 웃음기 싹 빼고 이건 ㄹㅇ 개쩌는 발상인데? 쓰면서 소름돋아버리네 이랬는데도 안되면 그냥 높은 확률로 가지는 불반도민들의 난치종특이라 보면 될듯. 모병제 실시도 역시 ㅆㅅㅌㅊ 공약으로, 임병장, 윤일병 및 각종 비리의 메카인 한국 군대 돌아가는 꼬라지를 봤을 때 반드시 필요한 공약이다 ㄴ 함정이 있다면 모든 국민이 4주동안 군사훈련은 받아야 한다. 22개월보단 1개월이 더 낫지 않나 싶은 경우도 있다. 어디까지나 경우일 뿐 1일도 못 버텨서 문제가 터지기라도 하면 국방에 대한 부조리는 없어지진 않을거라 본다. 기본소득제 비슷한 국민배당금의 함정이라면 만약 현재 나이가 10 - 20대라면 결혼을 해야 주기 때문에 빨리 하고자 하는 사람이 아닌 한 굉장히 고역일 순 있다. 당선이 된다는 전재하로 평균 28정도때 찍어야 받을 가능성이 커진다는 거다. 이걸 떠나서 내가 봤을땐 2030년쯤에 당선 되었을땐 혁명은 충분히 일어 날거라 본다. 즉 아직은 시기상조인듯 하다는 것 결론부터 말하면 공약자체는 한번쯤 고려해볼만하나 하필 그 사람이 허경영이라 저평가되는듯하다. 야갤에 쿼카엔터라고 하는데 제발좀 알고 떠들어라 개자식들아 ㅈㄹ 전혀 실현 가능성 없는 저질 좌파 포퓰리즘에 불과하다. 저렇게 퍼주고 나서 생길 후폭풍 고려안하고 공약 만들어보라 하면 저거보다 훨씬 나은 공약 만들 사람 수두룩하다. 딱 급식 수준에서 좀 맞는 말 한다 싶으면 쳐 빨아대는 수준이네. 문제점을 가장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ㅋㅋㅋㅋ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했다면 퍼주기만 해서 해결될거라는 생각자체를 하면 안되지. 돈은 만들고 싶으면 무한정 찍어내서 무한정 나눠줄 수 있다. 그게 어려워서 안하고 있는줄 아냐? 그런 꼼수가 결국엔 통하지 않기 때문이고 퍼주는 것도 결국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할 뿐더러 도덕적 해이만 가져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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