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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옥같은 명대사 == {{아가리}} 손혁사퇴 틈타 프런트 디스, '1점차 경기는 운에 맡긴다.' 기자들 질문에 화난 어투로 '정보 고맙다' 부진한 안치홍에 '잘하려는 생각 버려야' 장원삼 2군보내면서 '추천 결과 별로일시 내가 전적으로 선택할것', 민병헌 2군요청 막으며'주장의 역할이 있어', '현대야구에 번트는 맞지않아 한 수 배웠고 반성한다', 기자들 불화질문에 '이미 다 끝난일이야', '주전들 아꼈다가 80경기 기점에서 치고 올라갈것', '나온 결과에는 현장 프런트 같이 책임져야', '쓰레기라도 열심히 줍자', '선수들에게 혼란주지않으려 절대 조언이나 충고 하지않아', '2군 옵스9이하는 절대 1군기용 없을것' '작년 3할 4푼 팀이다. -7만 해도 좋다.' '민병헌이 삼진 당함으로써 투수에게 위압감을 줘서 공많이보거나 힘빼놔서 확률이 올라간다' 안치홍 아파서 2군 갔을때 '난 안 아픈 선수가 좋다.' '반쪽짜리 선수가 되면 안된다.' '지시완은 수비가 아니다' 지시완 배제 논란으로 다음 경기 승리고나서 한 말 '잠 잘 잤다' '5연패, 이제 초반일 뿐... 감기처럼 지나갈것' '나는 연승을 하고있어도 찝찝하게 이기면 잠이 잘 안온다. 반면 몇 연패를 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패하면 잠을 잘 수 있다.' {{롯데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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