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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 {{눈물}} 외눈이를 통해 헤이븐에 도착하게 되면 멍청이를 만날 수 있다. 본명은 아니며 기억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멍청이라고 부른다 읽기 전에 헤이븐 안 해봤으면 읽지 말고 먼저 깨보는 걸 추천함 멍청이가 블랙헤븐에서 일할 시절에 오퍼레이터 하나한테 관심이 있었는데 작업 시간까지 늦어가면서 만날 정도였다 근데 당시 어느날 겔리메르라는 또라이새끼가 제네로이드를 다 박살내라는 명령을 내리는 바람에 오퍼레이터는 다른 로봇들을 살리기 위해 메인컴퓨터에 자신을 연결하여 명령을 막고 있었다 멍청이는 오퍼레이터한테 왜 그런 짓을 하냐고 묻자 폭파를 막기 위해선 어쩔 수 없다고 한다 문제는 칩셋이 과열되기 시작하면 버틸 수가 없기 때문에 멍청이는 자기 칩셋을 강제로 떼내어 장착해준다 이후 칩셋을 떼내서 기억을 잃었음에도 칩셋이 과열되기 전에 다시 장착해주기 위해 반드시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을 하고 떠난다 그리고 오퍼레이터가 왜 이런 바보 같은 짓을 하냐고 묻자 간지나는 전설의 대사를 말한다. 스토리 진행하면 알 수 있다. 마지막 퀘스트 이름도 가자, 마지막이니까 멍청이는 플레이어를 만나면서 오퍼레이터와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고 다시 칩셋을 건네준 뒤 기억을 다시 잃는다. {{극혐}} 대신 길뚫 점프맵은 암 존내 걸린다. 그래도 a급 코어 준다니 도전은 해보는데 ㅈ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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