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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 == 원숭이 나라답게 바나나 같이 생긴 국토인지라 지방마다 기후가 천차만별이다. 열대 기후, 온대 기후, 냉대 기후가 걸쳐 있다. 수도인 도쿄를 포함한 간토(관동) 지역은 무려 4000만명이 살고 있다. 제2의 도시인 오사카가 있는 간사이(관서)에 1900만명이 사는 걸 생각하면 많은 인구가 도쿄에 몰려 사는 걸 알 수 있다. 수도에 인구가 집중된 사례로 자주 드는 나라다. 하지만 [[대한민국|여기보다는 수도권 집중이 덜하다.]] 대한민국 수도권 2500만명 부울경 800만명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방도시 숫자가 한국보다 많은 건 인정한다. 물론 이것도 인구빨이다. 한반도와 동일하게 열도의 산지 비율은 70%이다. 근데 비율만 똑같지 헬열도는 그냥 산지가 아니라 다 화산뿐이라서 개발하기가 좆같다고 한다. 잘못 건들면 싱크홀은 기본이고 다 터진다. === 교통 === 한국과 달리 철도 기업이 다 민간 기업이라 교통비가 조오오오온나 비싸다. 특히 택시 타는 놈은 금수저니까 "한 푼만 줍쇼"하고 굽실대자. 근데 일본 교통비는 관광객한테나 존나 비싸지 현지인은 직장(알바포함)에서 교통비 100% 따로 준다고는 하지만([[일본 교통비]]) 택시의 원래 목적이라고 하는 '살다가 급할 때 탄다'는 개념으로 보면 그렇지 않다. 택시나 버스 철도 등 이동 비용이 매우 비싼 덕에 험난한 산 지형이 다수임에도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니는 게 괜히 그런 것이 아니다. 자전거는 정책적으로 주차장이 없으면 차를 구매할 수 없게 하는 정책도 한 몫한다. 여담으로 일본 전철은 넓고 복잡해서 자국민들도 길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역의 구조도 마찬가지인데 어떤 역은 [[미로]]라 카더라. === 인구 === 인구는 약 1억 2,600만 명으로, 세계에서 열 번째로 많다. 그렇지만 매년 생산인구가 85만 명씩 감소하며, 전체인구는 30만 명씩 감소한다. 헬조선으로 따지면 여수 정도 되는 지방거점도시가 매년 노인으로 가득차는 꼴이다. 일본은 [[아시아]]에서 경제가 가장 빨리 발전했다. 하지만 버블 붕괴 이후 근 20년 내내 뻘짓 반복하다 아베 집권하고 나서야 재성장중. 물론 그전에도 금융위기 몇년 전에 한때 부활해서 성장률 2%대도 찍은 적도 있지만 금융위기로 도로 아미타불이 되었다. 문제는 [[헬조선]]도 올해부터 인구절벽 시작이다. 하지만 헬조선의 경우 헬본보다 인구절벽의 임팩트가 강하지 않을 거라는게 얘기도 있는데, 정말인지는 겪어봐야 알 수 있다. ㄴ 임팩트가 미미하긴 하지. 생산도 기술도 적다는 이야기는 잃을 게 별로 없다는 소리도 되니깐ㅋㅋ 절벽 높이가 높지 않으면 다시 기어올라 가는 것도 그리 힘들지 않은 것처럼.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잠재성장동력은 어느 부분에 있어서는 헬본이상으로 좋다고 평가 받는다. 국까나 일뽕들이 애써 무시하는 사실 중 하나다. 답이 없는 중뽕새끼들도 그거 하나는 인정하는데 말이지ㅋㅋㅋㅋㅋㅋㅋ 아베노믹스로 경제 부활했다고 자꾸 뻘소리하는데 사실 아베가 선거 이기기 위해 우민화 정책을 편 것에 불과하다. 경제 성장률 조작했다가 지금은 걸렸고 덕분에 아베 인기는 바닥을 뚫고 들어가고 있다. 아베노믹스의 최대 단점은 돈가치를 떨어트려서 경제를 회복시킨다는 거다. 이것은 주변국가에 민폐를 끼친다는 것이고, 주변국에는 미국도 포함된다. 미국은 그동안 참아줄만큼 참아줬고 앞으로 더 참아줄지는 미지수이다. ㄴ [[아베 신조 암살 사건|인기가 바닥을 뚫다못해 지옥까지 간 탓에 결국에는 지옥으로 소환당하셨...]] {{읍읍}} 미국은 일본으로부터 빨아먹을 것이 없어지면 일본을 버릴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이는 짱깨국 견제 때문에 막 버리지는 않을 듯 하지만, 우리나라가 다시 미국중심의 정권으로 돌아섰기 때문에 버릴 가능성이 높다. 단적인 근거로 요번에 우리나라 [[윤석열|대통령]]이 연설할때 미국의 정부 수반의 핵심인 [[조 바이든|미 대통령]]이 양손을 모으고 예를 다해서 경청하는 자세를 취했고 그것도 모자라서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였다. 이를 보았을때 미국이 우리나라에 대해 적어도 회의적인 스탠스를 취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재인|그 재앙]]때는 안그랬는데 말이지ㅋㅋ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면 주석 참조.<ref>외교적인 자리에서는 특정 국가에 대한 정부 수반의 행동 하나하나가 특정 국가에 대한 수사로 해석이 가능한건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ref> === 기후 === 태평양에서 흐르는 난류에 직빵으로 맞는 덕분에 여름 기후가 정말 덥다. 오사카가 대구보다 더 덥다. 반면 겨울에는 한국보다 훨씬 따뜻하다. 기온이 영하 5도 아래로 내려가는 경우는 [[홋카이도|북]][[아오모리 현|쪽]] [[이와테 현|지]][[아키타 현|방]] 말고는 거의 없다. 일본 북부는 겨울에 눈이 무지막지하게 많이 오는 곳이 많지만 이런 곳도 온도는 의외로 헬조선 수도권보다 높다. 하지만 그만큼 난방 시설도 존나 후져서 오히려 집안에서는 더 춥다. 난방매트나 고타츠 안에서 지내야 하므로 매우 불편하다. 근데 일본도 산악지가 70%이고 화산 지형 탓에 고산 지대가 많아서 한국보다 위도가 훨씬 낮은 규슈라도 고산 분지나 걍 산지라면 북한급 겨울 날씨를 자랑한다. === 재난 === [[지진(지구과학)|지진]]이 유명하고 [[태풍]]도 존나게 온다. 오키나와 쪽은 태풍의 전성기나 그 수준에 매번 두들겨 처맞고 본토도 전성기에서 약간 약해졌을 뿐이지 여전히 센 걸 두들겨 맞는다.언제 터질지 모르는 수많은 화산은 덤이고 한번은 태풍과 지진이 함께 찾아왔다. 규모는 5.7이었지만 그 이상이었으면 좆됐을 것이다. 그렇다고 재난 복구를 제대로 하는가? 예전에는 방재(防災)란 단어를 만들어서 재해를 방지하는 목적으로 그랬지만 이젠 알 바 아니게 무색해져서 대충 하는 듯하다. 이미 후쿠시마는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된 지 오래이다. 아베 새끼는 태풍이 와서 수도권인 치바가 쑥대밭이 되어도 럭비 월드컵 관람 인증샷이나 올리고 앉아 있다. 무엇보다 곧 찾아올 열도의 100년 주기 연례행사인 [[도카이 대지진]]과 후속타로 찾아올 또다른 지진, 후지산 분화 등으로 인해 21세기 안에 국가가 재건 불가능 수준의 씹창이 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대체 헬본인들은 왜 이딴 데서 살아가는 건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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