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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분제 === 아직도 전근대적 풍습인 [[신분제]]가 남아있는 미개한 나라다. 법에서는 당연히 신분제가 없다고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신분제가 아주 당연한듯이 박혀있다. 인도 [[카스트 제도]]의 옆그레이드 버전이다. 심지어 과거에는 훨씬 심했다. 조선시대보다 심한 신분제를 보여주던게 일본 에도시대다. 신분간 접촉 및 이동 자체가 금지됐었다. 소위 일뽕들은 에도시대에 사무라이의 몰락을 기점으로 신분제가 사라지기 시작한다고 주장한다. 그 예로써 조닌 계층의 등장을 얘기하는데, 조닌은 대도시에만 있었던 극소수의 상인 계층이었다. 메이지 유신 이후에도 전통적인 신분제는 근대적으로 강화되어 더 심해진다. 인구의 절대다수가 살던 농촌에서는 (한국에서는 이미 조선시대에 없어진) 향, 소, 부곡이 메이지 시대 전까지 버젓이 남아있었다. * 화족(귀족): 일본 왕족, 옛 귀족 출신 가문 * 상류층: 정치인, 재벌, 경제인 * 평민: 일반 일본인들(야요이, 죠몽골리안과 아이누, 예맥 혼혈, 유럽 혼혈), 외국인(한국, 중국인 제외) * 수드라: 재일 한국인, 재일 중국인, 류큐인, (혼혈 아닌) 아이누족 * 불가촉 천민: 부라쿠민, 아직도 대대적 멸시 및 차별을 받음. 일단 부라쿠민이라는게 알려지면, 출세길 자체가 막힘. 유명한 것 중 하나는, 미개하게도 정치인들이 자기의 지역구를 정치에 입문하려는 자기 자식에게 물려준기도 한다는 것이다. 먼 과거에는 직업 이동마저 힘들었다. 그걸 "가업을 잇는다"라는 말로 포장하면서 정신승리한다. 지금도 과거 신분 때문에 출세길에 제약이 걸리는건 마찬가지. 일본 연예인들 내력보면 무슨 라멘집 주인 자식이나 오키나와 출신인 경우가 상당히 많은게 이걸 반영한다. 이런 출신일 경우 집안의 가업을 대물림하거나 연예계에서 뜨지 않는 이상 사회적 차별때문에 출세하기가 힘들기 때문. 특히 오키나와 출신의 차별은 정말 심각하다고 한다. 오키나와 출신이 유명연예인이 되는 경우가 눈에 띄게 많은것도 이것 때문이다(예: [[아무로 나미에]], [[나카마 유키에]], 걸그룹 [[스피드]], 각트). 근데 이건 딱히 일본만의 문제라고 볼수가 없는게, 프랑스만 해도 자국에서 활동하는 유명 가수나 래퍼들 보면 프랑스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국가 출신의 이민자들이나 집시출신들이 대부분이다. 정작 본토 출신 백인들은 자국에서만 연예인생활하려는 사람들 거의 없다. 프랑스는 다들 가수든 배우든 자국 연예계에서 뜨면 무조건 미국으로 건너가려고 하지. 물론 본토출신 백인들 얘기다. 헬조센에서는 애초에 신분제가 그리 강력하지는 않았고, 625전쟁으로 싹 쓸려나가서 지금은 신분제의 영향따위는 찾아볼 수 없다. 조선 후기에 이르러서는 양반이라는 단어의 위치가 멸칭으로 낮아진다. 양반을 돈으로 살 수 있는 사회였으니 당연한거다. EX) "야, 이 양반아ㅇㅇㅇㅇ" 근대 이전에는 중국 > 조선 > 일본 순으로 신분제가 약했다. 짱깨들은 이미 명나라 때부터 사실상 신분제가 매우 약화되었고 마오쩌둥이 집권해서 공산주의화가 되고나서는 잔재마저도 아예 없어졌다. 참고로 한국의 조선과 중국의 명청시대는 진사계급이나 과거제 등 노비의 유무빼고는 상당히 많이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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