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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삼국시대에 발달한 문화가 단절됨 + 근대부터 외모 관리에 인색해져 똥송하고 못 생겨짐 + [[여몽전쟁|몽골한테 강간 당하고]] 인성과 인품도 최악으로 떨어짐. 남자는 외모 관리하면 안 된다는 이딴 소리를 신라 시대에서 지껄여봐라. 그럼 바로 북방 오랑캐 우가우가 야만족 취급 당했을 것이다. :정작 1500년 전 전성기 신라는 문화 검열 이딴 ㅂㅅ 같은 거 안 한 거 보면 그냥 20세기 근대화 이후 헬조선이 우가우가 오랑캐 야만인이 되었다고 봐야지. :남 잘되면 열등감 표출할 게 아니라 덕담 좀 나누고 떡도 돌리고 형 아우끼리 서로 밀어주는 그런 게 진짜 우리 정 문화지. 물론 사촌이 땅 사니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적어도 겉으로는 그러지 말자. [[이승만]] 박사님은 일본의 '일' 자만 나와도 경기를 일으키시던 분이라서 한국을 뭐든지 다 미국 식으로 바꾸려고 했으나 이승만 박사님이 대통령을 그만두고 나서 대통령이 된 자가 이를 역행하고 헬조선 식으로 나라를 다스린 게 문제였다. 근대에 더 심해진 건 바로 [[1997년 IMF 외환 위기]] 덕분이다. 대한민국은 위의 고질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지만 그래도 노력충들의 노력 타령답게 노력하면 어느 정도 출세도 가능했고 중산층도 될 수 있었다. 그런데 IMF 외환 위기가 터지면서 사다리는 부러지고 중산층이 붕괴하고 양극화가 점점 벌어지면서 빈부격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물론 다른 원인도 있으나 대부분 문제가 심해진 건 외환위기가 주 원인이다. IMF 외환 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은 박정희 장군이 경제개발을 잘못했기 때문이다. 빈민율이 낮을수록 국가 경제 기반이 탄탄한 것인데 박정희 장군이 너무 성장 위주로만 경제 개발을 하는 바람에 빈민율은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 연간 노동 시간만 엄청나게 부풀었고 전체만 생각했지, 실질적인 평균은 전혀 생각하지 않아서 경제 아래쪽을 탄탄하게 하지 않은 덕분에, 있는 놈들이 자기들 재산만 불리려고 없는 사람들을 쥐어 짜는 게 창궐하였고 결국 이게 계속 누적되어 IMF 외환 위기 사태가 터진 것이다. 경제를 이따위로 개발하면 굳이 김영삼 시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터질 폭탄이 IMF 외환 위기였던 것이다. [[후안 페론]]은 이를 잘 알고 있었고 그래서 경제성장은 느리지만 대신 빈민율을 낮추는 일에 몰두했다. 물론 아르헨티나는 잘 하고 있었는데 [[호르헤 비델라]]가 나라를 아예 들어 먹는 바람에 경제가 망한 것이다. 비델라 이 새끼가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개최한다고 여기저기 돈을 너무 뿌리는 바람에 아르헨티나 경제가 부러져 버렸다. 1976~1978년 단 2년 사이에 빈민율이 4%에서 38%로 확 뛴 게 그 증거다. 간단히 말해서 헬조선은 산업화 때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는 거다. 수도 이전 후에 총을 맞았어야 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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