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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개념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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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情)]] ==== 한국에서 다시태어나고 싶은 이유 1위 '情'이란 학연, 지연, 혈연<ref>높으신 분과 같은 학교 출신이거나, 같은 지역 출신이거나, 가족</ref> 을 중시하여 같은 조직 내에서 원칙을 위반했을 경우에 편하게 넘길 수 있는 관습이다. 헬조선은 원칙보다 상식과 관습이 앞서는 사회이다. 유리멘탈은 오래가지 못하고 뻔뻔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마! 우리가 남이가!" "마! 우리사이에 그런거 까지 하나하나 따져야되나?" '뇌물<ref>"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의해 고인이 되신 항목입니다</ref>' {{고인}} '정'을 근거로 뇌물을 주고받는 훈훈함이 도덕적으로 정당화된다. 이런 헬조선 주민의 순진무구함을 이용해 남의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드려는 연금술이 예로부터 유행이다. 연금술의 희생양이 되지 않겠다고 버티는 사람들이나 [[내부고발자]]들은 아주 이기적이고 [[정]]없는 사람들이다. 이 전통문화 덕분에 언론마케팅, 공공사업위탁업체선정, 과거시험, 대학기말시험, 보고서나 논문에서 연금술을 시도하지 않으면 손해를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선물로는 빨간 마티즈가 있다. [[파일:국정원 마티즈.jpg]] ''' 기부''' 한국남성들은 나라에 2년동안 군말없이 노동력을 기부할만큼 기부천사문화가 정착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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