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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인물}}{{미스터리}}{{심플/공산주의}} '''玄俊赫''' == 프로필 == *출생 : 1906년 5월 13일 [[평안남도]] [[개천군]] 읍내면 중흥리<ref>그가 죽은뒤 [[북괴]]는 [[군면리 대폐합]]을 하면서 그의 고향을 '준혁리'로 개명했다.</ref> *사망 : 1945년 9월 3일 평양근처 어딘가. *성향 : [[좌익 내셔널리즘|좌파민족주의]] *직업 : 조선공산당 평안남도지구위원회 책임비서, 평안남도 인민정치위원회 부위원장. == 개요 == 해방직후 [[소련군정]]시기 잠깐 활동했던 좌익계열 정치인. 해방이전에는 [[연희전문학교]] 문과, [[경성제국대학]] 법문학을 전공하면서 공산주의 운동에 뛰어들기 시작, [[대구사범학교]] 교사시절에 학생들과 함께 학내 적색독서회를 만들다 [[좆본]]에게 검거되어 6년간 옥고를 치르는등 국내 좌익운동을 주도한 거물급 빨갱이중 한명이었다. [[8.15 광복]]을 [[서울]]에서 맞았고 광복이후 2일이 지난 8월 17일, 미스터리한 지령을 받고 평양으로 향했다. 평양으로 향한뒤 조선공산당 평남지구위원회 책임비서를 지내다가 프롤레타리아혁명보다는 민족문제가 더 우선이라는 본인의 가치관, 그리고 이전부터 친했던 랄부친구 [[조만식]]과의 협력때문에 [[건국준비위원회]]와 빨갱이간의 연합전선격으로 설림된 평안남도 인민정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하지만 1945년 9월 3일, 평양근처에서 조만식과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다가 [[백의사]]소속의 정치깡패 [[백관옥]]에게 사살당했다고 한다. 그러나 당사자였던 현준혁은 죽고 조만식은 [[혹부리우스]]에게 연금당한뒤 [[소련]]의 [[굴라그]]에서 순국했다는 '''카더라'''만 존재하지 1948년이후 행방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르는데다 백의사의 특성상 본인의 증언말고는 [[기록말살형|자료가 말소되서]] 자세한 정황이 어떻게 됬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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