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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어려움+ === {{어려운게임}} {{팀워크}} {{운빨좆망겜}} 아어랑 주간 돌변 혼자서도 깨는 게이들을 위한 난이도. 주간 돌변보다 더 어렵다. 주간 돌변은 돌변이 고정이고 컨셉으로 나와서 특정 사령관으로 공략하면 되지만 아주 어려움+ 난이도는 돌변이 랜덤으로 결정돼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돌변원 대부분이 좆같은 걸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이걸 랜덤으로 돌려버리면 디아블로3 초고단 대균 뚫는 마냥 애미없는 난이도의 맵이 탄생한다. 위에 아어를 혼자 깨면 프로라는데 ㄹㅇ 개소리고 이걸 솔로로 깨면 프로다. 그만큼 좆같은 난이도다. 아어는 진짜 우리 동맹이 안 나가고 병력 안 뽑고 자원만 축내도 혼자 이길 수 있다. 사실상 랜덤 매칭이든 이걸 둘이서 클리어했다면 둘다 고인물이라는 얘기다. 평소 마스터렙과 패널로 자신의실력을 잘한다고 착각하는 아어충들 참교육가능 이제 마스터 90도 못찍은 노양심 뉶네들이 출현하는데 위에도 써있지만 이건 주간돌변보다 어렵다. 일단 대책세우기가 불가능하고 맵 난이도 + 돌연변이원 시너지 + 공세 약점 및 패턴 등 모두 경험해봐서 최상의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고인물이 아니면 뉴비들은 이게뭐지? 하고 뒤진다. 처치로봇에 지유닛박는 라툴보고 바로빤스런했다 시발 아어로꺼져라. 경험치 노가다 하는데도 비효율적이다. 이거 2판해서 1승 1패하는것보다 그냥 아어 2판해서 2승하는게 경험치가 더 벌린다. 12연패 박은 새끼가 있을 정도로 여기서부터는 악랄한 난이도다. 지가 협잘알 협창인줄 알고 여기 들어오면 고개 숙이면서 나간다 이 난이도는 혼자서 깨기가 힘든 게 안 그래도 돌변 때문에 물량 처리가 어려운데 오브젝트+공세를 둘다 빨리 잡지 못하면 다른 한쪽이 뚫려서 ㅈㅈ 화면을 볼 수 있게 된다. 개인적으로 돌변 2개 정도로 난이도 내려줬으면 좋겠다. 일반 아어랑 아어+랑 난이도 차이가 너무 심하다. 이 난이도가 애미없는 이유를 설명해줌. 근시안 +@ 시발 이 돌변은 모든 유닛의 시야를 제한시켜버리는데 덕분에 타워를 깔아도 보이질 않아서 공격을 못한다. 즉 타워로 수비하는 게 불가능하다. 타이커스처럼 이동기가 3개 정도를 갖고 있거나 패널 성능이 뛰어난 사령관이라면 어찌어찌 공세는 막겠는데 재앙 돌변이나 공허부활자 돌변이나 공격적 배치 돌변이 같이 뜨거나 맵이 감염 청소하는 죽음의 밤일 경우 지속적으로 공격 + 타워로 수비 불가 때문에 사실상 솔플로 클리어하는 게 불가능한 수준이다. 공허부활자 돌변 +@ 미친새끼가 돌아다니면서 혼종까지 살려내는데 위치 표시를 안 해서 직접 찾아 조지러 다녀야 한다. 한 명은 공허부활자 잡으러 다니고 하나는 미션하러 가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이것도 솔플로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하다. 공허 균열 +@ 개씨발 만든새끼 대가리 없는 거 인증하는 돌변원이다. 맵 전체에 균열이 생기면서 병력을 생산하는데 씨발 가만히 놔두면 500만 군대 몰려오듯 쳐들어와서 본진이 싹 밀려버린다. 가면 갈수록 미친 속도로 생성되기 때문에 양쪽 사령관 전부 균열을 족쳐가면서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허리띠 졸라매고 + 활동비용 ㅈㅈ, 바로 탈주하는 게 시간 이득. 채취로봇맵 + 드라켄 천공기 레이저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가 채취로봇을 공격한다 시발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 미리 전진배치해서 레이저 어그로를 끌지 않으면 채취로봇를 공격하기 때문에 바로 미션 실패다. 이후 바로 레이저 천공기로 달려가서 부숴야 한다. 채취 로봇이 많아지면 언제 어디서 채취 로봇이 당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보면 알겠지만 그냥 운빨좆망겜이다. 랜덤 돌변이 만만한 게 걸리면 솔플도 꽁승 수준이지만 돌변 시너지가 미칠 경우 두 명이 아무리 잘해도 못 이기는 맵이 나온다. 주간돌변보다 어려울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단하다. 주간 돌변은 맵이 무엇인지, 돌변원 시너지를 다 파악하고 들어갈 수 있다. 근데 아어+은? 그딴게 없다. 그냥 디아블로 애미리스 대균열처럼 일단 들어가봐야 안다. 사전적으로 나올 수 있는 상황을 예상하고 돌파해낼 수가 없다. 아주 좆같은 난이도라는 것이다. 항해를 가야 하는데 폭풍이 올지 해적을 만날지 아무것도 알 수가 없으며 내가 할 수 있는 건 무기를 가져가야 할지 폭풍의 대비책인지 감도 잡을 수 없다. 무기를 안 가져갔는데 해적을 만나면 맨손으로 때려눕혀서 살아남아야 하며 대비책을 안 가져가 폭풍을 만난다면 배가 버티기를 기도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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