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협상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평가 == 내 생각에 윤제균은 범죄, 그것도 인질 협상물은 절대로 다루지 말았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인질극의 특성을 생각해보면 그 장르는 케이퍼물처럼 스릴러 중에서도 가장 만들기 어려운 장르기 때문이다. 존나 짧은 시간 안에 빠릿빠릿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상대를 엿 먹이기 위해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할 트릭을 던져야 하고 악당이 왜 인질극을 하는지 보여줘야 하는 등... 똑똑한 창작자가 뇌를 쥐어 짜야지 수준 높은 인질 협상물이 나온다. 클리셰로 떡져서 안 봐도 예상이 가능한 한국 범죄영화 중에서 인질 협상물이 없는 이유도 이거것과 연관되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알맹이만 베끼기 + 개연성 개차반 + [[심형래]] 리즈 시절에나 겨우 쓰이던 구린 개그 + 감성팔이(억지 신파)가 패시브인 윤제균은 이번에 장르를 잘못 건드려서 자기 밑천을 제대로 드러내고 처참하게 망한 것이다. 시발 협상가가 사전에 정보 하나도 없이 협상에 임한다는 게 말이 되나? 게다가 문제의 협상을 하다가 오토케 오토케는 기본이고 인질범이 총질을 하니까 쫄아서 신체 사이즈를 읊어대질 않나 게다가 인질범으로 나오는 현빈은 자기 얼굴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은 물론 자기 본명을 통성명으로 드러내질 않나... 아주 말 같지도 않은 개소리의 향연으로 가득하다. 차라리 [[최동훈]]의 《[[도둑들]]》처럼 네고시에이터나 인사이드맨을 통으로 베끼는 게 나았을지도 모른다. [[켠김에 왕까지]]에서 범죄자와 협상하는 게임을 본 적이 있는데 ㄹㅇ 단어 하나하나 선택 잘해야 된다. 구경만 해도 개꿀잼이었는데 그 정도로 잘 살려냈으면 갓흥작인 거고 못 살렸으면(아마 그럴 것 같은데) 다른 똥송한 한국 영화처럼 망작이 되어서 무료 영화로 풀릴 것이다. 결국 손익분기점 못 넘기고 종료 ㅋㅋ 근데 명절에 스크린 독점하고 개봉해서 뽕 뽑는 JK필름 특성상 [[안시성(영화)|상]][[명당|대]]를 잘못 만나서 졌다고 [[정신승리]]할 가능성이 존나 충분하다. [[7광구(영화)|7광구]] 시즌 2를 겪어봐야 정신 차리지 ㅉㅉ 여경 까는 영화인 줄로 알았다 ㅋㅋㅋㅋㅋ 협상하다가 오토케오토케 이러는 경찰이 어디 있냐? [[분류:2018년 영화]]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