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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필요가 있었는가? == {{긺|내용}} 도덕적인 문제 좆까고 전쟁수행하는데 아무짝에도 쓸대없는 설정놀음이나 마찬가지인 짓이었다. 독일이 사실상 전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건 판국에도 일일히 유머인들 잡아다가 수용소에다 잡아 처넣고 가스실에서 도살하는 비용은 전시에선 낭비나 마찬가지였다. 유머인들을 잡고 수용소로 운반해갈 인력, 수용소 건립하는데 든 자원&인력 등 비용적인 측면을 보자면 전시에서 이딴 짓은 그냥 사치나 마찬가지였다. 나치 새끼들도 병신인게 소련 죽빵을 아프게 때리고 난지 7개월이 지났는데도 유머인을 어떻게해야 이쁘게 죽였다고 할까? 라고 나치 높은놈들끼리 모여서 설정놀음한데서 그냥 답이 안나온다. 독일이 전쟁에 좆망하고 양쪽에서 샌드위치 꼴되면서 밀리는 와중에도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고 짜내서 유머인들과 기타 떨거지 학살에는 이상할정도로 굉장히 공을 들이는 모습을 보이는데 독일의 국력과 물자가 한계에 달해서 군머에 보낼 [[보급]]품이나 땅크를 비롯한 무기들 뽑는데 허덕이는데도 학살하는데 쓴 자원과 인력은 고갈난 적 없고 어느 작업보다 신속하게 처리한데서 웃으면 된다. 그동안 인간 도살장 운영한 비용 + 꼴에 체면치례한답시고 이딴 짓이 다른 곳에 새나가지 않기 위해 처리한 비용까지 추가로 계산하면 대충 학살하는 데 쓴 예산을 그냥 다른쪽 예산으로 돌렸으면 하다못해 군인에게 쥐어줄 총이라도 한정 더 만드는게 더 쓸모 있었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본 게임 들어가서도 설정놀음하다가 본 게임 좆망하고 GG친 꼬라지다. ㄴ전형적으로 책 안 읽고 쾅쾅! 푸슉! 엑윽억! 좋아하는 병신 무뇌충이 쓴 글이다. 니들이 읽을 거 같진 않지만 한나 아렌트의 전체주의의 기원을 읽으면 왜 이랬는지 아주 정확히 알게 된다. 아주아주아주아주 짧게 요약하자면 전체주의가 돌아가기 위해선 사람이 사람으로서 살면 안 되는데 그걸 가능케 하는 시스템이 강제 수용소이다. 무식한 건 죄가 아니지만 지가 모른다는 걸 저렇게 뽐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ㄴ 어디서 줏어듣고 한나아렌트 가져오는 꼴 보니 책 읽을 때 그냥 머리에 쑤셔넣기만 하나본데, 전체주의 하에서 사람이 사람으로서 살면 안되는 이유는 개인을 죽이고 국가에 헌신하기 위해서이고, 저런 범죄행위는 개개의 국민을 국가범죄에 대한 공범으로 만듬으로서 국가와 국민간의 일체감을 불어넣어준다. 따라서 진짜 그런 목적으로 수용소 만들었으면 오히려 우리 수용소 만들고 유대인 마구 잡아죽인다라고 동네방네 광고를 하고 다녀야 정상이다만 오히려 나치는 홀로코스트를 숨기기 바빴다. 독일인 대부분이 전쟁 끝나기 전까지 수용소의 실상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으며, 홀로코스트 관련 회의도 제대로 된 회의록조차 남기지 않을 정도로 비밀리에 했으며, 괴벨스 새끼 일기에서도 이거 숨겨야 된다고 누누이 얘기함. 여기서 전체주의 운운이 개소리인걸 알수있다. 윗 글쓴이는 홀로코스트의 비효율을 말하면서 "이런 이득도 없는 일을 왜 함? 나치 개병신새끼!" 이라는 비판한건데 아랫놈은 지 좆문지식을 뽐내고 싶어서 해석도 못하고는 "홀로코스트가 일어날만 해서 일어났지! 늬덜은 요런 책도 안읽어 봤지? 무식한놈!" 이라는 동문서답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놓고 [무식한 건 죄가아니지만 모르는걸 뽐내지말자] 란다 어이구 사람이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왜 홀로코스트가 일어났나?" 같이 새로 항목만들어 위에서 아주아주아주 요약한 것을 아주아주 유식하게 설명을 하는게 보통아니냐? 나뮈충 좆문가보다 못한 수준하고는 아무튼 홀로코스트가 상술한대로 아주 비효율적이지만 정치적 상황으로인해 나치놈들 다 뒤질때까지도 학살을 계속했다는거다. 그 이유를 길게 설명하자면 나치새끼들이 자신들의 정권을 위해서 유대음모론을 들고나와 국가적으로 선동해 기반을 다지고 사회불만 같은 것을 유대놈들 족치는 걸로 해소했고 덤으로 유대인들의 재산으로 국고도 채우고 남은 몸뚱이 굴려서 인력보충도 시키는 등 남김없이 이용했다 그와중에 윗대가리의 욕심인지, 히틀러 개인적인 지랄인지, 범국가적인 흐름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나치병신들이 전쟁을 일으키고 규모를 존나 키웠다 그 때문에 물자고갈, 인력부족 등등으로 사회불만이 팽배하여 정권유지가 힘들게 되었고 오늘날 북괴하고 똑같음 걔네 존나 처 굶주린다고 정권유지가 힘들든? 히틀러 개인숭배가 너무 심한 나머지 독일인 대다수의 인식은 우리 힛짱께서는 존나 위대하신 분인데 괴링이나 힘러같은 새끼들이 퓌러 눈을 가리고 부정부패를 저지른다는 것이었다. 한마디로 행정부와 총통의 책임을 분리시킴으로서 히틀러 개인에 대한 비판 자체가 불가능해진 상황이었다. 거기다 파시스트 군사독재국가이고 또 전쟁중인지라 사회불안 따위로 정권유지 불안은 어림도 없다. 발키리 작전도 군부 내 몇몇 장성의 주도였지 사회불안으로 인한 독일인의 반 히틀러 운동이 아니었다는 것을 기억할 것. 그 해결책으로 들고온게 보다 강도높은 선동과 학살이다 "요즘 물자가 부족한 이유가 유대새끼들이 약탈하고 다녀서다" "우린 잘싸우고있는데 유대인새끼들이 패전한다는 유언비어 퍼트린거다" 같이 선동을 하고나서는 이런 말을했으니 당연히 장단맞춰, 그때까지 격리만 시켜놨던 유대인이나 그냥 시키는 노예질만하던 유대인까지 싸그리 잡아죽이면서 죽창이든 포크든 뭔갈 찔러라도 보니 국민들은 열광하며 집단적으로 쳐돌아서는 하일 히틀러 거리며 전체주의에 더욱 빠져들어간다 이러한 피드백으로 정권은 유지되고 전쟁이 지면 질수록 위태로워진 권위를 학살로 무마하고 결국에는 기름을 탱크에 넣기보다 유대인 시체태우는데 퍼붓는 지경에 이른것이다 윗대가리의 입장에선 전쟁에서 지면 최고지도자는 존나게 빌다가 처형당하고 자기들은 불평등조약에 싸인하면 끝이겠지만 정권이 무너지면 그 즉시 반대파에게 잡혀죽기 때문이다 물론 홀로코스트라는 국가적차원의 학살의 원인이 나치정부의 선동에만 있는게 아니지만 왜 나치정부가 자신들도 굶거나 총맞아 죽을 상황에서도 학살을 끝까지 밀어붙였냐를 설명하기위해 저렇게 긴 설명을 한거다 처음에는 정말 전체주의가 돌아가기 위해선 사람이 사람으로서 살면 안 된다는 말을 이해못하는 바보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읽다보니 그건 아닌 거 같다. '아무튼 홀로코스트가 상술한대로 아주 비효율적이지만 정치적 상황으로인해 나치놈들 다 뒤질때까지도 학살을 계속했다는거다.'를 깨닫게 하는 것이 정확히 위 문장이 의도한 바였는데 이걸 이해해줬다는 측면에서 정말 다행이다. 'gg친 꼴이다' 쓴 애랑 같은 애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찌 됐든 저 글을 쓴 것이 잘한 결정이었던 것 같다. 다만 이해할 수 없는 여러 것들 중 가장 이상한 것은 내가 언제 동문서답을 했느냐이다. 일단 명백한 질문과 대답이 없었는데 어떻게 동문서답이 가능한지, 그리고 전체주의 외부의 시선에서 매우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에 전체주의 내부에선 그것이 비효율적인 게 아니라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었다는 설명이 왜 동문서답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전체주의가 돌아가기 위해선 사람이 사람으로서 살면 안 된다는 문장이 너무 함축적이라는 지적은 타당하다. 그리고 그에 대한 설명을 원하니 설명을 하는 게 그리 나쁘진 않을 것이다. 일단 사람이 사람으로서 살지 못한다는 것은 절대로 비이성적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아니다. 비밀 경찰, 민족 학살, 강제 수용소 등 나치의 모든 행동은 사람이 사람으로서 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 즉 사회적 관계를 끊기 위해서였다. 왜냐하면 전체주의의 기원은 폭민, 사회적 관계를 맺지 못한 분열된 개인이기 때문이다. 왜 독일이 전쟁을 일으켰나? 그것에 대한 가장 합당한 대답은 '전체주의를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안정된 사회에 전체주의는 가능하지 않다. 전체주의는 분열된 개인을 필요로 하다. 그것을 위해서는 반복되는 숙청, 민족 학살, 비밀 경찰 등 개인을 분열시킬 수 있는 어떠한 것이라도 전체주의는 필요로 한다. 이 요컨대 분열된 개인은 자기 자신의 자아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국가에 의존할 수 밖에 없고, 조직에 속해 있는 자신, 국가의 명령에 따르는 자신을 통해 소속감과 만족을 얻는다. 따라서 전체주의 국가 하에서 이런 분열된 개인들이 최대한 많아야 정권유지와 전쟁수행에 도움이 되지만, 결코 나치가 우리가 유대인을 잡아죽이고 있다는 걸 대놓고 공표한 적은 없다. 최종해결책이니 하는 두루뭉술한 용어로 쳐 가리기 바빴지. 따라서 전체주의 강화를 위해 홀로코스트를 일으켰다는게 개소리인것이다. 나치가 유대음모론을 가지고 나왔다고 주장했다는 것은 옳다. 그리고 선동으로 인해 유대인에 대한 불만이 커졌고 그것이 홀로코스트에 영향을 끼쳤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절대 본질적인 것은 아니다. 위 글은 마치 나치가 사회 불만을 유대인 학살로 무마하기 위해 홀로코스트를 일으켰다고 말하는 것 같다. 이것은 매우 잘못되었다. 나치가 본격적으로 패퇴하기 시작한 스탈린그라드 전투 이전, 심지어 소련이 전쟁에 개입하기 전 나치가 소위 승승장구하고 있을 때부터 홀로코스트는 시작되었다. 게다가 그 대상은 비단 유대인 뿐만이 아니라 집시, 슬라브인, 장애인들까지 포함한다. 무엇보다, 아무리 히틀러가 바보라고 하더라도, 단순히 사회 불만을 돌리기 위해 그렇게 엄청난 돈을 들여서 수용소를 지었겠는가? 홀로코스트는 국가의 근본 체제, 전체주의의 유지를 위해 필수적이었다. 이를 단순히 사회 불만을 돌리기 위한 임시책으로 여기는 것은, 마치 간토 대지진 학살과 홀로코스트를 비교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상이다. 그리고 글의 내용과 상관 없는 비아냥은 지우도록 하겠다. 내가 처음 쓸때부터 말한게 맨 윗 작성자는 드립을 섞었을 뿐이지 홀로코스트의 비효율성을 설정놀음에 비유하여 "할 필요가 없었다." 라는 '''[홀로코스트의 무용성]'''을 주장한 것이고 너는 "~~해서 ~~한 이유로 일어났다." 라는 '''[홀로코스트가 생겨난 이유]'''를 말하는 것이다. 당신이 "내가 언제 동문서답을 했나? 명백한 질문과 대답이 없었는데." 라고했는데 내가 "동문서답하고 있다"는 소릴한 이유가 첫째로 소제목의 "할 필요가 있었는가?" 라는 질문이 의도한 바와 다른 답을 했다는 것이고 둘째는 동문서답이란 말이 [문답이 서로 다르다] 라는 뜻에서 더 나아가서 [서로 말하고자 함이 다름]을 표현하기도 하는데 당신은 전자로서 나는 후자로 사용한 것이다. 내가 글을 쓰려는 처음으로 돌아가서 내가 당신을 비꼬면서 욕을 한 이유는 당신이 처음 쓴 니들이 읽을 거 같진 않지만 한나 아렌트의 전체주의의 기원을 읽으면 왜 이랬는지 아주 정확히 알게 된다. 아주아주아주아주 짧게 요약하자면 전체주의가 돌아가기 위해선 사람이 사람으로서 살면 안 되는데 그걸 가능케 하는 시스템이 강제 수용소이다. 무식한 건 죄가 아니지만 지가 모른다는 걸 저렇게 뽐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보고 "???? 이 새끼는 첫 작성자가 말하는 거랑 별 연관도 없는 걸 말하는 주제에 [병신무뇌충]이나 [니들이 읽을 거 같진 않지만...]이라느니 [무식한건 죄가 아니지만..] 라면서 사람 깔보고 자빠졌냐? 거기에 반박이랍시고 써놓은게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요약만 달랑 올려놓고 자기 주장을 다했다는 거? 어디서 줏어들은 걸로 깝치네?" 라는 생각으로 썼다. 한마디로 남을 깔보는 태도가 아니꼬았었다. 그렇지만 당신이 반박으로서 차근차근 설명하는 것을 보아 단순히 줏어들은 지식으로 근본없는 우월함을 가진 종자는 아닌것 같다. 서술하는 방식이 적절치 않았다는 것이지만 감정적으로 대응하여 일을 크게 벌인 것은 사과하겠다. 오해가 풀렸고 당신이 주장하는 것도 풀어놨으니 둘이서 써놓은 주제와 무관한 글은 지우고 당신이 쓴 글을 따로 소제목을 만들어 옮기고자 하는데 내가 쓴글이 아니니 독단적으로 편집하지 않겠다. 이 글을 보았다면 내가 쓴 글까지 자유롭게 편집해도 괜찮다. 그리고 "이를 단순히 사회 불만을 돌리기 위한 임시책으로 여기는 것은, 마치 간토 대지진 학살과 홀로코스트를 비교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라는 말은 맞지않다. 간토 대지진 학살은 지진 피해자들이 스스로 불만 해소를 위해 충동적으로 학살을 행했고 정부에서는 이런 행위가 사회적으로 문제됨을 인지하고 진압까지 하였지만 홀로코스트는 아예 정부가 주도하여 기계적인 학살을 행했기때문이다. 무엇보다 당신이 말한 전체주의의 존속을 논하는데에 사회 불만 해소는 필수적인게 아닌가? 그 이전에 어느 국가적인 사상에서 사회불만을 등한시 하는 경우는 없다. 물론 여기서 '해소'는 불만요소를 배제시켜 자연스럽게 분해한 해소 가 아니라 상술한 비밀경찰이나 숙청을 통한 기형적인 해소를 말한다. 그 때문에 당신이 말했듯이 [분열된 개인]을 만드는 것이다. 이 해소라는 말을 대신할 정확한 단어가 생각나질않아서 그냥 썼다. 마지막으로 서양 특유의 비유법이나 수동형 문장은 자신이 이해한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바꾸어 서술했으면 좋겠다. 대표적으로 "안정된 사회에서 전체주의가 가능하지 않다." 라는게 이전 민중들이 전체주의를 위해서 불안한 사회를 만드는 건지 전체주의가 민중을 분열시켜 불안한 사회를 만드는 건지 불안한 사회라서 전체주의가 만들어졌다는 건지 여러갈래로 해석이 되는데 무언가를 설명하는데에 적절치않다. ------ 줄바꿈좀 달고 써 이 병신새끼들아 눈깔아프네 진지 좀 그만 빨어 디시위키에선 걍 히틀러 병신새끼가 지가 꼴리니까 죽였다고 서술하면 땡이야 [[디키]]에서 엄격 진지 근엄은 반달이다 물론 개병같은 소리에는 반박을 해줘야 한다만 하다못해 따로 항목을 좀 만들든가 병신들아 윗사람 말대로 히틀러새끼 꼴려 서는 좆 방향대로 쳐죽였다 서술하면 장땡이다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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