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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동 납치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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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2}} {{사이코패스}} {{살인범}} {{패드립}} {{빌런}} {{도박충}} {{쓰레기}} {{분노}} {{좆병신}} {{사탄도 경악할 천하의 가해자 0순위}} 이놈들은 범죄를 2번 저질러서 2중으로 수배당한 놈들이다. == 안양환전소 여직원 살해사건 == 2007년, 최세용, 김성곤, 김종석 이 일당들은 [[안양]]에 있는 환전소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이 중 다른 일당 한 명(일명 전실장)이 환전소 사장의 차의 바퀴를 송곳으로 찔러서 펑크를 냈다. 이 때문에 사장은 차를 수리하기 위해 지각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사장이 차를 수리하는 그 딜레이 동안 여직원 임 모씨 혼자 환전소를 지켜야 했다. 이 때를 노려 이 3인방은 '''환전소 여직원을 재미삼아 죽여버렸다.''' 그리고 무려 [[참수]]까지 해버리고 환전소에서 185,000,000원을 들고 튀었다. == 필리핀으로 런 == 이렇게 해서 일당들은 현상수배 대상이 되자 [[필리핀]]으로 런했다. 거기서도 그놈의 범죄근성은 죽지 않아서 [[필리핀]]과 [[말레이시아]]를 오가는 동안 [[말레이시아]]에서 만난 한국인 관광객 김원빈(가명)을 또 납치했다. 그리고 일단 이 3명이서 김원빈을 실컷 두들겨 팬 뒤 약점을 잡기 위해 14살짜리 [[필리핀]] 여자와 강제로 동침시키고<ref>필리핀에서 미성년자 간통은 무기징역일 만큼 간통죄의 처벌강도가 쎄다.</ref> 자신들의 [[빵셔틀]]로 만들어 놓았다. 원래 이 일당들은 김원빈이 돈이 많은 줄 알고 납치해서 줘팸해주고 난 뒤 가족들에게 돈좀 뜯어쳐먹을 궁리를 했지만 정작 김원빈은 흙수저였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김원빈도 일당으로 가담시켰다. 김원빈은 '''오직 죽지 않기 위해서''' 이 일당들이 시키는 대로 했다. 그리고 [[필리핀]] 현지 교민 몇 명도 범죄에 가담시켰다. 그러고 나서는 김원근(가명)을 불러다 놓고 자기 조직원이 되라고 한 뒤 50,000,000원을 주겠다고 했다. 김원근은 이 일당들 사이에서 운전기사 일을 했다. == 홍석동 납치사건 == 그리고 이들은 윤철완 예비역 [[공군]] [[소령]]을 납치해서 윤 [[소령]]의 여동생에게 전화로 공갈협박을 한 뒤 3500만원 상당의 돈을 갈취했다. 그리고 홍석동을 납치한 뒤 죽여서 [[아파트]] 공사현장 땅 속에 암매장했다. 그런 뒤 홍석동의 가족들에게 연락해서 홍석동의 근황을 알고 싶으면 500만원을 내놓으라고 했다. 가족들이 자꾸 [[딴지일보]]의 죽지 않는 돌고래 기자와 회견을 하자 "언론([[딴지일보]])에 우리들의 현황을 유포하면 재미없다"고 공갈협박까지 했다. 이런 식으로 계속 홍석동의 가족들의 피를 [[헤어드라이어]]로 말리고 있었는데 돈이 들어오지 않자 홍석동을 자신들이 죽였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이에 슬픔이 극에 달한 홍석동의 아버지가 자살했다. == 그리고 검거 == 이들은 개버릇 남 못준다고 [[필리핀]]에 있는 환전소에 가서 또 [[권총]]강도질을 했으나 이번에는 잡혔다. 하지만 두목인 최세용만 [[태국]]으로 도망쳤다. 여기서 잡힌 범인들의 행보도 가관인데 김성곤과 김종석은 서로 죄를 떠넘기고 최세용 탓으로 돌렸고 최세용 역시 이 두 사람과 아무 상관없다고 거짓부렁을 했다. 하지만 [[태국]]에서도 최세용이 다른 범죄로 검거되면서 세 사람 모두 현지의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 대한민국으로 압송 과정 == 절차가 굉장히 어렵고 까다로웠다. 알다시피 [[동남아시아]]에는 [[대한민국]]과 상호 범죄인 인도조약이 체결되지 않아서 [[필리핀]]은 자기네 [[교도소]]에 수감시켜야 한다고 했고 이에 대한 절차가 상당히 어려웠다. 이 과정에서 '''김종석이 [[자살|저승으로 탈옥]]해버렸고''' 나머지 두 사람만 천신만고 끝에 [[대한민국]]으로 압송하는 데에 성공했다. 김원빈도 압송되었다. == 이후 == 최세용과 김성곤은 죄질에 비해, 그리고 범죄 횟수에 비해 '''말도 안 되게 가벼운(!) 무기징역'''<ref>강도살인만 3번 이상 저지른 놈들인 데다가 이 3인조는 1인 평균 3.5명 이상 살해했으니 [[사형]]밖에 적당한 형벌이 없는 놈들이다. 단, 김원빈은 옆에서 심부름밖에 안 했다.</ref> 을 선고받았고 김원빈의 경우는 죄질은 엄청나게 악질이지만 강요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범행에 가담했다는 정상참작이라는 게 징역 10년 형에 처해지고 말았다. [[대한민국]] [[경찰]]은 과학수사대를 대동하고 [[필리핀]] 현지로 갔다. 거기서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 땅 속에서 홍석동과 [[대한민국]] [[공무원]] 김용열의 시신을 찾아냈다. 이들 모두 최세용 김성곤 김종석 일당들의 손에 살해당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 공무원의 시신에서 발견된 지갑에는 체크카드, 신용카드, 현금 등 돈이나 돈될 것들만 사라져 있었다. 그러나 윤철완 예비역 [[공군]] [[소령]]의 시신은 끝내 찾지 못했다. == 이놈들이 죽인 사람들 명단 == 셋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다녔다. * 임모씨: 안양 환전소 여직원 * 윤철완: 예비역 공군 소령 * 홍석동: 대학생 * 김용열: 전직 공무원 * 장모씨 * 강모씨 * 안세립 * 송모씨 * 기타 여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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