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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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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22PECT TO THE LEGEND...''' == {{진실}} {{베어스그자체}} {{자이언츠그자체}} [[파일:홍2.jpg|500픽셀]] 그는 일찌기 대형 포수로 주목을 받았다. 잘 생긴 외모, 파이팅 넘치는 성격, 거기에 화끈한 타격 실력까지. [[두산 베어스|범죄두]]의 팬들은 그의 포구, 그의 스윙 하나 하나에 열광했다. 그렇다. 그는 [[두산 베어스|범죄두]]의 레전드가 될 사나이. 아니, 하루하루 전설을 써 내려가는 남자였다. 그렇게 [[두산 베어스|범죄두]]의 프랜차이즈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써내려가던 그. 하지만 그의 마음속 깊은 곳엔 무언가 채워지지 못하는 공허함이 있었다. 그렇게 공허함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견디던 홍성흔은 2008년 준플레이오프를 관전하게 됐다. 당시 [[롯데 자이언츠]]는 [[삼성 라이온즈]]에게 개호구를 잡혀 영혼까지 탈탈 털리던 상태. 하나 그 비참한 광경 속에서 그는 자신의 가슴을 불태우는 뜨거운 감정을 느꼈다. '''"저들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겠구나..."''' 그리고 2009년 [[두산 베어스|범죄두]]의 레전드로 남을 수 있었던 그는, 자이언츠로 이적한다. [[파일:홍4.jpg|500픽셀]] 그의 위력은 가히 대단했다. 2009년 그는 타율 '''0.371'''(사실상 1위)/출루율 '''0.435'''(5위)/장타율 0.533 이라는 엄청난 활약으로 팀을 이끌었다. 그리고 2010년 그는 '''[[홍-대-갈 트리오]]'''의 일원이자 리더격으로서 역대급 타선이라는 10'롯데 타선을 이끈다. 이후 흔한 용병 [[가르시아]]가 떠난 2011년,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가 떠난 2012년에도 그는 롯데를 지켰다. [[파일:홍포1.jpg|500픽셀]] 심지어 그는 [[강민호]]의 이탈로 포수라고는 [[두산 베어스|범죄두]]에 남아 암약하던 비갈 [[김태룡|꼴태룡]]이 보내준 가을고모 [[용덕한]]만 남은 상황에서도 부상으로 다시 쓸수 없으리라 여긴 포수마스크를 다시 쓰는 투혼을 발휘한다. 하지만 그런 그도 혼자서 팀을 지키기에는 역부족임을 느꼈다. 더 이상 나 혼자만의 힘으론 이 팀을 지킬 수 없겠구나... 그는 늦은 저녁 [[손아섭]]과 [[강민호]]를 부른다. 원래 고향이 거제였던 그는 고향으로 돌아왔기에 고향 말을 자유롭게 썼다. "마, 아습아... 마, 민호야... 내 읎으도, 우리 자이안츠. 자이안츠를 잘 이끌어야 한데이... 햄이 남자 대 남자로 부탁하는기다... 마, 알았제?" 그는 적벽대전에서 조조의 함대로 향하는 황개의 심정으로 고육지책으로 [[두산 베어스|범죄두]]에 돌아간다. 가는 순간까지도 그는 자이언츠맨이었고 선물로 [[김승회|땀승회]]를 안겨주고 떠난다. [[파일:홍5.jpg|500픽셀]] 남자 대 남자로 자이언츠를 부탁하고 간 홍성흔은 FA 이적 후 인터뷰에서 <strong> [[롯데 자이언츠]]가 외갓집이라면 [[두산 베어스]]는 그야말로 나에게는 친정같은 곳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민호와 아섭이가 잘 지켜줄 것이다. </strong> <strong> 몸은 [[두산 베어스|범죄두]]에 있더라도 나는 롯데의 소울이다 </strong> 라는 명언을 남기면서, 그의 자이언츠 사랑도 계속되었다. 오자마자 1년만에 퇴물이됐고 찬스마다 [[두산 베어스]]을 물먹이는 폭풍병살... 부산에 있는 롯데 팬들도 느낄 수 있을만큼 강력한 바람을 일으켜 자이언츠 팬들에게 자신이 아직도 살아있음을 알렸다. [[파일:홍1.jpg|500픽셀]] 2015년 5월 27일, 그가 [[두산 베어스|범죄두]]의 팀 컬러와 팀 분위기를 최악으로 떨어뜨리고자 직접 나섰다. 자신이 물게 될 벌금 100만원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그의 심장. 롯데를 위해서. 비록 2천안타를 두산에서 기록했지만 롯데를 잊지 않았다. <strong>자이언츠에서 뛸 때 응원해주신 롯데팬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자이언츠에서 만난 감독님, 코치님들께도 같은 마음이다</strong> 그리고 올시즌에도 어김없이 롯데를 위해 적시 병살과 티나지 않는 플라이, 땅볼을 시전하며 열심히 친정사랑을 실현한 뒤 FA로 시장에 나온 [[이우민]]의 보상선수가 되어 다시 자이언츠로 돌아올 예정이다. 진정한 자이언츠의 레전드. 남색 유니폼 뒷면에 새겨진 No.22, 그러나 그 뒤에 가려진 그의 진짜 번호는 <big>[[마해영]]의 뒤를 잇는 검은 유니폼 위의... '''NO.49'''</big> <big><big>'''RE22PECT.TO Secret Seagull...'''...</big></big> : 씨발 지금 다시 보는데 강민호는 같은 80억에 옵션을 보고 삼성으로 가버렸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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