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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평가== {{망했어요}} {{명치}} [[일리단 스톰레이지(하스스톤)|신직업의 추가]]로 첫날부터 밸런스를 망쳤으며, 악사의 맹공을 막을 수 있냐 없느냐에 따라 덱이 나타나고 사라지는 등 하스의 생태계를 뒤흔든 확장팩이다. 각종 너프 이후 악사가 극어그로 덱으로 전향한 다음에는 웬만한 템포 덱들은 악사의 맹공을 견디지 못하고 멸망했으며, 그나마 악사를 막을 수 있는 [[하이랜더법사]]나 갈라사제 등의 컨트롤 덱들만 살아남았다. 악사가 워낙 돋보여서 그렇지 [[앰오]]도 [[하이랜더냥꾼]]과 [[용냥꾼]]으로 계속 해먹었다. [[마녀숲]]을 시작으로 상위 티어에서 철밥통이 된지 2년이 넘었다. 더 큰 문제는 술사와 기사다. 4차 밸패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직업은 티어덱이 없었으며, 기사는 그나마 5차 밸패 후 [[멀록기사]]와 [[성서기사]]가 조금씩 보이고 있지만, 술사의 경우 여전히 티어 덱을 가지고 있지 않다. 카드 밸류 또한 지나치게 높았다. 수많은 악마사냥꾼 카드들이 출시 된지 4달도 안되서 조정당했고 [[늪지 히드라]], [[갈퀴송곳니 전쟁군주]]같은 밸류 자체가 미친 카드들은 단지 코스트가 높고 티어덱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너프되지 않았다. 후 확장팩에서 무슨 시너지를 이룰지 두렵다. :다크문 기준으로도 안 쓰이는 카드들이다. 자 이제 [[스칼로맨스 아카데미]]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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