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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시토가족묘족자치주 === '''{{Lang|zh|湘西土家族苗族自治州}}''' 토가족과 묘족으로 구성된 자치주이다. 후한말 무릉만이 메인으로 활약한 곳이다. 원래 1952년에 세워진 상서 묘족자치'''구'''(성급행정구역이다.)였는데 3년뒤에 나가리먹고 자치'''주'''(지급시랑 똑같다.)로 격하되었다. 참고로 옌볜도 원래 성급인 조선민족자치구였는데, 비슷한 시기에 자치주로 강등크리를 먹었다. *남방장성: [[명나라]]가 묘족의 죽창을 막아내고 문명인인 중국과 남만놈년들의 거주지를 구분하기 위해 세운 성이다. 작은 만리장성이라고 불리며 길이가 190km에 달한다. 세계최대의 바둑판이 있다. 2003년부터 무술유단자들이 인간 바둑돌이 되는 대륙클라스의 바둑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세돌]]쨩, 조훈현 슨상님, 이창호 슨상님이 이 바둑대회에 나갔다. *봉황고성: 샹시묘족토가족자치주 펑황현{{Lang|zh|凤凰县}}의 읍성이다. 묘족과 토가족이 살고 있는 곳에 있으며 중국의 베니스라고 불린다. 청나라때 세워졌는데, 단한번도 안털리고 잘 남아있다. *리야진: 샹시묘족자치주 용산현에 있는 마을이다. [[진나라]]때는 동정군 천릉현({{Lang|zh|遷陵縣}}), [[한나라]]때는 무릉군 천릉현이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이때는 거주민중 절반이상이 원주민들이었고 짱꼴라는 남양군출신 일부뿐이었으며 인구도 191호밖에 안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소수민족 자치 그딴거 없이 철저히 중국 중앙정부가 지배했다. 이곳에선 이곳의 정치체제부터 시작해서 진한시대까지 생긴일을 하나하나 다 기록한 공문서 죽간뭉치들이 대량으로 발굴되었고 기존에 이민족 세력권은 자치로 돌렸다는 기존 진한의 이민족 통제방식에 대한 학설을 완전히 뒤집어 엎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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