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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세균]]}} {{성인}} {{영웅 2}} {{빌런}} {{위험}} {{재앙}} {{재평가}} {{의학}} {{인간도살자}} {{전염병}} ==소개== [[14세기]] 중세 유럽을 말그대로 불지옥으로 만든 전염병. 그 뿐만 아니라 1347 ~ 1348년 쯤 되자 유라시아가 아주 작살이 났다. 유럽인들이 수천만명씩 죽어나간 무시무시한 질병이다. 그냥 질병이라는 뜻을 가진 페스트가 이 질병의 고유명사가 될정도. 당시 유럽인의 3분의 1정도가 쓸려나갔고 유럽을 크게 변화시킨 역병이었다. 뿐만 아니라 천연두와 함께 가장 많은 사람들을 죽인 전염병이기도 하다. 한참 창궐할 당시의 상황을 역사서를 통해 묘사하자면, 길거리마다 병자와 시신들이 넘쳐나며, 이거 걸려 죽어가는 사람 + 임종 지키러온 신부 + 시체 나르러온 인부 2명이 바로 다음날 다같이 죽어버렸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사람이 너무나도 많이 죽어나가서 수십만명의 사람들은 제대로된 묘지조차 없이 구덩이에 때로 던져져 묻어졌다. 지금도 검색해보면 엄청난 유골들 짤을 볼수가 있다. 아마 의료 체제가 발전한 지금은 저렇게 큰 사태까지는 안나겠지만, 완전박멸된 천연두와는 다르게 이건 현재진행형이다. ==증상== 몸 전체에 실핏줄 터지고 피가 용혈돼서 생긴 검푸른 반점이 생기면서 고열과 심한 기침 등의 증세로 괴로워하다 죽는다. 병의 증상이 발병하면 하루, 늦어도 5일안에 손쓰지 않으면 그날로 요단강 익스프레스 바로 탄다. 지금도 그건 변함이 없다. 특히 급성 폐 페스트는 공기 감염이 되는데다 발병하고 6시간만에도 죽을 수 있어서 특히 위험하다. 중세 시대 증언 중에 어느 집에 페스트 사망자가 나와서 문상객들이 왔는데, 문상객들이 밤을 샜다가 아침에 못 나오고 다 같이 떼몰살한 게 이 부류라는 얘기가 있다 카더라. 대신 균 자체는 단순해서 치료 난이도는 높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위생이 사망 상태인데다 고대의 4체액설에 근거한 방혈법과 인두로 지지기 등의 미개함 오지는 치료법 밖에 할줄 몰라서 치료는 커녕 의사들이 사람을 잡았다. == 역사상의 발병 및 유행 사례 == === 유스티니아누스 역병 === === [[14세기 흑사병 범유행]] === [[14세기 흑사병 범유행|문서 참조.]] === 아시아 역병 === === 20세기 이후 === 페니실린이 등장하고 바이러스의 유명세 때문에 역사속 질병이란 얘기가 많은데 개발도상국에 가면 지금도 감염 사례가 일어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지난 수십 년간 서부 시골 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1건에서 17건까지(평균 약 7건) 꾸준히 흑사병의 인간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2008년, 티베트에서도 흑사병에 감염돼 죽은 사람이 2명이나 됐었다. 2012년 ~ 2013년, 마다가스카르 흑사병 대량 감염 사태 때문에 헬이 되었다고 한다. 2014년 3명, 2016년 1명, 2017년 1명이 중국에서 페스트에 걸려 사망했다. 감염 원인이나 감염 경로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한다. ==== {{크기|3|2019년 11월 중국 흑사병 감염 사태}} ==== {{근황}} 중국 수도인 베이징에서 흑사병 환자 2명이나 발생했다고 한다. 이게 또 몇 명까지 번질지는 모르겠지만.... 전염성이 존나 강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중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한다. 참고로 폐렴형 흑사병이라고 한다. 그러고도 얼마 못가 우한에서 [[SARS-CoV-2]]가 창궐을 하게 된다. ==== 2020년 7월 중국 흑사병 유행 ==== {{노답}} {{반복}} [https://www.yna.co.kr/view/AKR20200706046951097 기사] 내몽골 자치구에서 흑사병 확진자가 또 나오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야생동물을 먹어서라고 한다. 짱깨 지건 딱 대 ^^ㅣ발 == 여담 == 현대에는 사라진 병이라고 알고있으나, 사실 정확히 말하면 사라진게 아니라 21세기에도 미국의 극소수(몇십명)이나 마다가스카르 등에서 환자가 발견되었다. 다만 이게 당시 흑사병만큼 전염성이 크지 않아서인지 그 대신 [[에이즈]]가 '현대의 흑사병'이라고 불린다. 중세 유럽에서는 흑사병 환자를 탄약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쫄병이 흑사병으로 뒈짓하면 그 시체를 투석기에 넣고 적에게 발사했다. 시체를 발사해봤자 뭔 파괴력이 있겠냐만은, 사실 흑사병으로 만들어진 [[장풍]]을 쏘는 거다. 적에게 흑사병을 감염시켜 무찌르는 전법이다. 지금으로 보자면 생물무기. 현재에는 [[코로나19|이놈]]이 등장하여 거의 유사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우한폐렴 이전으로는 못돌아갈 것이라는 전문가들 의견도 나오는 중이다. 더군다가 하필 흑사병 원인중 하나가 위에도 적혀있듯 당시 원나라 짱깨들이 흑사병 환자들로 공성무기를 만들어 던져넣어 퍼트렸다는 가설이 있어 이번에도 짱깨들이 생화학무기 실험의 폐해라는 합리적인 추측이 돌고 있는 중. [[분류: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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