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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ㄴ세계에서 매장량이 2번째로 많다 {{주기율표}} [[스칸듐]], [[이트륨]], [[란타넘족]] 원소. 흙인데 전도율이 꿀인 흙, 전자제품의 핵심자원중 하나라 한다. 미국과 중국이 많이갖고있다. 북한도 만만치않게 갖고있다고 주장하는데 이거캘 기술도 없어서 그냥그림의 떡이라 한다. 어차피 이름하고 다르게 매장량은 그다지 희귀한 편은 아니다. 문제는 채광과 가공을 할때 방사능을 포함한 유독물질을 뿜뿜하고 약도 독한 것을 쓴다. 그래서 미국 유럽 같응 선진국 보다는 환경 산업재해 ㅈ까라는 중국 같은 개발 도상국이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시장을 선점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일본이 중국한테 크게 깝치지 못했던 이유도 이 때문이다. 언제 한번 깝쳤는데 중국이 이거안준다 했거든. 그래서 그런지 전자제품만드는 나라를 향한 희토류갑질이 엄청심하다. 근데 센카쿠/다오위다오 문제 당시 이걸로 일본을 압박했다가 일본이 베트남 같은 대체재를 준비해두고 희토류 사용 저감 기술을 적용해서 역으로 중국 희토류 회사를 줄줄히 파산시켜 역관광 시켰다.ㅋㅋㅋ ㄴ 중국 ㅂㅅ 이 때문에 일부IT국가들은 희토류를 대처할 만한 자원을 연구중이라 한다. 일본도 중국의 희토류갑질에서 많이 벗어났다. 만약 성공하면 희토류갑질국가들은 갑질을 못하게되지만 석유차와 전지자동차처럼 희토류대체물이 오랜 시간동안 ㅈ될수도 있다. 최근 일본 미나미토리섬 인근 바다밑에서 1600만톤의 희토류가 발견되었다. [http://m.chosun.com/news/article.amp.html?sname=news&contid=2018041101602] 전문분야는 아니고 전에 아주쪼금 관련있어서 관심가졌던... 지금이야 별 상관없어서 관심이 얕아졌지만 좀 다시 공부해보자는 차원에서 정리 뭐 다 알다시피 희토류는 전세계에 분포되어있지만, 지..랄같은 정제기술 덕분에 대표적인 오염산업이기도 함. 그래서 미국 등 선진국들에서는 지속적인 압력을 받아 자국내 희토류광산과 정제시설이 퇴출되었음. 개혁개방이 본격화 되고, 1986년 공표한 광산자원법을 등을 통해 중국공산당정부는 지속적인 외화확보 수단이자 기술확보 수단으로 희토류의 가능성을 주목함. 사실 정제기술 조차도 선진국에서 정제공장 문닫으니 주요설비 뜯어서 이전하는 수준이랄 정도였으니.....그래도 이때까지는 외화확보가 주력이었음. 그러다 어언 10여년 지나 1998년에 쿼터제를 도입하여 희토류 원류의 가공무역을 금지하고 2002년 외자기업의 희토류광산기업 설립금지, 희토류 분리제련 단독투자 금지를 통해 수출억제와 기술이전을 본격화함. 그후에도 희토류산업 보호정책은 계속되어 2009년에 2009~2015 희토공업 발전규획을 발표하면서 산업구조조정, 생산량 제한, 수출통제, 외자기업 진입억제, 환경규제 강화등 관리기준을 제시하였음. 뭐 관리기준이라지만 결국 희토류 밀수출을 막기위한 무허가 광산 폐지 등 희토류 가격안정과 무기화가 본격화 되었다고 볼 수 있음. 그리고 이러한 희토류 독점화에 중대한 전기가 발생하는데 그게 바로 센카쿠 열도 분쟁......2010년 첨단소재산업의 주요 플레이어인 일본을 상대로 희토류 수출을 규제함으로서 상당한 타격을 가했음. 코트라에서 당시 각국의 대응에 대해 조사한 보고서...보면 알겠지만 미국방부는 2010년 이전에도 희토류 중국의존이 크다고 대응마련을 주문하고 있었음.... 희토류 무기화에 대해 서구에서는 반발해서 WTO 제소 등 공동전선으로 대응했고, 이후 2012년 중국에서 중국의 희토류 현황과 정책 백서를 발표하면서 희토류 무기화의 정책이 계속됨을 천명함. 그런데 2012년말 들어선 아베내각은 수입다변화 전략과 도시광산 프로젝트 (폐 가전제품에서 희토류 회수계획... 이건 어느정도 성과가 있었는지 모르겠음) 등으로 대응했고 2014년 WTO에서 희토류 무기화에 대해 중국이 최종패소... 더군다나 이 수입다변화는 미국, 독일 등 주요 산업국도 적극적으로 나서 호주, 브라질, 인도 등의 광산과 정제시설에 투자가 이어졌음. 그 가운데 중국의 수출선도 영향을 받으면서 희토류 가격 폭락....... 2015년에 중국은 희토류 수출 쿼터제를 폐기하고 2016년에는 희토류 관련기업을 6개로 통폐합시켜 구조조정 했고 사실상 수출통제를 통해 가격회복. 물론 반도체 수퍼사이클도 큰 도움이 되었고..... 지금 2019년도에 들어서 다시 미중분쟁의 카드로 등장하고 있는데....... 이제껏 왜 희토류카드가 등장하지 않았냐면 2012년의 경험이라고 봄. 일본을 상대로 타격을 주기는 했지만 일본의 첨단산업을 무릎꿇리지 못했고 결국은 이후 가격폭락사태를 맞이했음...뭐 WTO 패소는 앂어드시리라 생각되고.. 희토류 수출통제에 대한 선진국의 대응은 크게 3가지임. 1. 비축 2. 수입다변화 3. 기술개발을 통한 대체 1의 경우 심지어 대한민국조차도 6개인가 하는 품목을 정해서 3~6개월 분을 비축하고 있음....... 2의 경우 호주, 인도, 브라질, 에스토니아 및 중앙아시아 각국이 투자대상이 되었고 꽤 성과도 있음 3의 경우 미국-일본-독일 등에서 많은 연구개발이 있었고 이건 이후 가격경쟁력 차원에서도 유리하기 때문에 투자도 많았고 성과도 꽤 많았음. 그래도 여전히 중국의 희토류가 많이 사용되는 것은 가격경쟁력....... 미국방부는 한 15년 전 부터도 중국에 희토류 의존이 크다고 우는 소리하고 있었지만, 뭐 나름대로 어느정도 대응도 하고 있음. 이 희토류 무기화가 궁극적으로는 인류에게 도움도 될 거라고 봄. 왜냐면 결국 희토류를 대체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더욱 촉진하고 궁극적으로 공해산업인 희토류 정제를 줄일 수 있고.... 결국은 누가 먼저 쓰러지느냐고 누가 더 대비하고 있느냐의 싸움이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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