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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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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한 이유 === 애초에 데미안이 최종보스인 게임에서 데몬을 빼고 좆도 상관없는 별 십창집단인 영웅즈를 메인으로 스토리 진행할 때부터 망한 거였다. 뭐, 위에서 말을 한 데몬의 부제는 너무 병신같이 대놓고 스토리 망치는 이유니 일단 빼놓기로 하고. 그 외의 이유를 설명하도록 하겠다. 망한 첫 번째 이유는 액트도 존나 조금 써놓고서는 그걸 졸라게 낭비했다는 거다. 액트 1은 데미안이 공격 준비, 영웅즈 모으자! 로 요약 가능한데, 이거 솔직히 블랙헤븐의 프롤로그 격이었던 이볼빙 시스템 처럼 따로 퀘스트를 내놓고 했어야한다. 가장 노답인 액트 1.5는 영웅즈 설득하는 걸로 끝내고 데몬과 데미안이 말 몇 마디 하는 걸로 끝냈다.<ref>딱히 상관 없기는 하지만 솔직히 이거 보고서 '이 병신들이 말은 그렇게 해도 데몬 등장 시키려나보다' 생각했는데 데몬은 액트 3까지 등장 없다가 4되어서야 존나 어이없게 등장하더라.</ref> 액트 2는 아브락사스 찾기, 액트 3는 초월석 찾기 등으로 존나 낭비하다가 끝냈다. 덕분에 액트 4는 무슨 소드마스터 야마토의 '이제는 모든 것을 끝낼 시간이다!' 처럼 급전개를 하며 끝냈다. ㄴ 존나 급해서 꾸역꾸역 넣은 거 같음. 데미안의 원래 목표가 고통받는 순혈마족애들 편하게 살라고 메이플월드 지배하려고 했는데 스토리를 개랑 소한테 줘서 완전 좆망하고 마지막 액트에는 데미안 이 샛기 목표를 어따 팔아먹엇는지 지 혼자 중2병 말투 던지고 흑화하고 세계수는 겨울 맞이해서 나뭇잎 다 떨어지고 .. 역시 블랙헤븐이 제일 나은 듯. 블랙헤븐처럼 한 act가 긴 것도 아니고 짧다. 더군더나 4 act 밖에 없다. 1.5까지 합치면 5개. 솔직히 이 액트를 그나마 효율적으로 사용할 거면 데미안과 똘마니들을 프롤로그 격으로 따로 보여주고, 저거의 반응으로 액트 1은 여러 애들이 뭉치는 이야기로 쓰고, 액트 1.5는 데미안이 자기 이야기를 계속 믿지 않는 형한태 빈정 상해서 '좆같은 새끼가! 넌 엄마 그립지도 않냐!' 하고 뚜까 패는 이야기, 액트 2는 아브락사스를 찾으면서 애들을 점차 분열, 액트 3는 결국 초월석 찾고서 가져가지만 아브락사스 내분에서 존나 싸우며 시간 보내다 데미안이 침투해서 아브락사스 부셔지고 초월석 뺏김, 액트 4는 침몰하는 아브락사스를 보며 자신들이 괜히 싸워서 친구의, 그리고 선대의 마지막 유산이 부셔졌다고 나름대로 리더인 에반이 영웅즈 애들을 다잡으고 연설 좀 한다음에 데미안과 싸웠어야 한다. 사실 이 이야기를 가장 좋게 쓰는 건 저 좆같은 영웅즈 애들을 메인으로 쓰지 않는 거다. 진짜 여러가지 생각을 하며 최대한 데몬을 배제하려고 했지만 이 스토리를 가장 좋게 쓰려면 데미안하고 가장 연관이 많은 데몬을 주인공으로 썻어야 한다는 결론만 나온다. 두번째 이유는 도대체 이거 왜 했냐? 하는 설정들이다. 뭔가 있을 듯했던 아브락사스는 등장한 바로 다음 액트에서 부셔져서 한강에 침수하며 묻혔고, 초월석 이 씨발것은 진짜 왜 넣었는지 모르겠고, 서울은 왜 또 등장 시켰는지 모르겠다. 아니 서울 등장 시켰으며 키네시스라도 등장 시켰어야지 썅놈들이 그딴 거 없었다. 덕분에 이 세계의 영웅이라는 놈은 병신이 되주셨다. 분명히 이 썅놈들 스토리적인 이유보다는 그냥 덕후들 마음 도키도키하게 할 영웅즈 현대 복장 입게하려고 시키려고 억지로 등장시킨게 분명하다. 세번째 이유는 졸라 조잡한 연출이다. 시발 액트 1에서 데미안을 세명으로는 못이긴다며. 그런데 왜 더 쌔진 데미안 머가리를 세명이서 따냐고 썅놈들아. '걔 괜히 초월자 되려다 과부화 걸릴거야!' 라고 말하기는 하는데 어쩌라고? 시발 말 한마디로 그게 그렇게 쉽게 해결될 일이냐? 솔직히 말해서 액트 4에서 영웅즈가 어찌어찌 돌아와서 세계수에서 부터 메이플 월드 공격하려는 데미안의 똘마니들을 막는거에 수세에 몰릴 때 나인하트 얘가 에오울의 닉 퓨리가 헬리캐리어 타고서 나타난 것 처럼 크리스탈 가든이나 뭐든 타고 나타나서 '우리도 전력을 보여줘.' 하면서 연합 애들 보내면서 똘마니들 막고 영웅 애들 다 보낼 줄 알았거든? 그런데 시발 그딴 거 없고 세명이 데미안 머가리 따더라. 아니 시발 게임적인 문제로 세명 밖에 못쓰게 해도 연출상으로 여섯명이 간 걸로 할 순 없었냐? 팬텀과 루미너스가 서로 시비붙는 장면이 너무 많다. 게다가 Act 3 에서는 심각했다. 아무리 그래도 영웅인데다가 이렇게 머리 없는 애들이 아닌데 데미안이 언제올지 모르는 그 상황속에서 싸움을 하고 있으니... 게다가 데미안이 초월자 되서 일어나는 피해도 말 한마디로 끝냈다. 시발 새끼들, 진짜 가지가지한다. 지들이 따라한 어벤져스에서 '로키가 군대 불러와서 뉴욕 부시고 있어!' 하고, 에오울에서 '울트론이 도시를 떨어뜨려서 지구 멸망하려고 해!' 라고 말로만 하디? 그에 합당하는 시각적인 연출도 보여줬지 썅놈들이 따라만 할줄알지 귀찮은 건 졸라게 싫어한다. 히오메는 사실상 '팬서비스' 라는 명목으로 조잡한 연출을 해서 등장한 모든 캐릭터가 병신 된 스토리라고 할 수 있다. 안티라고 생각될 정도의 병신이다. 디렉터가 아란과 은월만 좋아하는 느낌이 든다. 이 스토리에서 이득을 얻는 놈은 성별 확정 짓고 섹시하고 예뻐진 아란과 드디어 공기 속성에서 빠져나온 은월, 그리고 가슴 커진 메르세데스 뿐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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