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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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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파냐 왕국→스페인국 ==== 프리모 데 리베라는 1930년 1월에 실각해 망명을 떠났고 공화제 여론이 강해졌다. 왕실은 끝까지 왕정을 유지하려고 했지만 결국 1931년에 지자체 선거 실시에 동의하면서 왕정이 폐지되고 알폰소 13세 역시 이탈리아로 망명했다. 스페인 제2공화국 수립 이후 헌법이 제정되어 표현과 결사의 자유, 여성 참정권이 부여되었으며 귀족들의 특권은 철폐되었다. 정교분리를 위해 가톨릭 탄압이 시작되었으며 국유화 정책이 펼쳐졌다. 이러한 정책들은 기득권들의 반발을 샀고 정작 공산주의자들과 무정부주의자들에게도 보수적이라며 반발했다. 이 때문에 스페인 내부적으로 이념 갈등이 매우 심해졌고 제2공화국 정부는 이들을 중재하는 데 실패했다. 1933년 보수주의자들이 결성한 스페인 자치 우익연합(CEDA)이 총선에서 승리하자 토지 개혁을 보류하고 지방자치를 축소했다. 이에 반발해 카탈루냐인들과 아나키스트, 사회주의자들이 반란을 일으켰으나 진압당한 후 정부는 아예 지방자치제를 폐지해버리고 토지개혁도 폐기해버렸다. 1936년 총선 때 좌파들은 좌파 간 내부분열에 대한 자성 여론이 커지면서 [[인민전선]]을 결성해 단결했으며 반대로 CEDA는 왕정파와 공화파가 충돌하면서 해산되었다. 결국 총선에서 좌파가 승리했고 다시 개혁을 개시했으나, 우파들은 백색테러를 일으키며 반발했고 돌격 경찰대 대원 암살 사건이 일어나자 모로코에서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스페인 내전]]이 발발했다. 좌파 정권은 전쟁에 있어서 무능했고 반군은 왕당파와 가톨릭 세력 등이 우연히 몰락한 틈을 타 [[프란시스코 프랑코]]를 중심으로 단결하면서 공화국을 압박하고 있었다. 이 전쟁은 여러 나라가 개입했으며 소련은 제2공화국을, 독일과 이탈리아는 반군을 지원했다. 반군은 게르니카에서 대학살을 벌이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영국이나 프랑스는 역시나 방관했다. 공화국은 지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나키스트들과 공화파, 공산주의자들 간의 갈등이 재점화되면서 패색이 짙어졌고 1939년 2월에는 좌파의 중심지 카탈루냐가 함락되었으며 결국 마드리드까지 반군에게 점령당하면서 내전은 프란시스코 프랑코가 이끄는 [[팔랑헤]]와 우파 반군인 스페인 국민전선의 승리로 끝났다. 이후 스페인은 [[방공 협정]]에 가담하면서 친나치적 행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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