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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 막상 독일에 선전포고는 한 상태였으나 실제로는 마지노선을 사이로 대치하며 가짜 전쟁만 이어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독일과 영-프 모두 서로를 어떻게 쳐들어갈지 확실한 계획을 정하지 못하다가 결국 독일이 네덜란드와 벨기에를 침공 후 점령하고 마지노선을 우회해 아르덴 공세로 선제공격하면서 [[프랑스 침공]]이 이루어지고 실제 독일과 프랑스 간의 싸움이 일어났다. 프랑스군은 단련된 독일군에 비해 한참 무능했고 결국 6주 만에 파리를 점령당하면서 [[프랑스 제3공화국]]이 독일에게 멸망하고 영국군은 됭케르크 철수를 했다. 독일은 프랑스에 [[프랑스 군정청]]를 설치하고 남부에 괴뢰국 [[비시 프랑스]]를 건국했고 프랑스령 식민지들도 추축국에게 넘어갔다. 인도차이나 식민지는 일본과 협정을 맺어 일본이 인도차이나를 다스리되 관료는 프랑스인으로 한다는 애매한 체제를 유지하게 되었다. [[샤를 드 골]]은 망명정부인 [[자유 프랑스]]를 세웠고 비시 프랑스의 영향력이 닿지 않는 프랑스 식민지들은 자유 프랑스에 붙었다. 자유 프랑스는 비시 프랑스의 식민지들을 점차 빼앗아갔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연합국 최대의 망명정부가 되었다. 연합군은 [[횃불 작전]]으로 프랑스령 북아프리카를 대부분 수복했고 이탈리아를 패전시켰고, 독일은 이탈리아가 나가떨어지자 이탈리아령 프랑스 영토를 비시 프랑스에게 넘겨주었으나 [[노르망디 상륙 작전]]이 개시되면서 프랑스 군정청과 비시 프랑스 모조리 날라갔다. 독립한 프랑스에는 [[프랑스 공화국 임시정부]]가 들어섰고 드골이 임시 지도자로 프랑스를 다스렸다. 이후 프랑스는 미국, 영국과 함께 독일 본토까지 쳐들어가 추축국의 항복을 받아냈다. 승전국인 프랑스는 처음에는 꼽사리 꼈다는 소리를 들었으나 이후 자유 프랑스의 공적이 인정되어 독일 및 오스트리아 분할통치에 가담할 수 있게 되었다. 얼마 후 프랑스의 독일 분할 영토는 미국에게 넘어간다. 종전 이후 프랑스 국민들은 새 공식 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국민투표에서 96%의 프랑스 제3공화국 종식을 찬성했다. 이후 총선에서 공산당이 드골을 이기고 압승해버려 공산당 주도로 헌법을 만들었으나, 이는 국민투표에서 부결되어 내각책임제와 양원제 헌법을 만드는 절충안이 나왔고 이것이 통과되어 [[프랑스 제4공화국]]이 수립되었다. 하지만 제4공화국의 체제는 총리에게 너무 지나치게 강력한 힘을 부여한 반면 정당들은 군소정당들이 난립하는 체제였기에 계속 삐걱거렸고 온건파의 연정으로 간신히 굴러가는 수준이었다. 나라 자체도 전쟁으로 파괴되었으며 국제적으로 식민지의 독립이 유행하고 있었기에 시리아-레바논 식민지를 잃고 베트남에서는 [[호찌민]]이 [[베트남 민주 공화국]]을 세워 공산국가인 북베트남과 프랑스령인 남쪽(훗날의 남베트남) 체제가 되었다. 인도차이나 북부인 라오스도 저항이 심해 어쩔 수 없이 자치령 라오스 왕국으로 승격시켜 주었다. 하지만 프랑스의 '본토' 취급을 받던 알제리만큼은 떼어내고 싶어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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