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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FIFA 브라질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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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짐: 조별리그부터 심상치 않았다. == * 1조 : 브라질이 멕시코를 털면서 기세를 올리기 시작했는데 공교롭게도 이 경기가 진행되는 그 시각 동시에 [[한국전쟁]]이 발발했다. 브라질은 스위스와 비긴 것 말고는 다 이겨서 최종 라운드에 무사히 안착했다. 되려 유고슬라비아가 멕시코와 스위스를 털고도 브라질에게 털리는 바람에 최종 라운드의 꿈을 접고 고향 앞으로 떠나야만 했다. * 2조 : 그 동안 월드컵에 나오지 않았던 히든보스 잉글랜드는 나오자마자 칠레를 뚜까패면서 기분 좋게 시작했다. 그러나 [[한국전쟁]]으로 인해 본토인들을 모조리 현역병으로 징병해서 불법체류자들로만 구성한 미국에게 일격을 맞아버렸다. 이로인해 충격을 심하게 받은 잉글랜드는 그 동안 히든보스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스페인에게도 털리면서 고향앞으로 갔다. 스페인이 '''전부 이기고'''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미국은 잉글랜드를 잡아서 힘이 다 떨어졌는지 개쩌리 칠레를 상대로 5골이나 얻어터지면서 장렬하게 전사했다. * 3조 : 디팬딩 챔피언 이탈리아는 1949년 수페르가의 비극이라는 비행기 사고를 당해 주력 선수들을 모두 잃고 후보들로만 팀을 구성해서 온 탓에 결국 스웨덴에게 잡히고 말았다. 스웨덴은 아이러니하게도 계속 이빨빠진 호랑이를 쳐잡으며 다음 라운드에 올라갔는데 1934년 월드컵에서도 이탈리아에게 매수된 선수들이 이탈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이기고 8강에 진출한 바 있었고 여기서도 사고로 선수를 잃은 이탈리아를 이기고 최종 라운드에 무사히 안착했다. 파라과이는 [[보조출연자]]로 별 임펙트도 없이 이탈리아에게 털리고 스웨덴과 비겨 나가리됏다. * 4조 :하도 기권국이 많아서 결국 우루과이 대 볼리비아의 경기가 유일했다. 그래도 우루과이는 첫 월드컵 우승국답게 볼리비아를 완전히 초토화시킨 끝에 8-0으로 이기고 너무나도 쉽게 최종 라운드에 안착했다. 이렇게 조별리그부터 히든보스 잉글랜드와 최종보스 이탈리아가 둘 다 나가 떨어지는 통에 그 어디도 우승을 장담할 수가 없는 대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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