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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 {{유토피아}} 성장세가 안정화되었고 1인당 GNP가 1만 달러를 돌파해 미국의 2/3까지 따라오는 데 성공했다. 대기업 순위에서도 일본 기업들이 절반 이상이 존재했으며 경제 강국이었던 서독을 짓밟고 서독+프랑스+영국 GDP의 합이 일본과 맞먹는 수준의 위엄까지 찍는다. 영토는 일본 제국 시절보다 작아도 그 영향력은 일제 시대 이상으로 성장해버린 일본사상 최전성기를 달성하게 되었다. 문화적으로도 큰 발전을 이룩했는데 음악 시장에서는 일본 아이돌이 유행했으며 애니메이션도 이 시기 급성장해 씹덕들을 대거 양산했다. 미국에서 조금씩 커져가던 게임 시장도 일본이 견인해서 아타리 쇼크로 미국 게임 시장이 좆망한 틈을 타 [[닌텐도|킹텐도]]가 [[슈퍼 마리오 시리즈]], [[젤다의 전설 시리즈]]로 세계 게임 시장을 휘어잡았다. 그리고 그동안 등한시되었던 군사력에 대한 투자도 80년대부터 급증했다. 특히 해군이 급성장을 이루었다. 버블경제 시절 일본의 경제상황을 말해보자면 소비 성향은 남자들은 외제차 매장 가서 계약서에 도장 찍고 여대생들은 명품가방을 누구든지 들고 다니는 등 닥치고 써보는 삶이었으며, 머학 졸업한 뒤 일 구하려고 면접만 갔다왔는데 교통비랍시고 3~5만엔(지금 환율로 치면 면접 갔다왔을 뿐인데 수십만원을 받은 셈이다)을 찔러주는 등 돈다발 그 자체였다. {{거품}} 하지만 이런 일본의 성장을 아니꼽게 바라본 천조국과 꼽사리 일진들은 일본을 플라자 호텔로 몰래 불러 [[플라자 합의]]를 했고 이에 따라 일본은 엔화의 가치를 올리게 되었다. 결국 일본 경제에는 거품이 끼게 되었다. 이후 엔화 가치가 폭등하자 일본은 기존의 '다른 나라보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수출하는' 전략을 더이상 써먹을 수 없게 되었고 거품 경제의 시대가 열렸다. 이후 일본은 저금리 정책을 펼쳤고 이 틈을 타 미국 채권이 일본 시장에 침투해 부동산 및 주식이 급등했다. 이렇게 일본 경제는 비정상적으로 변했고 일본인들은 더 이상 장인정신에 기반해 노오력을 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고 대충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해서 돈이 부풀려지기만을 주구장창 기다리면서 일본의 경제 구도를 더욱 왜곡시켰다. 1989년, 마침 일본에서 63년 동안이나 덴노를 해먹던 [[쇼와 덴노]]가 사망하고 [[아키히토]]가 덴노로 즉위하면서 [[쇼와 시대]]가 막을 내리고 [[헤이세이 시대]]가 개막했다. 그리고 1989년 12월 29일 닛케이 평균 주가가 38915엔 87전을 찍은 것을 끝으로 일본의 거품은 점차 무너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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