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1980년대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북괴 ==== 공산주의가 점차 몰락해가는 시대 속에서도 김일성이는 혼자서 자신의 권력을 끝없이 강화해나가며 만행을 벌였는데, 1980년대부터는 자기 권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대규모 토목 공사를 벌이다가 자주 망했다. 대표적으로 3대 실책으로 불리는 서해 갑문 설치와 순천 비날론 연합 기업소, 그리고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이 있었다. 특히 마지막 행사는 주로 공산권이나 제3세계에서 여는 행사를 북한에서 연 것이었는데 이것은 아무런 돈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열심히 돈을 쏟아부어 남한의 성공적인 서울올림픽 준비 및 투자와 대조되었다. 안 그래도 군사비용으로 쓰는 돈이 대다수인데 여기에 돈을 쏟아부어버렸고, 마침 남한에서 민주화 열풍이 좀 심해져서 [[임수경]]이라는 또라이가 [[임수경 방북 사건]]을 일으켰는데 경직된 북한 사회와 대조되는 남한 청년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고 충격받은 북한 사람들이 되려 동요하기 시작했다. 북한의 위상(?)을 알리려고 행사를 준비했다가 되려 북한 전역에 남한의 위상만 똑똑히 각인시켜버렸고 훗날 임수경이 북한처럼 탄광행이나 처형을 당하지 않고 징역 5년을 받는 수준에서 끝나고 가족들은 사회적 지탄의 대상만 되는 수준에서 끝났다는 사실을 북한 사람들이 접하자 북한 사회는 더욱 크게 동요했다. 무엇보다 이 시기부터 탈북자가 급증했고 북한은 1980년대를 시작으로 끝없는 쇠락의 길을 걷게 된다. 한편 이 시기부터 [[김정일]]이라는 작자가 권력 장악을 시도하며 자신의 가족들까지 몰아내고 당 대회에서 여러 직책을 임명받으면서 국가 서열 2위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그는 이미 70년대부터 [[기쁨조]]를 조직해 애비인 김일성에게 갖다 바치면서 김일성의 눈을 가리고 실질적인 권력을 본인이 독차지해나가고 있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