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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국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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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전 == 니퍼트가 NC 타선을 5회까지 퍼펙트로 막고, 6회에 첫 볼넷, 7회에 첫 안타를 허용하였지만 8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두산은 스튜어트를 상대로 안타를 존나게 쳤으나 애무만 하고 점수를 못내서 결국 연장갔다. 스튜어트는 6이닝 무실점했다. NC는 원종현, 이민호가 나와서 애무당해주면서 또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 중 압권은 현무타로 만루 만들어놓고 막은거 두산은 니퍼트가 내려가고 이용찬이 올라와서 꾸역꾸역 막고 수비빨로 막고 하다가 볼넷 두개 주고 내려갔다 그러나 좆혐패를 타지로 유배시키고 1년만에 한국 땅을 찾은 이현승이 병살로 막아냈다 11회말에 임창민이 올라왔는데 두산은 허경민이 선두타자 안타를 쳐서 나갔다 그런데 김재호가 무난한 중플 퍼올려서 또 애무하나 싶었는데 김성욱이 공을 놓쳤다. 라이트에 공 들어감 그래서 무사 1,2루 되고 박건우 희생타때 이종욱 소녀어깨덕에 1사 2,3루 우리혐 걸러서 1사 만루 만들어놓고 오재일이랑 상대했다. 오재일은 5타수 무안타였다. 역시나 또 짧은 플라이를 쳐냈다 그런데 허경민이 홈에 쇄도했고 나성범은 이에 소녀어깨로 응수해서 결국 두산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끝났다. 11회말 NC 외야를 요약하면 중견수는 라이트에 공 넣었고 좌익수 우익수는 소녀어깨를 뽐냈다. === 주요 선수 === 더스틴 니퍼트 (8이닝 2피안타 2볼넷 4K 무실점) -> MVP 받았다. 허경민 (5타수 3안타, 끝내기 득점) 스튜어트 (6이닝 7피안타 2볼넷 4K 무실점) 이민호 (2.1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 === 기록 === 포스트 시즌 최다 이닝 연속 무실점 : 니퍼트 (34.1이닝), 종전 기록은 27.2이닝 (98 ~ 00 김수경) 포스트 시즌 최소 타자 상대 승리 투수 : 이현승 (1타자 상대), 종전 기록은 2타자 상대 (6명) 포스트 시즌 최소 투구수 승리 투수 : 이현승 (4개), 종전 기록은 8개 (2001년 이혜천) 한국시리즈 최초 끝내기 희생플라이 : 오재일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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