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역대 KBO 준플레이오프}} {{2016 KBO 포스트시즌}} {| class="wikitable" ! 경기 ! 일시 ! 장소 ! AWAY ! SCORE ! HOME ! Man of the Match |- | 1차전 | 2016年 10月 13日(木) | [[고척 스카이돔]] | [[파일:LG트윈스.png|50픽셀]] | style="text-align: center; font-weight: bold;" | 7 : 0 | [[파일:넥센히어로즈.jpg|50픽셀]] | [[김용의]] |- | 2차전 | 2016年 10月 14日(金) | [[고척 스카이돔]] | [[파일:LG트윈스.png|50픽셀]] | style="text-align: center; font-weight: bold;" | 1 : 5 | [[파일:넥센히어로즈.jpg|50픽셀]] | [[밴헤켄]] |- | 3차전 | 2016年 10月 16日(日) | [[잠실야구장]] | [[파일:넥센히어로즈.jpg|50픽셀]] | style="text-align: center; font-weight: bold;" | 1 : 4 | [[파일:LG트윈스.png|50픽셀]] | [[유강남]] |- | 4차전 | 2016年 10月 17日(月) | [[잠실야구장]] | [[파일:넥센히어로즈.jpg|50픽셀]] | style="text-align: center; font-weight: bold;" | 4 : 5 | [[파일:LG트윈스.png|50픽셀]] | [[오지환]] |} <onlyinclude>{{알림 상자 |색 = |배경색=#E0FFFF |경계선 = 4px solid #191970 |테두리색= |제목색=#006400 |본문색=#20B2AA |제목= <font size=6><div style="text-align:center; width:auto;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LG의 승리!</div></font> |본문=<font size=5><div style="text-align:center; width:auto;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이 문서는 LG 트윈스의 승리로 끝났습니다'''</div></font> |왼쪽 그림 = LG트윈스.png |왼쪽 그림 크기 = 250픽셀 }}</onlyinclude> 1차전에서 맥가놈 말고 밴느님나왔으면 넥센이 이겼을지도... == 경기 전 예측 == [[LG 트윈스]]가 [[2016년 와일드카드|와일드 카드 결정전]] 1, 2차전에서 모두 총력전을 펼치며 힘을 뺐다는 점을 감안하면, [[넥센 히어로즈]]의 우세가 점쳐진다. 한편 LG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결정지었던 점을 감안하면 LG의 분위기도 무시 할 수 없다고 할수 있겠다.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는 경기 전 날인 10月 12日 水曜日 오후 3시에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었다. <br> 미디어데이에서 [[양상문]] LG 감독은 [[헨리 소사|소사]]를, [[염경엽]] 넥센 감독은 [[스캇 맥그레거|맥그레거]]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참고로 넥팬 대다수는 이 순간부터 불길한 기운을 직감했다고 한다... 왜 밴느님이 아닌거죠? :그 이유는 3차전이 끝나고 [[염경엽|염감]]이 밝혔다. 당초 [[넥센 히어로즈|넥센]]은 준플레이오프에 등판할 만한 4선발 투수가 없다고 판단하고 선발투수 세 명 만으로 준플레이오프를 운영한다는 계획을 세웠었다. [[염경엽|염 감독]]에 의하면, [[스캇 맥그레거|맥그레거]]가 [[앤디 밴 헤켄|밴헤켄]]과 [[신재영]]에 비해 선발투수 등판 후 회복하는 속도가 빠르다고 한다. 그래서 1,4차전에 [[스캇 맥그레거|맥그레거]]를 투입하고 2,5차전에 [[앤디 밴 헤켄|밴헤켄]]을 투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스캇 맥그레거|맥그레거]]는 3일 휴식 후 두번째 선발 등판을 하게 되고 [[앤디 밴 헤켄|밴헤켄]]은 4일 휴식 후 두번째 선발 등판을 하게 된다.) 그러나 슬프게도 5차전은 없는 게임이 되어버렸다. 최소한 sk 가려고 준비하다 일부러 경기를 내던지지는 않았다고 보는데, 김택형/양훈/조상우/한현희 중 하나라도 더 있었다면 5차전까진 어떻게든 갔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야만없이지만. == 1차전 == 전날 양 팀 감독이 예고한 대로 선발투수로는 [[헨리 소사|소사]]와 [[스캇 맥그레거|맥그레거]]가 맞붙었다. 1회초부터 [[루이스 히메네즈|히메네스]]의 1사 1,3루 상황에서의 땅볼으로 [[LG 트윈스|LG]]가 선취점을 뽑아내며 와일드카드의 기세를 이어나갔다. 1회말 [[넥센 히어로즈|넥센]]도 1사 만루의 득점 찬스를 맞았지만 [[김민성]]이 병살타로 아웃되면서 무득점으로 이닝이 종료되었다. 결과적으로 여기서 사실상 경기의 운이 [[LG 트윈스|LG]]쪽으로 넘어갔다. <br>이후 넥센은 주자를 여럿 출루시켰지만 단 한명도 불러들이지 못하는 답답한 변비야구를 펼치고, 결국 아슬아슬한 무실점 투구를 펼치던 [[스캇 맥그레거|맥그레거]]가 5회초 [[김용의]]에게 2타점 좌전 2루타를 얻어맞고 [[박용택]]에게 쐐기 1타점 적시타까지 허용하며 무너져버렸다. 다음 이닝인 6회 초가 시작되기 전 [[스캇 맥그레거|맥그레거]]가 교체되고 구원 투수들이 투입되었지만 이미 기울어버린 전세를 뒤집을 수는 없었다. 뒤이어 나온 [[김상수(넥센 히어로즈)|김상수]], [[오주원]]이 추가 실점하며 0:7로 완패했다. [[파일:준플옵1차전김용의.jpg]]<br>▲[[LG 트윈스|LG]] [[김용의]]는 2타점 2루타 포함 이날 3안타를 몰아치며 [[LG 트윈스|LG]]의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 2차전 == 이 날 선발투수로 [[LG 트윈스|LG]]는 [[우규민]]을, [[넥센 히어로즈|넥센]]은 [[앤디 밴 헤켄|밴헤켄]]을 예고했다. 이번에는 [[넥센 히어로즈|넥센]]이 1회에 선취점을 뽑았다. 1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김하성]]이 2루수와 우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깎여맞은 행운의 안타를 쳤는데, 그 사이 2루로 도루 시도를 하던 1루주자 [[고종욱]]이 빠른 발을 이용해 홈까지 쇄도하며 기분 좋은 점수를 얻었다. 이후 3회말 [[임병욱]]의 큼지막한 우월 솔로홈런, 4회말 [[서건창]]과 [[고종욱]]의 연속 적시타로 점수를 0:5까지 벌렸고 호투하던 [[앤디 밴 헤켄|밴헤켄]]과 함께 승기를 가져왔다. [[앤디 밴 헤켄|밴헤켄]]은 이후 8회 2아웃까지 1실점으로 [[LG 트윈스|LG]] 타선을 막아내는 투구를 선보이며 승리투수가 되었고, 4실점을 하며 초반에 무너졌던 [[우규민]]은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날 [[넥센 히어로즈|넥센]]은 승리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LG 트윈스|LG]]는 무기력한 패배를 당하며 불안한 심정을 안고 홈 구장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파일:준플옵2차전밴헤켄.jpg]]<br>▲[[앤디 밴 헤켄|밴헤켄]]은 이날 7과 2/3이닝 동안 1실점하며 준플레이오프 2차전 MVP에 선정되었다. == 3차전 == [[넥센 히어로즈|넥센]]과 [[LG 트윈스|LG]]는 선발투수로 각각 [[신재영]]과 [[데이비드 허프|허프]]를 내세웠다. 경기는 4회 초까지 0:0 동점이 이어지다가 4회말 [[LG 트윈스|LG]] [[유강남]]의 선제 투런 홈런이 터졌다. 5회초 [[넥센 히어로즈|넥센]]도 [[김지수]]의 1타점 적시타로 한 점을 따라붙으며 곧바로 추격 의지를 다졌으나 이후 [[넥센 히어로즈|넥센]]은 한 점도 뽑지 못하다가 7회말에 [[박동원]]의 결정적인 송구 미스로 인해 추가점 두점까지 허용하며 패했다. 신재영이 좌타자에 아낌없이 퍼주는 전형적인 사이드암 피쳐고 큰 게임 등판이 처음임을 감안하면 예상 가능했던 패턴의 패전. 다만 패전의 결정적 요인이 된 홈런은 우타자 유강남에게 맞았다. == 4차전 == 이 날 선발투수로는 [[넥센 히어로즈|넥센]]은 [[스캇 맥그레거|맥그레거]]를, LG는 [[류제국]]을 예고했다. 2회초 [[넥센 히어로즈|넥센]] [[이택근]]의 1타점 적시타, [[박동원]]의 1타점 좌전 2루타가 연달아 나오며 [[넥센 히어로즈|넥센]]이 먼저 분위기를 가져왔다. 한편 포스트시즌 내내 부진한 수비로 지적받던 [[LG 트윈스|LG]] [[오지환]]은 이번 이닝에서도 [[박동원]]의 안타성 타구를 잡으려다가 글러브로 토스시켜 익사이팅존 펜스 앞까지 날려버리는 어이없는 수비를 보였다. {{~~|쥐들아 누가 골글이라고? 김재호? 김하성? 응? 정면땅볼타구도 제대로 못 잡는 병신이라 안들리는데에!?}} [[오지환]]의 이 수비로 넥센은 1사 1,2루가 되었을 상황이 1사 2,3루 상황이 되었다. 다음 타자 [[임병욱]]이 아웃되었지만 [[서건창]]이 2사후에 2타점 우전 1루타를 쳐내며 [[넥센 히어로즈|넥센]]이 4:0 리드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LG 트윈스|LG]] 선발 [[류제국]]은 이 이닝까지만 던지고 다음 이닝부터는 [[이동현]]으로 교체되었다. 3회말 [[LG 트윈스|LG]]는 [[오지환]]의 1타점 적시타, [[채은성]]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4:2로 추격을 시작했다. 5회말 [[넥센 히어로즈|넥센]]의 선발투수 [[스캇 맥그레거|맥그레거]]가 흔들리자 [[오주원]]으로 투수가 교체되었지만 [[윤석민]]이 파울 지역 뜬공을 떨군 뒤 [[채은성]]의 밀어내기 사구, [[양석환]]의 1타점 땅볼이 나오면서 경기는 4:4 동점이 되었다. 경기는 8회까지 아슬아슬한 동점 승부가 이어지다가, 결국 8회말 [[LG 트윈스|LG]] [[오지환]]이 2사 1,2루 상황에서 [[김세현]]을 상대로 1타점 우전 적시타를 쳐내며 [[LG 트윈스|LG]]가 4:5로 경기를 역전시켰다. 이후 9회초 [[넥센 히어로즈|넥센]] 공격이 [[임정우]]에 틀어막혀 삼자범퇴 이닝으로 끝나며 [[LG 트윈스|LG]]가 이 날 경기를 4:5로 승리하고 준플레이오프 종합 3승 1패로 [[2016년 KBO리그 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한편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는 포함되었지만 4차전까지 한 번도 경기에 못나오던 [[넥센 히어로즈|넥센]]의 [[김웅빈]]이 9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 대타로 나왔으나 삼진 아웃 당하며 [[김웅빈]]의 PS데뷔 타석은 [[넥센 히어로즈|넥센]]의 2016시즌 마지막 타석이 되어버렸다. == 염경엽 자진사퇴 == [[염경엽]]은 4차전 직후 인터뷰에서 [[넥센 히어로즈]] 감독직에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후 [[넥센 히어로즈|넥센]] 팬들은 포스트시즌 탈락이라는 충격과 함께 최고의 명장까지 떠나보내는 두 배의 충격을 경험했다고 한다. == 플레이오프 == [[LG 트윈스]]는 준플레이오프 승리로 [[NC 다이노스]]와 [[2016년 KBO리그 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에서 맞붙게 되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2016 KBO 포스트시즌 (편집) 틀:~~ (편집) 틀:알림 상자 (편집) 틀:역대 KBO 준플레이오프 (편집) 틀:취소선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