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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재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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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노원 병 === 원적 의원 : [[바른미래당]](사퇴 당시 [[국민의당]]) 안철수 [[안철수]]가 [[19대 대선]] 나온답시고 안해도 될 사퇴 하면서 보궐선거가 확정되었다. 지금 상황에서 안철수가 여기 출마해도 거물들이 등판하는 재보궐선거라 불투명하긴 한데 어차피 안철수는 맹형규법때문에 여기 출마 못한다. 기본적으로 노도강 지역이라 민주당세가 강한 지역이다. 게다가 홍준표식 늑장 사퇴로 인해 1년동안 이 지역을 대표할 국회의원이 없어서 상계동에서 딥빡한 상태이다. 사족으로 지난 총선 당시 [[당고개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던 필자는 각 당들 선거운동원들이 승객들 교통카드 찍을 때 서로 질 세라 큰 소리로 인사하는 경쟁하는 장면을 봤는데 시끄러워 뒤지는 줄 알았다.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 측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 운동원들이 지지율 1, 2위 후보 답게 제일 많았고 그 교통카드 찍는 곳에 위치했었다. 더불어민주당 황창화 후보 측은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출구에서 운동을 했고 정의당 주희준 후보 측은 사람들의 왕래가 적은 출구에서 운동을 했는데 주희준 후보 측은 꼴랑 2명이라 처량한 감이 들었다. 황창화 측도 수는 적었고. 그런데 다음 재보선엔 상황이 많이 바뀔 거 같다. 그 때는 민주당 운동원과 미래당 운동원이 당고개역이랑 상계역 교통카드 찍는 곳에서 인사 경쟁을 하겠지. 그러고보니 총선때 양강으로 싸웠던 안철수 - 이준석이 이번에는 한팀이 된다. 즉 산술적으로는 80%도 받을 수 있다는 소리인데 그건 철스퍼거가 보수 고정표 받아먹어서 그정도 나온거고 안철수는 야권 지지자가 전략적 투표 해서 당선된거니까 이준석 표 대부분은 자유한국당 후보로, 안철수 표 대부분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흘러나갈 가능성도 크다. 일단 이준석꺼는 한국당에서 나올 후보군이 워낙 없다보니 그냥 그렇다 쳐도 안철수꺼는 한 20% 정도만 남기고 죄다 민주당으로 빠질듯하다. 단일후보가 원래 새누리 소속이었던 이준석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노원구청장이나 황창화 지역위원장 출마가 예상된다. 안희정이 여기 간다는 이야기도 기호일보 등지에서 돌고 있다. 다만 안희정은 천안에서 재보궐이 생기면 천안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일단 텃밭인데다가 안철수가 빠진 만큼 민주당이 이길 가능성이 가장 크다. 이준석과 비슷한 컨셉의 이동학도 20대 총선때 이 지역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적이 있다. 물론 컷오프 당했으니 이번에도 무난히 컷오프 각이다. ㄴ 이번에 이니가 정봉주 사면시키면서 정봉주가 여기 등판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는 서울시장나간다고 언질은 한것 같은데 지가 노원구 갑 국회의원을 한적이 있으니까 병 지역구도 나갈 가능성이 높긴하다, 는 서울시장 예비후보 넣었다가 미투 걸려서 정계 은퇴했다. 민주당 복당도 하지 못했다. 어차피 서울은 박원순-박영선이 양강구도 형성하고 있어서 경선에서 떨어질 가능성이 99.9%다. 오히려 노원갑보다 병이 (현재)여당세가 강하기 때문에 일단 경선만 통과한다면 자동문 확정이다. ㄹ데... 경선을 통과할 수 있나?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단수 공천되었다. 황창화 위원장은 불출마했다. '''자유한국당''' 내보낼 사람이 없어 수수방관하고 있다. 일단 상하이 총영사 하다가 섹스스캔들 일으킨(비록 직접 관계는 없었지만) 듣보잡이 지역위원장이긴 한데 아무래도 이지역 특성상 15%도 못먹을 가능성이 높다. 홍정욱이 이 지역 국회의원 역임한 적 있는데 이 사람이 자유한국당 당적이 유지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국회의원시절 행보나 요즘 행보 보면 다시는 한국당에서 일할 일은 없을 거 같다. 홍준표가 자신의 법무특보인 강연재 변호사를 영입하고 이곳 후보로 공천했다. 근데 이 사람은 한때 안철수 키즈로 불렸다. '''바른미래당''' 상계동 출신이었던 이준석이 오래 전부터 이지역 출마를 대기하고 있었다. 유승민이 젊은 보수층에게 꽤 어필을 한데다가 자신도 인지도가 꽤 있어 바른정당은 이지역에 사활을 걸 가능성이 높다. 다만 박근혜 키드였다는 점이 흠이고 고정보수표를 얻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이 지역구에서 그나마 인지도가 높은 편이라 그나마 선거비 보존 받을 가능성이 높다. 국민바른합당되면서 나가리됐지만 대선기간에 개까인 안철수 부인 내보낸다는 말이 나온 적 있다. 캬 정의당이 하던거 고대로 하네 국민의당 인력 수급이 얼마나 개판이었는지 심지어 김한길이나 손학규가 나온다는 말도 돌았다. 비례대표 이동섭이 사실 이지역에서 오랫동안 국민의당 지역위원장을 했는데 지금 비례대표 의원을 하고 있어서 굳이 개털릴 선거에 버리고 나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 다만 당 차원에서 의석 손실은 없기 때문에 이준석이 가망없다고 보면 후보로 차출될수도 있다. 그 외에 김근식이 나온다는 말도 있다. 바른정당 출신 이준석 공동지역위원장이 공천되었다. 구 새누리당 시절 안철수와 여기서 붙은 적 있는데 이번에는 같은 편이 되었다. 근데 이 사람은 한때 ㄹ혜 키즈로 부렸다. 위에서 비슷한 말을 본 거 같지만 넘어가자. '''민주평화당''' 호남 지역에 집중하는 민평당은 이곳에 시간을 낭비할 수 없었다. 사실 호남에서도 별 힘을 못 쓰는 안습한 정당이다. 그러게 민주당을 왜 나와가지고 김윤호 지역위원장이 공천되었다. 참고로 상계동에 호남 출신이 존나 많다. '''정의당''' 원래 이지역 국회의원이던 노회찬은 이미 창원으로 이사갔다. 예전처럼 이런 지역 양보하고 가망이 있는 지역 받아 올지 아니면 듣보잡 출마시킬지는 모르겠다. 이 시즌에 지선 열리는데 여기다가 패전처리 박을 바에는 넘겨주고 PK 지역에 중요한거 얻는 게 더 나을 거다. 결국 무공천. 이 지역구의 정의당 후보는 없다. 그리고 노회찬은 저승으로 떠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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