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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일대는 아직도 혼란의 연속이다. 미얀마는 하물며 종교 분쟁에 민족 분쟁까지 겹친 나라라 민주화 시위가 장기화되고 참다 못한 소수민족이나 국민들이 총기까지 들게 되면 내전으로 커질 위험성도 있다. 2021년 3월 14일 오전,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의 라이다야 산업단지에 오토바이를 탄 수십 명이 나타났다. 중국 관영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손에 철봉, 도끼, 휘발유통을 들고 중국이 투자한 회사들을 찾아가 창고, 기숙사에 불을 질렀다. 차량과 공장 기물도 부쉈다. 피해 기업 대부분은 저임금을 찾아 미얀마에 진출한 중국 의류 제조 업체들이었다. 중국 인민일보는 15일 “14일 저녁까지 계속된 방화와 폭행으로 중국 투자 기업 32곳이 2억4000만위안(약 420억원)의 피해를 입었고 중국인 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이렇게 2월 1일 군부 쿠데타로 시작된 미얀마의 쿠데타 반대 시위가 [[반중]](反中) 시위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은 미얀마의 최대 교역국이자 싱가포르에 이어 2위 투자국이다. 하지만 중국이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내정(內政)”이라며 경제 협력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군부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중국을 겨냥하는 모양새다.<ref>{{뉴스 인용 |제목=미얀마 시위대, 중국공장에 방화… 反中으로 번진 분노 |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601794 |날짜=2021-03-16 |출판사=조선일보 }}</ref> 조짐을 넘어서 이미 반중 시위가 되었다. 상식적으로, 군부 퇴진을 외칠 때는 적게 죽이다가 중국 공장 하나 작살냈더니 수십 명을 죽여대는 꼬라지를 보면 이미 미얀마 군부는 미얀마군이 아니라 중국군으로 보일 지경이다. 이말인즉슨 이미 시위대에게 있어서 미얀마 군부는 그냥 중국군 침략자일 뿐이고 미얀마 군부에게 저항하는 일은 짱깨들에게 저항하는 것과 같은 뜻이 되었다. 현지 분위기를 보면 이미 중국군 2중대의 침공 취급하고 있다. 짱깨들은 처맞아도 할 말이 없다. 현지에서는 이기면 한국이 되고 지면 북한이 된다는 팩트를 기반으로 한국에도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인정}} {{정의구현}} {{YouTube|gIPRIYmSN-g}} [[오성홍기]]도 불태웠다. == 군부의 진압 == {{심플/예비북괴}} {{심플/개쌍놈}} {{인용문|시위 그거는... 그 SNS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그 폭동이야... 그니까 중국이 우리편이기 때문에 군경이 진압을 하지 않을수 없잖아?|민 아웅 땅크, [[시진핑|씹근푸]]의 지시를 받고 SNS를 확인하며}} 결국 민아웅땅크를 대장으로 둔 군부 씹새들이 모든 SNS 활동을 금지시켜서 현재 미얀마에는 민주화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진압이 하도 심각해서 이를 진압하는 부대원이나 경찰들 중 일부는 절레절레하며 인도로 망명하기도 한다. 얘들이 진압에 나서는 이유도 진압하지 않으면 자기들 밥줄이 영원히 끊길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군부의 패악질이 심각한 상황에 온 것이다. 이제 밥줄이 문제가 아니다. 미얀마 군부에서 활동하는 군인들 중 70%가량은 학살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인다는 인터뷰가 나왔으며 이들이 탈영하지 못하는 이유는 가족이 인질로 잡혀있어서라고 한다. 특히 대부분 총격을 가한다음 확인사살까지 감행하는 군인들중에 잔인한 부류가 있는데 이들은 대부분 고아출신들이거나 감옥에서 사형수를 제외한 징역살이 한 깡패들에게 군부측에서 징역을 면해주는 대신에 군대 지원을 종용해줬다는 썰이 있는데 그래서 깡패출신들이 특히 잔혹하다는 말이 있다. 나머지 발포나 체포에 응하는 일반적인 사병들은 가족들이 군부에 잡혀있어서 어쩌지 못하는 이유가 대부분이다. 특히 시위진압 영상을 보다보면 한 사병이 시민들을 개머리판으로 찍으려고하자 말리려고 하는 사병도 보인다. 그만큼 일반 말단 병사들 사이에서도 시위진압에 회의적인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인들이 장교들의 말을 무시하고 시민군편에 설 수가 없는 것이 인질 문제도 인질 문제이지만 군부 역시 사병들에게 정말 혹할만한 봉급을 제시하며 끌어들이고 있고 여타 독재정부랑 다르게 이쪽 군부는 친위대가 없고 정규군들에 대한 대우가 파격적이기 때문에 군부가 독재자를 배신할 일이 없다. 루마니아 독재자 차우셰스쿠나 제정 러시아의 니콜라이2세는 군인들을 개차반 취급하고 자기 친위대만 키우다가 통수맞고 운지했다. 반면 쿠데타로 집권한 미얀마 독재자들은 근본부터가 정규군에 뿌리를 두고있는지라 답이 없다.<ref>{{뉴스 인용 |제목='가족들도 점호'…미얀마 군부, 탈영 잇따르자 군 통제 강화 |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2327356 |날짜=2021-04-14 |출판사=연합뉴스 }}</ref> {{사이코패스}} {{YouTube|fs7ahDlNZjw?t}} 1분 37초부터 미얀마 국영방송에서 협박영상을 올렸는데, 배경음악은 쓰잘데기없이 평화롭고 나레이션은 존나 차분하고 잔잔하게 하는데 내용이 '''여러분도 뚝배기와 등짝에 총을 맞을 수 있습니다'''다. === 시위대의 대응 === {{성전}} 미얀마군의 진압에 맞서 시위대도 무장하기 시작했는데, 각주의 기사에서 보듯 시위대의 수류탄 공격으로 미얀마군이 죽거나 시민들이 사제 총기를 만들어 군경과 총격전을 벌이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한다.<ref>{{뉴스 인용 |제목='이대로 당할 순 없다' 시위대 수류탄에 미얀마군 4명 폭사 |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2309510 |날짜=2021-04-06 |출판사=연합뉴스 }}</ref> 또한 쿠데타에서 살아남은 수치측 인사들이 '미얀마 국민통합정부' 라는 일종의 임시정부를 만들었는데, 그동안 탄압받던 카친족, 샨족 등 소수민족들까지 아우른 정부라고 한다. 이에 따라 카친 독립군 같은 소수민족 반군들도 힘을 합쳐서 군부에 대항하기로 했다. 어찌 보면 소수민족에 대한 학살, 진압을 주도하던 놈들이 지금 군부니까 당연한 거다. {{참교육}} {{축제}} 2021년 4월 16일 미얀마 나우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카친 독립군이 알로범 고지라는 요충지에서 미얀마군과 전투를 벌여 대대장 1명까지 전사시키면서 1개 대대를 전멸시켰다고 한다.<ref>{{뉴스 인용 |제목="쿠데타 진압군 격파"... 미얀마 소수민족 반군 첫 승전보 |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69&aid=0000597615 |날짜=2021-04-16 |출판사=한국일보 }}</ref> 미얀마군 병신들은 비무장한 시민들 상대로는 잘만 학살하면서 무장한 반군들한테는 털리고 있다 ㅉㅉ 정말 웃긴 건 미얀마 정부군의 꼬라지를 보아 마을 하나 점령하는 것도 벅차는 것 같다. 반군들은 보급도 열세고 소수민족이 아닌 버마족의 시위대들도 조악한 공기총으로밖에 무장을 안 했음에도 불구하고 군인들이 교전이 아니라 시위 진압에만 특화되어 있어서 그런지 무장한 시민들 상대로 잘 싸우지도 못한다. == 시위 사망자 발생 == {{선넘음}} : 미얀마 군부 ---- {{고인드립}} {{고인}} {{반복}} {{라이즈}} {{자유인}} {{성인}} {{감성팔이}} {{불쌍}} {{영웅}}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213734 경찰 총격에 '뇌사' 미얀마 시위자 10일만에 숨져…첫 사망(종합)] 경찰 총격으로 미얀마 쿠데타 항의 시위자가 처음으로 사망하였다. {{YouTube|6bGpGQ08gQs}} 군경의 진압 수위는 날이 갈수록 가관으로 치닫고 있다. {{개쌍놈}} 이제는 죽이다 못해 총에 맞아 죽은 여성의 시신을 탈취하고 미얀마 군부는 총에 맞아 죽은 게 아니라고 구라를 까고 있다. {{YouTube|KfsX0SsnZpo}} == 대체 군부가 이딴 패악질을 벌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 솔직히 진압하는 자기들 입장에서도 살짝 양심에 찔리지 않을까 싶고 국제적 이미지만 나빠지니 본인들한테 안 좋은 일 아닐까 싶기도 할 텐데, 얘들이 이러는 이유는 간단하다. 먼저 피튀기는 진압을 해도 자기들에게 손해가 되지 않는다. 미얀마는 세계적 수준의 빈곤국이고 제1세계 국가들에 대한 무역 의존도가 낮기 때문에 경제제재는 잘 먹혀들지 않는다. 그리고 헌법에서부터 군부의 우위를 규정하는 난공불락의 벽이 있기 때문에 이번 시위로 자기들의 권력이 무너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자기들과 같은 독재국가 강대국인 짱깨와 불곰 응디에 붙으면 그만이기 때문에 여론이 아무리 악화되든 잃을 게 없다. 하여간 친중들 수준이란 ㅉㅉ 또한 얘들이 권력을 내려놓는 순간 바로 좆되기 때문이다. 군부 새끼들이 권력 내려놓아서 좋을 일이 하나도 없으니 계속 이딴 패악질을 이어나가는 상황이다. 국제사회는 각자의 이익을 위해 돌아가고 짱깨와 불곰이 끝까지 미얀마 개입을 반대하고 있으며 선진국들도 미얀마에 개입해봤자 자기들에게 이익이 되지 못한다고 보기에 하루가 멀다 하고 규탄 수준으로만 끝내는 것이다. 하여간 친중 카르텔들 때문에 피해보는 사람만 많다. 세계질서가 약육강식 권악징선인지라 친중 카르텔을 조지는 일은 앞으로 아주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하필이면 짱깨국은 UN 상임이사국이다. 그런데 양심 운지시킨 미얀마 군부 개좆씨발 새끼들이 미얀마 내에 있는 대한민국의 은행을 털려고 했다.<ref>{{뉴스 인용 |제목=[단독] 미얀마 군부, 하나마이크로파이낸스에 무장 강도 시도 |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517049 |날짜=2021-03-22 |출판사=한국경제 }}</ref> == 반응 == === 한국 === 한국에서는 좌, 우 안 가리고 미얀마 시민들을 응원하고 있다. 좌익 진영은 대부분 5·18의 악몽이 생각나서 응원하고, 우는 군부가 친중파라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좌우합작이라 보기엔 뭐한 게 이 운동을 응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좌우가 갈라져 좌파들은 우파들이 군부를 옹호한다며(실제로 [[미국 정치 마이너 갤러리|미정갤]] 등지의 아스팔트 틀딱들이 피아식별 못하고 미얀마 군부를 옹호하고 있는 짓을 처하고 있다 또 자유의 가치를 가장 중요시 한다는 우파 유튜버 새끼들도 관련 영상 하나 안올린다 느글들이 좌좀들의 이중성과 다를게 뭐냐?) 우파를 까고 있고, 우파는 느그 좌파들이 빠는 짱깨국이 미얀마 군부를 지원하고 미얀마 군부도 친중이라며 좌파를 까고 있다. 명불허전 헬조선이다. 대동단결을 못 한다. 그래도 의의를 찾자면 좌우가 싸우는 와중에도 군부가 좌에서 까이고 우에서 까이며 항상 샌드백으로 얻어맞는다는 것이 있긴 하다. {{각주}}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YouTube (편집) 틀:각주 (편집) 틀:감성팔이 (편집) 틀:개쌍놈 (편집) 틀:고인 (편집) 틀:고인드립 (편집) 틀:고지 상자 (편집) 틀:날짜 (편집) 틀:날짜/출력 (편집) 틀:뉴스 인용 (편집) 틀:라이즈 (편집) 틀:민주화운동 (편집) 틀:반복 (편집) 틀:반중 (편집) 틀:불쌍 (편집) 틀:사이코패스 (편집) 틀:색 (편집) 틀:선넘음 (편집) 틀:성인 (편집) 틀:성전 (편집) 틀:심플/개쌍놈 (편집) 틀:심플/예비북괴 (편집) 틀:알림 상자 (편집) 틀:영웅 (편집) 틀:위험 (편집) 틀:인용문 (편집) 틀:인정 (편집) 틀:자유인 (편집) 틀:정의구현 (편집) 틀:착짱죽짱 (편집) 틀:참교육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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