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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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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 === [[우크라이나]]의 입장 === [[1991년]], [[소련]]이 갑작스럽게 공중분해 되었고 [[우크라이나]]도 갑작스럽게 독립하게 되었다. 근데 문제는 우크라이나 지역에 소련이 배치해놓은 막대한 양의 핵무기가 있었다. 이 핵무기는 당연하게도 소련의 최신기술로 만든 최정예 전략·전술 핵무기였고 우크라이나는 하루아침에 세계 3위 핵무기 보유국이 되었다. 근데 갓 태어난 신생국가 우크라이나가 이런 막대한 양의 핵무기를 보유한다는 것을 전 세계가 가만히 지켜볼리가 없었고 당연히 지금 [[북괴]]를 압박하듯이 존나 압박했다. 그러자 우크라이나는 [[1994년]] 핵무기를 모두 러시아에게 넘기는 대신 [[영국]], [[러시아]],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영토 보전과 정치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무력을 대신 사용해준다는 [[부다페스트 안전 보장 각서]]를 체결한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이것을 국제법적으로 구속력을 가지는 "조약"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당연히 법적인 구속력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이 부다페스트 각서는 그냥 "[[양해각서|각서]]"일 뿐 국제법적으로 구속력이 없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미국법상으로 미국이 국제적으로 조약을 체결하려면 미국 상원의회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그런 과정도 없이 그냥 체결한 "합의"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건 과거 조지 부시도 [https://edition.cnn.com/2014/03/04/opinion/pifer-ukraine-budapest-memorandum/ 똑같이 언급했었다.] 한마디로 우크라이나는 믿었던 서방세계에게 통수당한거고 자신들이 [[러시아]]에게 따먹히는걸 지켜만 본다면 이건 배반이라는 입장이다. 물론 [[러시아]] 역시도 이 각서에 서명했지만 먼저 각서를 어긴건 러시아 측이다. === [[러시아]]의 입장=== 아직 소련이 붕괴하지는 않았지만 슬슬 [[공산주의]]가 몰락하기 시작하던 1990년대 초, [[미국]]과 [[미하일 고르바초프|고르바초프]]는 "[[독일]]이 통일되더라도 [[나토]]는 [[동유럽]]으로 동진하지 않겠다."라고 합의하였다. 하지만 잘 알다시피 현재 대부분의 동유럽 국가들은 [[나토]]에 가입해있고 심지어 그중에는 과거 [[바르샤바 조약기구]] 회원국들도 포함된다. 동유럽 국가들 중에서 나토에 가입하지 않은 국가는 트란스니스트리아와 가가우지아 문제가 있는 몰도바와 푸틴 꼬봉 국가인 벨라루스와 여기서 설명하는 우크라이나 정도이다. 따라서 이때부터 서방세계와 러시아 사이의 신뢰는 깨졌다는 것이 러시아의 입장이다. 하지만 서방세계에서는 이건 어디까지나 미국과 소련 사이의 합의이고 [[동유럽]] 당사국들의 의견은 포함되지 않았으므로 동유럽 국가들의 자발적인 나토 가입은 이 합의와 무관하다는 것이 서방세계의 입장이다. 게다가 이 합의는 어디까지나 국제법적 구속력이 없는 '''"구두 합의"'''였다. 심지어 이걸 체결한 [[고르바초프]]는 아직 살아있고 [https://www.joongang.co.kr/article/16280965#home 당시 조약에서 나토 문제는 거론도 안됐으니 쌉소리 집어치우라고 본인이 직접 말했다.] 일단 러시아는 동유럽 국가들이 나토에 가입하는 것 까지는 참았는데 과거 소련에 포함되었던 발트 3국까지 나토에 가입하고 이제는 [[우크라이나]]까지 나토에 가입하려 한다는 것은 도저히 참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것도 그런것이 만약에 극단적인 경우를 가정해서 나토군vs러시아군의 전쟁이 터졌을때 나토군이 이미 [[우크라이나]]를 선점한 상황이라면 나토군은 [[모스크바]]까지 진군하는데 그 어떠한 장애물도 없이 대평원을 타고 그냥 진격만 하면 된다. 심지어 거리도 그렇게 먼 게 아니다. 실제로 러시아는 역사적으로 이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2번이나]] [[독소전쟁|겪었다.]] 그때도 이 대평원지역이 뚫리면서 수백만명의 러시아군을 갈아넣어서 겨우겨우 막았는데 이지랄을 또 할 수는 없다는 것이 러시아의 입장이다. 한마디로 우크라이나가 뚫리면 그냥 [[우랄산맥]]까지 미드오픈이니 우크라이나는 절대로 유럽세력에 양보할 수 없다는 것이 러시아의 입장이다. === [[미국]]의 입장 === 1950년대에 [[한국전쟁|중국과 미국이 제대로 한판 붙으면서]]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급격히 악화되었었다. 그러나 [[미국]]에게는 [[소련]]이라는 더더더더욱 좆같고 더 무서운 적이 있었다. 그런데 1950년대 말부터 [[중소국경분쟁|소련과 중국의 사이가 급격하게 나빠졌고]] [[니키타 흐루쇼프|소련이 탈스탈린주의를 진행하면서]] 사상적으로도 중국과 도저히 함께 갈 수가 없었다. 그런 절호의 기회를 [[리처드 닉슨]]은 두고보지 않았고 1972년부터 미국과 중국은 소련이라는 공동의 적을 상대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는, 이른바 핑퐁외교를 통해 중국과 손을 잡기 시작한다. 그 당시만 해도 중국은 덩치만 큰 개좆밥국가였고 [[마오쩌둥|누군가]]가 [[문화대혁명|거대한]] [[대약진운동|똥을]] [[제사해운동|싸질러놔서]] 이게 나란지 거지떼인지 분간이 안가는 수준이었는데 이때부터 미국이 소련을 견제한다는 명목으로 중국을 공업화 시키면서 중국은 세계의 공장으로 거듭나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중화민국|진정한 중국]]은 정말 가차없이 버림받았으며 UN에서도 퇴출당한다. 그러나 중국은 너무 커버렸고 그 사이에 공동의 적이었던 [[소련]]은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내우]][[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외환에]] [[8월 쿠데타|시달리다가]] 공중분해되어버린다. 이제 미국에게 더이상 중국을 존나 키워야 하는 이유가 없어져버렸고 이제 슬슬 앞으로 다가올 [[신냉전|새로운 시대]]를 대비해서 짱깨를 견제해야만 했다. 그런데 시발! 이게 웬걸, [[9.11 테러|미국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뚜드려쳐맞고]] 미국의 온 관심은 [[중동]]으로 쏠리게 된다. 미국은 원래 중국을 존나 패려고 했는데 [[알카에다|온갖]] [[사담 후세인|좆밥새끼들이]] [[탈레반|단체로]] [[다에시|지랄하는 통에]] 미국은 중동에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천문학적인 돈을 때려박게 되고]] 그 사이를 틈타 중국은 폭풍성장하게 되며 [[일본]]을 제끼고 세계 2위의 초강대국이 되어버렸다. 한편 소련이 공중분해되고 [[러시아]]가 제 몸뚱아리도 제대로 못가누는 덩치만 큰 [[나이지리아]]가 되어버리자 [[유럽]]에서는 더이상 군비를 늘려야 할 이유가 없어져서 [[나토]] 하나만 믿고 서로서로 군비 축소를 하며 남는 돈으로 복지에 때려박으면서 룰루랄라 거리고 있었다. 어차피 전쟁나면 [[나토]]가 막아줄껀데 [[조별과제|나 하나쯤은 빠져도 되겠지]]라는 생각이 전 유럽을 덮쳤고 유럽이 군축한만큼 [[미국]]이 방위비를 설거지해야했다. 미국인들은 참다못해 [[도널드 트럼프|도람뿌]]를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도람뿌는 "우리 미국은 더이상 세계 경찰 안합니다 ㅇㅇ 니들 안보는 니네가 챙기세요. 꼬우면 돈 내던가"라며 고립주의를 표방했고 "중국 저새끼들 가만놔두면 안됩니다. 우리 미국은 앞으로 우리 살길을 위해 저새끼 패는데에 모든걸 걸겠습니다. 나머지는 알아서 하셈 ㅇㅇ"이라며 [[미중무역전쟁]]을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트럼프는 과거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중국과 손잡았듯이 이번엔 중국을 패기위해 [[러시아]]와 손을 잡기 시작했다. 짱깨새끼들을 왕따시키기 위해서는 러시아와 손잡는게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면서 "나토 이 시발 돈도 안내는 참피새끼들아. 우리가 왜 니네를 위해서 러시아랑 싸워야되냐? 니네 안보는 니네가 좀 챙겨라. 꼬우면 돈을 내던가 ㅇㅇ"라며 유럽을 압박했고 그 과정에서 [[돈바스 전쟁|우크라이나를 제물로 바쳤다.]] 하지만 유럽에는 러시아의 "러"자만 들어도 입에 거품물고 발작하는 나라들이 존나 많았고 특히 [[동유럽]]에게는 [[헝가리 혁명|러시아는 상종할수가 없는 씨발놈들]]이었다. 그래서 유럽에 있는 미국의 동맹국들은 러시아몽 빠는 트럼프를 존나 싫어했다. 미국 내에서도 이런 유럽의 가치관에 동의하는 사람이 많았고 결국 러시아보다 유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트럼프는 4년만에 짤리고 [[조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었다. 바이든은 도람뿌의 반중정책을 계승하며 [[아프가니스탄]]을 제물로 바쳐가며 중국을 패는데 온 관심을 집중하면서도 동맹국들과의 의리를 존나 챙기면서 러시아몽을 손절치고 러시아를 존나 압박했다. 그 결과 러시아는 자연스럽게 중국과 손을 잡았고 현재 러시아+중국 vs 미국이라는 완벽한 [[신냉전]]의 구도가 완성되었다. 그렇게 러시아는 나토를 견제하기위해 [[우크라이나]] 침공준비를 하고있고 중국은 태평양으로 나아가기위해 [[대만]]침공을 준비하고 있다.근데 사실 러시아 쟤네는 트럼프때도 중뽕 잘만먹었다 2020년 홍콩문제서도 유엔서 중뽕먹고 미국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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