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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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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과 == === 2021년 === 2021년 11월 11일 미 국무부 블링컨 장관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10825402 미국의 우크라이나 영토 보전 및 안보 확보 약속은 변함없다고 확인했다.] 또한 유럽의 동맹국들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654732 우크라이나 침공 예상 정보를 공유하였다.] 러시아 측에서도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5743259 짱깨와 군사협력을 강화하였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935588 해군과 공군이 흑해에서 합동훈련을 벌였다.] 2021년 11월 26일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https://m.yna.co.kr/view/AKR20211127035000009?section=international/all 러시아와 연계된 쿠데타 모의를 적발했다]고 주장했다. 푸틴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10863246 우크라이나에 나토군이 주둔한다면 강력하게 대응할꺼라고 천명했다.] 그러자 미국에서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919852?sid=104 우크라이나 침공시 강력 제재를 할 것]이라고 맞받아쳤다. 러시아에서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3113965 미국 대사관 직원까지 추방해가며] 강력하게 항의했다. [[조 바이든]]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14&aid=0004752790 나토와 합의 없이 우크라이나에 미군을 배치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푸틴에게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55&aid=0000939200 우크라이나 침공시 끔찍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푸틴측은 나토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쪽으로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366&aid=0000780336 중거리 핵미사일을 배치까지 언급했다.] [[G7]]은 러시아를 비판하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21300220003224 우크라이나 침공시 혹독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12월 15일 푸틴이 미국측에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10891795 구체적인 안보 보장 제안을 전달했다.] 그러면서 얼마든지 [https://www.yna.co.kr/view/AKR20211216187500009?section=international/europe 미국과 협의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12월 19일 러시아가 미국, 러시아, 유럽 등 30여개국이 비무장항공기로 서로의 영공을 자유롭게 정찰할 수 있다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72196?sid=104 영공개방조약을 탈퇴했다.] 그러면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72182?sid=104 나토가 더이상 동진하지 않겠다는 조약을 명문화하라고 요구했다.] 러시아의 요구는 다음과 같다. 1. 나토는 우크라이나의 가입요청을 거부하고 더이상의 나토 확장을 멈출 것. 2. 동유럽, 우크라이나, 캅카스, 중앙아시아에서 나토가 군사행동과 미사일 배치를 하지 말 것. 3. 앞으로 1997년 5월 이후 나토 가입국에 병력 증대시 러시아의 허락을 받을 것. 당연하겠지만 [[EU]]는 이 요구를 즉각 거부했다. 유럽입장에서는 나토 자체가 러시아에 대항하기 위한 군사조직인데 이걸 러시아 허락받고 움직여라? 병신소리다. 한국으로치면 중국이 "야 시발 니네 사드 존나 위협적이네? 앞으로 사드 배치할때마다 중국 허락받고 배치해라 ㅇㅇ 싫으면 전쟁하고"라고 요구하는 꼴이다. 하지만 미국 측에서는 협의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러시아측도 어차피 유럽에서 발광할 것을 예상했고 미국이랑만 협의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이걸 요구했다. 12월 21일 나토군이 [https://www.yna.co.kr/view/AKR20211222165800082?section=international/europe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군사훈련을 시작했다.] 그러자 러시아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366&aid=0000782264 유럽으로 들어가는 가스관을 또 잠궜다.] 12월 24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5804764 우크라이나 주재 러시아 영사관이 화염병 공격을 당했다.] 러시아측에서는 '테러'라고 규정했다. 12월 30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22&aid=0003653254 바이든과 푸틴이 전화 통화를 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 2022년 === 1월 2일 [[조 바이든]]이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하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2895644 러시아의 침공시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재차 천명했다. 1월 10일 제네바에서 미러회담이 있었지만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214&aid=0001171564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렬됐다.] 1월 15일 푸틴이 [[쿠바 사태|쿠바에 다시 미사일을 배치할 수도 있다고]]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113_0001723995&cID=10101&pID=10100 엄포를 놓았다.] 근데 이건 현실적으로 걍 허세만 부리는거지 진짜 이지랄했다간 그냥 핵전쟁이다. 1월 18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2926147 우크라이나 주재 러시아 대사관 직원들이 철수하는 징후가 포착됐다.] 러시아측은 부인했다. {{유튜브2|BRQpgCn4UJs}} 1월 20일 [[조 바이든]]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며 침공시 엄정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다만 "침공할 것"이라는 것은 바이든의 주관적인 의견이고 우크라이나는 바이든의 "침공"이라는 표현에 [https://edition.cnn.com/politics/live-news/joe-biden-press-conference-01-19-22/h_f3eff952128dcba7c68000d6b9276d28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1월 22일 영국 외무부에 의해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01/23/IB47LVHMQZGWXE3YQVO7O5DFMY/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정치인들을 포섭해서 친러정권을 세우려 한다]는 정보가 입수되었다. 1월 23일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주재 미 대사관에게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12551 대피 명령을 내렸다.] 그러자 일본에서도 [https://english.kyodonews.net/news/2022/01/25fd734a4e2e-japan-eyes-evacuating-nationals-in-ukraine-amid-military-tensions.html 우크라이나 내 일본인들에게 대피를 권고했다.] 그러자 나스닥을 포함한 세계 증시가 한순간 대폭락했다. 1월 23일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864365 미국에 이어 영국도 대사관을 일부 철수했다.] 1월 24일 나토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693740?cds=news_edit 동유럽 병력 강화를 결정했다.] 또한 미국은 러시아를 여행금지국으로 지정했다. 또한 동유럽에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54521 미군 8500명 추가 배치 준비 명령을 내렸다.] 1월 25일 미국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여행금지국가로 지정했다. 1월 26일 러시아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42370 미군에 맞서서 우크라이나 국경에 병력 6000명과 전투기 60대를 배치했다.] 동시에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1694243 훈련 개시도 명령했다.] 1월 27일 [[발트해]]에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10968861 F-15기가 배치되었다.] 1월 28일 러시아 외무부 부국장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947177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생각조차도 하지않고 있으며 서방세계가 긴장을 고조시킨다]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렸다. 거기다가 이젠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948681 짱깨놈들까지 러시아를 지지하고 나섰다.] 1월 29일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세력에 포격을 가해서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10974040 민간인 사망자가 나왔다.] 도네츠크 측은 휴전협정 위반이라고 항의했다. 1월 30일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거주중인 자국민들에게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876460 출국을 재차 권고했다.] 또한 [[보리스 존슨|영무현]]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669698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파병을 검토한다고 천명했다.] 1월 31일 미국의 요청으로 유엔 안보리에서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205059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문제로 공개 안보리 회의가 열렸다.] 당연하게도 접점없이 끝났다. 2월 1일 미국 정부에서 [[벨라루스]]에 주둔중인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69952 외교관 가족들에게 철수령을 내렸다.] 또한 보리스 무현이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976117 우크라이나 키예프를 방문하여 정상회담을 가졌다.] 2월 2일 푸틴이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952770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를 탈환하려고 시도하면 나토와 전쟁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몰도바]]의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 있는 미승인 국가 지역에서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878898 비밀 군사훈련을 진행하였다.] 동시에 러시아의 무장단체가 우크라이나군 상대로 무인기 공격을 하여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08815 사상자가 나왔다.] 미국에서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718674 동유럽 병력 추가배치가 승인되었다.] 2월 4일 푸틴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중공역병전국체전]]을 핑계로 방중하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958859 나토의 확장을 규탄하는 정상회담을 가졌다.] 2월 5일 블룸버그 통신이 [https://m.yna.co.kr/view/AKR20220205054300009?section=international/all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는 오보를 터트렸고 욕을 존나 쳐먹었다.] 2월 6일 미국 당국에서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5643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병력의 70%가 배치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차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최대 규모의 지상작전 병력이 집결한 규모라고 한다. 2월 11일 한국 정부가 [https://www.mofa.go.kr/www/brd/m_4080/view.do?seq=372075 13일부터 우크라이나 전 지역에 대한 여행금지를 긴급발령했다.] 동시에 일본과 네덜란드도 우크라이나의 자국민들에게 철수권고를 내렸다. 또한 미국 백악관에서 우크라이나에 있는 자국민들에게 [https://www.whitehouse.gov/briefing-room/press-briefings/2022/02/11/press-briefing-by-press-secretary-jen-psaki-and-national-security-advisor-jake-sullivan-february-11-2022/ 48시간내로 우크라이나에서 대피하라고 권고했다.] 2월 12일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72301 영국도 우크라이나 내 자국민들에게 즉시 우크라이나에서 철수 권고를 내렸다.] 또한 [[외교공관 철수|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14&aid=0004786874 '''철수를 결정했다.'''] ㄹㅇ 좆된거같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979285 우크라이나 주재 러시아 대사관과 영사관이 철수를 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러시아 대사관은 이를 전면 부인했고 정상 업무중이라고 밝혔다. 2월 13일 우크라이나 머통령은 아직 확실한 정보가 없고 국민들은 공황 상태라며 [https://newsis.com/view/?id=NISI20220213_0000931186 전쟁 가능성을 일축했다.] 바이든과 푸틴은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998261 약 1시간 가량 전화통화로 담판을 했지만 여전히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밴 웰러스 영국 국방장관은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901584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뮌헨 협정|뮌헨]]의 냄새가 난다고 했다. 근데 [[네빌 체임벌린|그 뮌헨지랄을 한 나라가 영국인데]] 자기들이 셀프디스하네 ㅋㅋㅋ {{유튜브2|4D7-wTFiJmg}} [[우크라이나]]에서는 [[국민 돌격대]]까지 예토전생시켜가며 [[총력전]]을 대비하고 있다. 2월 15일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22351 우크라이나 국경에 배치된 러시아군 일부가 철수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64094?cds=news_edit 푸틴이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계속 서방세계와 협상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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