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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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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나라|미국}} == [[파일:우리 시대의 평화.jpg|800픽셀]] {{유튜브2|mls2F7SM9Z8}} 일단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바라보는 가장 기본적인 관점은 ‘우리의 적의 적이긴 하지만 친구까지는 아니다.’ 정도다.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도와서 딱히 챙길 게 없다. 러시아가 세력을 확대하면 미국에게도 안 좋긴 하겠지만 유럽이 보는 피해에 비하면 그렇게 큰 손해도 아니라고 본다. 또한 베트남 전쟁, 이라크 전쟁 등을 겪으며 미국의 민심은 쭉 '남의 나라 전쟁에 개입하지 말자'와 3머전 우려 때문에 직접적인 지원을 못하고 경제제제 경고만 하고 있다. 거기다가 자국민들에게 설문 조사해봤는데 우크라이나 지원에 소극적이거나 부정적이여서 시원찮다. ‘[[아프가니스탄]]에서 그지랄을 당했는데 또?’라고 생각한 듯 하다. 미국은 경제제재로 러시아를 말려죽이려고 시도중인데 이미 러시아는 달러를 버리고 [[금본위제]]를 선택해 금을 존나 모아놔서 경제제재를 철저히 대비해놨다. 거기다가 천연가스는 이미 러시아가 손에 쥐고있기때문에 만약 유럽이 깝치면 가스관 끊어버리면 그만이다. 유럽에서 [[탈원전]] 한답시고 원전 부수고 천연가스에 의존한 대가이다. 사실상 서방세계는 우크라이나가 따먹히는걸 손가락 빨면서 구경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딱 2차세계대전 당시 가짜전쟁이나 터지기 전 [[뮌헨 협정]]을 보는 것 같다. 물론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도와서 3차세계대전을 각오하고 러시아와 맞서 싸워야 할 이유는 전혀없지만 이미 미국은 러시아에게 외교적으로나 실리적으로나 졌다는 것이다. 유럽의 러시아에 대한 자원 의존도는 [[앙겔라 메르켈|메르켈]]때부터 이미 조오오온나 높아져가고있었고 이미 크림 위기때부터 러시아의 팽창 야욕을 모르고 있었던 것도 아니다. 물론 [[도널드 트럼프|도람뿌]]가 짱깨 견제한답시고 러시아를 존나 키워준 것도 있지만 그 이후로 [[조 바이든|바재앙]]이 다시 유럽 편을 든답시고 반러반중을 하면서 외교를 완전히 박살내버렸다. 이 상황에서 외교로 해결한다는 것은 물건너 간 것이고 이제와서 외교로 해결한다고 해봤자 우크라이나는 이미 씹창난 상태이다. 한마디로 도람뿌-바재앙의 환장할 라인업이 미국의 국제위신을 병신으로 만들어버렸고 전 세계를 개판으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ㄴ트럼프는 러시아를 키우지 않았다. 트럼프는 미국 패권에 도전하는 중국에 집중하면서 푸틴과는 잘 지내려고 했다. 미국 입장에서 중국 러시아 두 강대국을 적으로 만드는 게 좋지 않기 때문이다. 러시아는 지역강국이 되려고 하는 거고, 중국은 미국 패권에 도전해 1등국가가 되려고 하기 때문에 미국은 중국에 집중하는 게 맞고 괜히 전선을 두개 만드는 건 뻘짓이다. 트럼프는 겉으로는 푸틴과 잘 지내는 것 같이 하면서 쉐일가스를 존나 파서 유가를 떨궈서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경제 구조를 가진 러시아의 힘은 약화 시켰다. ㄴ근데 트럼프가 워낙 외교 관련해서는 ㄹㅇ 미친놈이라서 만약에 트럼프였으면?, 트럼프식 러-우 분쟁 해결법 같은 if도 있긴 하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252741&exception_mode=recommend&page=5] 반면 바이든은 대놓고 반러시아 기조를 보여면서도 환경문제를 거론하며 미국내 쉐일가스 파는 걸 막으면서 유가를 엄청 올려 놓아서 도리어 러시아에 힘을 키워줬다. 미국 내 인플레이션은 덤. 병신 같은 짓만 골라서 하고 있다. 트럼프는 겉으로는 푸틴과 잘 지내면서 유가를 조져서 러시아 힘 약화. 바이든은 대놓고 반러시아 정책을 펴서 푸틴 심기는 건드리는데, 또 쉐일가스를 못 파게 해서 유가를 올려 놔서 러시아 힘은 키우는 병신짓을 한거다.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철수 할 거면 제대로 해야 되는데 마지막에 군이 철수 해야 되는데 민간인은 남겨 놓고 군부터 철수하는 삽질에다 약간 치매끼도 있고, 약골로 보이니 푸틴 입장에서는 미군이 절대 개입 하지 않을거라고 판단. 전쟁이라는 것은 힘의 논리로 전쟁억제력을 가졌을 때만 억제할 수 있다. 미국은 강력한 힘을 가졌지만 이미 전 세계에 더이상 힘의 논리로 전쟁억제력을 가지고 있지 않고 가지고 있다 한들 과거와 같이 세계의 경찰 노릇을 하며 [[동네 힘센 사람]]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 사태로 전 세계에 천명한 것이다. 이것은 [[러시아]]나 [[중국]]같은 미국에 대항하는 세력에게 크나큰 자극제가 될 수 있다. 이미 미국은 [[투키디데스의 함정]]에 빠졌고 이 함정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미국과 전 세계의 과제이다. {{예토전생}} 그러나 바이든의 기도메타가 통한것인지 우크라이나가 잘 버티고 있고 이에 미국은 최대 7억달러의 지원을 하고 있다. 아니 진작에 좀 하지 침공나서 하면 어떡하냐 비록 뒤늦게 뒷북치는것과 달리 현재 미 공군이 정찰기로 맵핵을 켜 러시아의 보급로를 죄다 털어먹고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맵핵 + 쇼미더머니 ㄷㄷ [https://www.insight.co.kr/news/384134] 그리고 영국과 제재 500배를 시전 중이며 푸틴에게 직접 제재를 하고 SWIFT 제재를 먹였다. 다만 에너지 관련한 제재는 안 했다. 그러나 결국 석유도 제재 먹였다 ㅋㅋ 바이든이 치매걸려서 푸틴에게 전범 아니라고 하다 뒤늦게 전범이라며 말 고친 사례도 있었다. 역시 치매든 ㅋㅋㅋ [[미국 의회]] 중 미국 상원에서 2022년 4월 7일에 '2022년 우크라이나 민주주의 방위 무기대여법(The Ukraine Democracy Defense Lend-Lease Act of 2022)'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으며, 부활절 휴회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코로나 확진으로 자가격리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4월 29일 하원에서 압도적으로 찬성 표결하여 통과되었다. 그 후 5월 11일 바이든 대통령이 법안에 최종서명하였다. 재밌는 사실은 80년전에는 이 무기대여법이 [[나치독일]]을 쳐부수기 위해 [[소련]]에게 지원된 법인데 이번에는 러시아를 쳐부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게 적용되었다는 점이다. 참고로 무기대여법은 엄연히 무상지원이 아니라 "대여"이므로 나중에 전쟁끝나고 무조건 갚아야한다. 과거 소련이 이거때문에 빚 갚는다고 휘청거렸던걸 생각하면 우크라이나도 전쟁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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