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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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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나라|북한}} == 일단은 러시아를 지지하면서 미국을 욕하는 양상이지만, 이 사태의 심각성이 다른 때보다 더 심각한지라 그냥 입만 털고 끝났다. 그리고 북조선은 쌩까고 도와주려고 해도 지들이 해줄 수 있는 게 없거든. 선군정치라지만 병사들은 아사하기 일보직전이라 민간인 털어먹고 있고, 경제는 더 씹창날 것도 없을 정도로 막장이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나 벨라루스면 몰라도 북한보다는 강하다. 그리고 북한의 최대 후견국인 중국조차 입이나 털고 뒤에서 밀 수입이나 허가하는 정도지, 뒤에선 "우크라이나 비방은 자제하라해"라며 병신같은 글들 다 짜르는 중이다. 여기서 북한이 중국보다 더 튀는 짓을 하면 중국이 [[반어법|아주 좋아할 것이다.]] 애초에 판문점 도끼만행 때 미국한테 참교육받고 21세기 들어 [[9.11 테러]],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점령할 때는 그나마 아가리 여물던 역사가 있는데다 서방세계 지원 받는 우크라이나에 대놓고 '러시아 동지들 한방 시원하게 먹여 줬당께요!! [[야 기분 좋다]]!' 이러다 자기네 나라 삭제되거나 경제제재로 말라죽는 건 일도 아니라 아가리 닫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물론 북한이 핵실험을 해줘도 묵묵히 북한을 지원해주던 중국이란 존재도 있으니 말라죽진 않을 가능성도 있으나, 현재는 상황이 그 때보다 더 심각해서 이걸 북한이 트롤짓해서 분위기 씹창내면 지원을 못해줄 수도 있다. 지금 반미의 선봉장 국가인 러시아를 지원해주는 것도 뜸을 들이고 있는게 중국이다. 물론 그 와중에도 남조선 간나새끼들 보라고 미사일을 신나게 쏘고 계신다. 큰 의미 부여할 필요는 없고 걍 평소처럼 관심받기 위해서 쐈다고 보면 된다. 더군다나 전 세계의 이목이 우크라이나에 집중된 상황인지라 관심이 더더욱 마려워진 북한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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