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반응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국기나라|러시아}} == {{심플/나치}} {{심플/노양심}} {{심플/인간도살자}} {{심플/독재자}} {{심플/내로남불}} {{심플/망함}} [[파일:히틀러 푸틴.jpg]] {{유튜브2|t-wFKNy0MZQ}} [[블라디미르 푸틴]]은 자기들이 뭘 하든 타국은 간섭하지 말라며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07702 여기에 간섭하는 나라는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보복을 당할 것]이라며 협박을 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를 점령할 계획은 [[개소리|전혀 없으며]]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010515 돈바스 지역의 주민 보호를 위한 군사작전일 뿐]이라며 전쟁을 정당화했다. 푸틴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75105?sid=104 서방세계의 제재를 대비하고 있었으며] "응~ 보복해봐~ 가스관 끊으면 그만이야~ 우리 이미 [[금본위제]] ㅅㄱ"라며 서방의 경제제재에 코웃음쳤다. 러시아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비롯한 50개의 도시에서 러시아인들의 반전시위가 일어났고 1800명 정도의 시위자들이 구금되었다고 한다. [https://twitter.com/DextrousNinja/status/1497778675743223811?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497778675743223811%7Ctwgr%5E%7Ctwcon%5Es1_c10&ref_url=https%3A%2F%2Fwww.fmkorea.com%2Fbest%2F4380602423 러시아의 원래 목적은 우크라이나 조지고 72시간 안에 괴뢰국을 세우는 것이었다고 한다.] 근데 우크라이나가 전현직 대통령들도 키예프에 남아서 결사항전을 하는 등 러시아의 예상보다는 저항이 더 심해서 잘 되지는 않는 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671193 러시아 언론 규제 당국은 러시아 언론에 '침공', '선전포고', '강습'과 같은 표현을 일절 금지시켰다.] 한편 러시아 정교회의 투투노프 주교는 [https://www.churchtimes.co.uk/articles/2022/25-february/news/world/putin-s-troops-enter-ukraine-despite-prayers-for-peace-and-threats-of-retaliation 푸틴의 러시아 국민에 대한 고귀하고 책임감 있는 결단]이라며 푸틴의 똥꼬를 존나 빨아줬다.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은 적반하장식으로 미국의 우방국에게 경제조치를 한다고 했는데 게이야... 되겠노? 러시아에서 탈출하는 난민들이 우크라이나 난민보다 더 숫자가 크다는 뉴스도 나오고 있다. 침공한 나라에서 난민 ㅇㅈㄹ; 근데 솔직히 나같아도 러시아 탈출한다 나라가 망했는데... 일이 이 지경까지 가자 군필자들을 재징발한다고 한다. * 만 35살 이하의 예비역 병장 싸그리 징발 대상 * 만 50살 이하 예비역 소위 ~ 대령 싸그리 징발 대상 * 만 55살 이하 예비역 준장 이상 싸그리 징발 대상 === 러시아 민간인 === 막상 러시아 내부에서는 반전을 원하는 목소리가 높다. 심지어 레딧에서도 [https://www.reddit.com/r/AskReddit/comments/t00je3/russian_redditors_how_do_you_feel_about_whats/] 러시아 유저들이 전쟁 일으켜서 미안하다며 사과하고 있다. 여러 도시에서 러시아인들이 반전 시위 및 푸틴 하야 시위를 하고 있는데 족족 경찰들이 잡아가고 있다. 그러나 딱히 이상할 건 없다. 언론과 민간인 사상 통제는 전쟁과 늘 함께했으니까. 민간에서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국제결혼이 유행해오면서 우크라이나에 친척을 둔 사람들이 많아진데다 같은 슬라브 민족이고 민간에서는 딱히 우크라이나에 악감정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푸틴 정적인 [[알렉세이 나발니]]는 푸틴이 자기 부패를 숨기려고 침공했다고 하면서 푸틴을 비난했다. 덧붙여서 민간인은 아니지만 러시아 병사들은 크게 2부류인데 혹한기 4달 가까이 뛰고 와서 지친 나머지 민사작전 도와주면서 우크라이나 민간인들과 농담 따먹는 부류가 있는 반면에 아예 그런 거 없이 학살하는 부류도 있다. 전자의 경우 아예 우크라이나에 투항하고 포로로 잡힌 뒤 자유 러시아 군단에 들어가서 우크라이와 손잡고 러시아에 맞서는 군인도 간혹 존재한다. ㄴ 위 문단보면 러시아 민간인은 반대 목소리가 더 높은 것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정작 3월초 워싱턴포스트 기사보면 약 60%의 러시안들이 전쟁을 지지한다고 한다. 여론조사 자주 보는 놈들은 잘 알겠지만 보통 찬성이 60% 정도 찍는다는 것은 반대여론에 2배정도라는거다. 4월초 기준 푸틴의 지지율은 떨어지긴 커녕 오히려 더 올라서 80%를 넘겼다. 근데 [[140%]] 문서에서 봤듯이 애초에 푸틴은 [[부정선거]]로 여러 번 당선된 [[독재자]]라서 저 지지율을 마냥 신뢰할 수는 없다. 그래도 고령층에는 여전히 푸틴 지지자가 꽤 많다. 물론 푸틴은 어용방송을 이용해 마치 [[포클랜드 전쟁]] 끝난 레오폴도 갈티에리마냥 가짜뉴스를 러시아에 방송하고 있는데 그 내용이라는 게 러시아군이 공격은 일절 없으며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구호물자를 전달한다는 내용뿐이다. 여기에 속아서 지지율이 저런거지 만약 들통나면 [[시민혁명]]이 일어날 게 뻔하다. 실제로 해외에 나가있는 러시아 사람들은 푸틴을 전혀 지지하지 않으며 심지어 [[체코]]에서는 러시아인들이 모여 반 푸틴 시위를 했다. 러시아군 병력들에게도 휴대폰 사용금지 명령이 떨어진 상태이며 러시아에서는 인터넷 접속도 제한되어 있는 상황이다. 한마디로 모스크바에 미사일 날려도 된다 이말이다. 잔인하게 모두 싸그리 죽여야 한다. 그리고 결국 모스크바가 공격당하기는 했다. 정확히는 모스크바함이. 러시아가 자랑하는 순양함이 격침당한걸로 러시아의 충격은 이루 말할수가 없다. 사실상 수도 폭격당한거와 동급이다. 알못이라도 모스크바=러시아에서 커보이는 땅=공격당하면 큰일나는 것이라고 잘 알겠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