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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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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TO & EU == [[파일:우크라이나 버리기vs핵전쟁하기.jpg]] {{유튜브2|_xudcfcZQ7w}} Nato = no action talk only 하는게 없다. 경제 제재한다는 소리만 씨부리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군사적 지원이 필요한데 얘네는 경제 재제만 한다고 하고 심지어 전투병력 파견할 계획 없다고 했다. 학교폭력 멈춰!와 다를게 없다. 국제관계에서 '너에게 경제제재를 하겠다'는 다음 두 가지를 뜻한다. 첫번째는 '너는 우리와 사실상 적국이다', 두번째는 '하지만 너가 약소국에게 전쟁을 일으키든 말든 우리가 그 약소국을 도울 이유는 전혀 없다'. 즉 유럽연합은 우크라이나를 도울 이유가 없다는 것인데, 우크라이나를 도와서 얻는 이익보다 자원이 러시아에 의존하는 형태 때문에 리스크가 더 커서 그렇다. 그런데 국제기구 차원에서 지원을 안 하는 것이지, 이미 각국은 개별국가로서 무기랑 각종 물자 지원하고 있다. 마치 유럽에서 어떠한 지원도 없고 경제제재 드립만 친다는 식으로 가짜뉴스가 지속적으로 퍼지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그리고 애초에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킨 명분이 '아몰랑 우크라이나는 가짜 나라야 ㅋ' 따위로 너무 허술하고 여론도 씹창나있어서 유럽에서 지원한다고 해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해? 잠가라 밸브 ㅅㄱ'하기도 매우 애매해졌다. 크로아티아에선 공식적인 군대는 아니지만 의용군이 조직되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다. 러시아의 침공의 승자는 나토와 미국이라는 말이 많은데 똥럼프 때문에 사이 요원해진 둘이 다시 친해질 수 밖에 없었고 유럽에서의 군비 증강, 돌아온 독일 제국 등 일부 러시아 따까리 빼고 모든 유럽 국가가 러시아에 대항할 준비를 갖게 되었다. 그리고 스웨덴 핀란드도 기어코 나토에 들어오면서 러시아를 더 크게 압박하게 됨을 넘어 러시아의 야욕을 사실상 좌절시켜 버렸다. 그리고 윤석열 취임이후 다시 친미로 돌아온 한국과 원래 미국 따까리인 일본까지 포섭하면서 대러시아 대중국 스탠스를 완벽하게 갖추게 되었다. 한 미 일 정상이 대놓고 중국 조져야 한다는 회담을 보게 될 줄이야 ㅋㅋㅋ 입에 거품 무는 짱깨볼때마다 속이 시원하다. 한마디로 러시아의 침공 및 문재앙의 삽질로 윤석열이 당선되면서 한국이 미국과 나토와 함께 하게 된 것이다. 이는 짱깨의 대만 침공을 좌절하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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