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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면 세금 감당할 수 있겠어?== {{지랄}} {{크기|6|'''똥별들과 군납업자 씨부랄 새끼들이 삥땅친 혈세, 군 꼴푸장만 척결해도 군인 월급이 존나 올라간다.'''}} 군인 월급 40만 원으로 올리면서 든 예산이 3000억 가량인데 군 체력 단련에 드는 예산이 1500억 가량이다. 물론 거기에서 50억 정도를 빼면 모두 군 골프장에 들어간다. '''군납업체를 모조리 국영화하면 국방 예산이 말 그대로 너무 넘쳐서 썩어 문드러진다.''' 줘야할 건 주는 게 맞는 거다. 그게 국가가 할 일이란 것이다. {{크기|6|'''군대고 국가고 간에 일하면 돈 준다는 가장 기본적인 진리부터 깨달아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 국군은 이 세상에서 가장 기본적인 진리마저 개무시하고 있다.'''}} 무슨 궤변과 법적 논리를 들먹이면서 병사들 돈 조금 줘도 된다는 억지 부려도 소용없다. 미친 새끼들이, 최저 시급의 20분의 1이 말이 되는 소리냐? [[국가는 강도다|명백한 국가의 착취다.]] 그리고 시발 병사들이 저 돈으로 외국으로 튀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PX]]나 주변 상권에다 소비할 건데 그럼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겠냐? 더구나 군부대가 위치한 지역은 대부분 산골이라서 지역경제를 군인들에게 의존하다시피 한다. 군인들이 쓸 자금이 많아지면 자연히 돈을 더 쓰게 될 테고 지역경제도 지금보다 더 활성화가 될 것이다. ㄴ 이건 개좆지랄인 게, 이미 군인전용이라는 이름의 할증 요금으로 피빨아 먹어서 전국 소매점 매출 1위 처먹은 게 양구군 새끼들인데? 그리고 돈이 없는 것도 아니다. 군용 골프장 지을 돈은 있고 병사 월급 줄 돈은 없다는 건 뭔 논리? 대령으로 전역하면 연금 외에도 품위유지비만 80만 원, 준장은 120만 원인데 이거 설명 좀요? 이게 진짜 개소리인 걸 논리적으로 반박해보자. 일단 우리나라 현역은 총 109,458명이다.(2017년 기준) 현역들에게 최저임금을 준다면 135만 원이다. 그러면 1477억쯤 된다. 우리나라 국방비가 44조인데 국방비의 0.3%정도 된다. 시발 이걸 감당하지 못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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