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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s & Heart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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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음악}} {{명반}} {{실험음악}} {{힐링}} {{우울증}} ㄴ노래 자체는 밝고 따뜻한 편이지만 앨범 작업 당시 칸예는 존나 우울한 상태였다. {{카니예 웨스트 디스코그래피}} [[파일:칸예 808.jpg|500픽셀]] 2008년 발매된 칸예 웨스트의 4집. 어머니 돈다 웨스트의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인한 갑작스런 죽음과 약혼녀와의 파혼으로 인해 만들어진 앨범이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서 칸예가 [[조울증]] [[관종]]이 돼버렸다. 제작기간은 약 1달 밖에 안되지만 놀랍게도 괜찮은 분량과 유기성을 자랑한다. 현재 유행하는 PB R&B 장르에 큰 영향을 준 앨범으로 나왔을 당시에는 오토튠 떡칠에다 랩은 안하고 노래만 부른다고 평가가 안 좋았으나 갈수록 평가가 좋아지는 앨범이다. 그리고 모든 곡들의 드럼을 실제 드럼이 아닌 기계음 느낌의 TR-808 전자드럼으로 대체하는 시도를 했다. 그래서 제목이 808s & Heartbreak다. 이는 808비트가 많이 쓰이는 [[트랩]] 비트에도 영향을 많이 주었다. 수록곡들이 기존 힙합 음악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곡 구성을 띄고있으며, 앨범 특유의 사운드 텍스쳐와 바이브는 상당히 참신했지만 당시로서는 꽤나 파격적인 시도로 여겨져서 저평가 받았었다. 이 앨범와서는 아예 랩을 거의 안하고 오토튠 사용을 사용한 싱잉의 비중이 상당히 많아졌다. 여러모로 칸예 디스코그래피중에선 과도기에 해당하는 앨범인데, 실제로 칸예는 1,2집에서의 방법론인 적절한 샘플링과 이 앨범 특유의 우중충한 바이브를 절충해서 mbdtf를 완성했다. 아무튼 앞서 말했듯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재평가를 받는 앨범으로 이후 힙합씬에 꽤나 강력한 영향을 끼쳤다. [[주스 월드]], [[트래비스 스캇]], [[키드 커디]]나 [[드레이크]]가 이 앨범에 영향을 받은 대표적인 래퍼들. [[창모]]도 칸예의 앨범들 중 이 앨범을 최고로 꼽는다고 한다. 갈수록 평가가 좋아져 이제는 불후의 걸작 위치까지 넘보는 시대를 10년 앞서간 띵반이다. ====추천곡==== say you will, welcome to heartbreak, heartless, love lockdown, paranoid, coldest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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