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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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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미 쿵쾅이 떠나서의 평가== 일단 엄밀히 말하면 이 책은 수필이나 실화집 같은게 아니라 [[소설]]이다. 심지어 지가 경험해서 쓴 자전적 소설도 아니라 주섬주섬 통계만 주워다가 붙여 놓은 창작물이다 독자가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흐름에 따라 "아, 작가가 이런이런걸 말하려고 하는구나" 같은게 아니라 그냥 대놓고 훈장질을 하고 있다. 물론 인물의 대사나 인용문을 통해 대놓고 이렇다 라고 하는 작품이 없는 건 아니지만 내용 전체가 문학적 장치도 없이 줄줄이 적어 놓을거면 그림일기나 사서 쓰는게 더 합리적이다. 한마디로 문학성이 병신이다 90년대 이전에 일어났을 법한 성차별 문제는 아직도 당연히 존재한다는 식으로 적어 놓았다. 여혐이다 남혐이다 이전에 아무리 소설이어도 지 스스로 통계까지 가지고 오며 사회문제를 알릴 생각이면 각색은 들어가도 구라가 들어가면 좆된다는건 모르는가 보다 심지어 가지고 오는 통계자료 마저도 주둥이에 맞춰 변형시키며 사용하고 있는데다 개중에는 오류로 판단되어 돌려까이는 것들까지 가지고 왔다. 이럴거면 통계는 왜 쓰고 자료는 왜 찾는거냐 이런 다분히 피해망상적인 책이 영화로 제작된다는건 그만큼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고 선동을 쉽게당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이다. 불분명한 통계로 특정다수를 목표삼아 일반화하고 공론화했다, 이것은 작가의 불순한 특정 의도가 적나라하게 보일뿐더러 존재하지않는 사회의 비합리적 모순을 '공상'적으로 그려냈다는것에 대해 굉장히 수준 낮고 질 나쁜 말장난으로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다만 소설이라는 장르 특성상 현실을 있는 그대로 묘사할 필요는 없다...라고 [[뷔페미니즘|실드 칠]] [[보빨|새끼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위에 써있듯이 문학적 가치조차 왔다갔다 하는 판에 소설적 허용이니 나발이니 하는 건 의미가 없다. 크-린한 뇌세포를 갖고 싶다면 이런 책은 벽난로에 던져버리고 [[도스토예프스키]]나 [[나츠메 소세키]], [[칼 세이건]] 같은 작가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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