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AFC 챔피언스리그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2017 챔피언스 리그 흥미요소 == 1. [[일본]] 클럽의 부흥 여부 2. [[중국]] 클럽들의 우승 가능성 3. [[한국]] 클럽들의 우승 가능성 4. [[중동]] 클럽들의 우승 가능성 묘한 일이지만 아시아 속의 유럽이라는 [[호주]]가 우승할 거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호주 축구는 투자 규모가 형편없으니 어쩔 수 없다. 반면 일본은 새롭게 각오를 다지고 아시아 챔피언스 우승을 거머쥐기 위해 출전한다. 이미 [[클럽 월드컵]]에서 막강한 경쟁력을 보인 J리그는 전년도 리그 예산인 1380억을 거의 두배인 2700억으로 늘렸으며, 리그 우승 상금도 예전 상금의 10배에 달하는 107억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원화 단위로 표기했음). 이는 영국 스포츠미디어 그룹인 퍼폼(perform)과 10년간 2조 원에 달하는 거액의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면서 가능하게 된 일이었다. 축구에 대한 투자 규모를 더 높임으로써 대륙 대회에서의 경쟁력도 높여보겠다는 것이 일본의 전략이다. [[중국 슈퍼 리그]]는 J리그보다 더 무시무시하다. [[첼시]]의 [[오스카]]는 상하이로 왔고, [[카를로스 테베즈]]도 압도적인 황사머니 앞에서는 향수병을 자가치유로 이겨내지 않을 수 없었다. 심지어는 [[유벤투스]]에 입단할 예정이었던 [[악셀 비첼]]은 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톈진에 입단해버리고야 말았으며 기존에 슈퍼리그에서 뛰고 있는 여러명의 용병 스타들도 이름값은 여전한 상태다. 반면 한국의 상황은 형편없다. 전북 현대모터스는 주요 선수인 김형일을 중국으로 떠나보냈고 아챔을 하드캐리하며 우승으로 이끌어준 [[레오나르도]]를 중동의 알 자지라에 팔아넘기는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재성도 외국으로부터 제의가 들어오면 보내주지 않을 수가 없으며, 주요 선수 중 하나인 로페즈는 장기 부상으로 팀을 이탈해있다. 결국 매수질한 게 들통나 있던 출전권도 박탈당한 병신팀이 되었다. 대신에 울산이 아챔 나갔다. [[FC 서울]]은 전북과 달리 눈에 띄는 전력의 누수가 없다. 이번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서 선전하는 한국 클럽이 있다면 그건 아마 서울이 아닐까 하고 조심스럽게 예측해 본다. 제주나 강원이 아챔을 위한 폭풍 영입을 한다는 얘기도 있지만 솔직히 그렇게까지 높은 단계로 올라갈거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매북이 떨어져 나간 한국 팀들을 살펴보자면 뭔가 모르게 죽을 쑤고 있는 중이다. 아챔에서 선전하는 팀이 있다면 그건 서울일거라고 써놨는데 그러긴커녕 제일 크게 두들겨 맞아서 비틀거리고 있는 팀이 서울이다. 그렇지만 경기는 아직 많이 남았으므로 비관할 필요까진 없어 보인다. 조별리그에서 4팀 모두 노답이었지만 그나마 제주가 선전해주는 정도고 수원은 여기서도 무나 캐고 있고 서울은 극우구단 우라와한테 탈탈탈 털리면서 3연패 달리고 있고 울산은 아직도 지들이 챔스 나간 지조차 모르고 어벙벙대고 있다. 결국 5라운드에서 홈 원정 안가리고 탈탈탈 털린 서울(1승4패)과 홈에서 쪽본팀한테 쥐새끼같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0-4로 개털린 울산(1승1무3패)이 광탈했다. 같은 라운드에서 수원은 홈에서 퐈이야를 뚫지 못하고 0-1으로 졌다. 그나마 제주가 짱개 원정 가서 이겨준 덕에 전패는 면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